회사다니는거 개인적으로 가성비 좋은거 같은 달글

뭔지 알것같아 백수였으면 쓰레기같이 살았을 나란 인간을 그나마 사람답게 살게 만듦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엑셀을 왜 잘해야 하죵..?

나도 지금 하는일 좋고 재미있어 보람도 있고
근데 다만 주 4일 4시퇴근이 하고싶을뿐

돈많은 백수될거아니면 잦같아도 회사다니는게 더 낫긴하지ㅜㅜ

근데 동감

가성비는 아닌거 같음… 시간이 넘 아까와 월급에 비해 ㅠ 주4에 9-5면 가성비 맞는거 같음

강제 바른생활하게 되는거 극공감 예전에 업무때문에 새벽출근 할땐 6-3 으로 생활했는데 강제 미라클모닝에 진심 하루 겁나 길어

나도 직장 다니는 게 좋아
근데 프리랜서나 사업하는 나 자신도 궁금하긴 해. 안해봐서

게을러터진 나같은 인간을 일으켜줌..ㅋㅋㅋ 근데 10~4시 정도로만 일하면 딱 좋을것 같아... 하루 8시간 근무는 너무 길어 ㅠ

27에 첫취업하고 처음 쉬는 주말에 내가 그동안 되게 무의미하게 살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공감함 근데 주4일제는 해라 씨발^^

나도 일재밌고 규칙적인생활 좋아서 회사다니는거좋아!

나도 족같은 사람들빼면 회사다니는거 나름 괜찮아
근데 이렇게 생각하게 되기까지 다섯번의 이직이 있었지

가성비는 아닌 거 같아 시간 너무 많이 들어ㅋㅋㅋㅋㅋㅋㅋ 칼퇴 보장이면 괜찮을지도... 그래도 좀 더 일찍 퇴근하고 싶긴 함ㅠ

공짜에어컨 공짜온풍기 좋아좋아~ 그거 말곤................

근데진짜 괜찮음..프리랜서도 해보고 회사원도 해봤는데 걍 회사 다니는게 최고시다 ㅜ

백수가 심심하긴하지 하지만 일이 즐겁진 않아ㅋㅋㅋㅋㅋㅋ

억지로 일어나게 해주고 사회생활하는데 그만큼 스트레스가 ㅋㅋㅋㅋㅋㅌㅌㅌㅋ

냉난방비는 확실히 덜 들어 그래서 여름에 회사가는거 좋아했음.. ㅋㅋㅋ 일찍 출근하고 그랬어 에어컨 빵빵하니께.. 사회성 유지도 글코 뭔가 내가 잘 살아내고 있다는 느낌을 줌

가끔 외부의 적이 좆같긴한데
같이일하는사람도 다좋고 근무환경도 나름편해서

근데 달글이 뭐야 ㅜㅜ?? 달글.. 요새 달글달글 하던데...

와 부럽당 난 취준중이라.. 부럽

스펀지밥들이 이렇게 많았단 말인가.. 털썩….

ㅋㅋ 나도 돈 많이 받는것도 아닌데 본문처럼 생각함... 자존감이 좀 낮아서 헉 나같은 게으름뱅이가?! 일을?! 한다고?! 하는 생각으로 일함..... 아마 백수로 살면 개폐인에 알콜중독자로 살다가 자살할지도 모르겠는데 돈이라도 버니까 규칙적으로 살고 그 돈으로 사람 만나고 운동이라도 한다... 인삼은 아녀도 행복한 고구마정도는 되는듯... 일도 조금 적성에 맞는거 같기도 하고....

규칙적으로 사람답게 산다는 면에서는 좋긴한데...가성비 소리 들으려면 솔직히 유급방학이라도 필요함ㅠㅠ몇 년동안 같은 사람들이랑 같은 공간에서 일주일 중 >>적어도<< 5일 9to6로 사는 게 말이 됨????방학내놔

프리랜서랑 재택이랑 출근 다 해봤는데 일주일에 재택 출근 반반 정도가 제일 좋았음 지금 하고 있음

ㄹㅇ 일하기 너무 싫지만 큰돈은 아니더라도 어딘가에 소속되서 다달이 고정적인 벌이가 들어온다는게 급여 이상의 가치가 있더라
일안하면 생활패턴 바로 무너지고 살찌고 점점 돈도 없어져서 사회성 자존감 떨어지고 우울증오고ㅋㅋㅋㅋ

이 사람 미쳤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img.dmitory.com/img/202212/Vt4/Pf9/Vt4Pf9ptsseG4ME0U0UAa.jpg

나 무계획 퇴사하고 두달째 놀고있는데 공감해ㅜ 내일부터 진짜로 구직해야지...

육아휴직 1년차에는 무조건 놀고 싶다했는데 3년차되니 진짜 난 일해야하는 거 같아.. 생활패턴 무너지는 거는 그렇다쳐도 사회성이 완전 바닥을 뚫고 들어가고 자신감이 사라지면서 우울해지더라구. 월급 많지 않지만 그것마저 안벌면 진짜 그냥 마이너스로 사는 거니 적은 월급마저 소중해

나두 백순데 빨리 취업하고 싶음 난 소속감이랑 월급 따박 들어오는게 넘 좋아 회식도 좋음ㅓㅜ

꿀잠자면 시급 10만원 주면 좋겠어 나머지 시간에 엑셀 배우고 어쩌구 저쩌구 다 할게

난 오히려 프리할때 돈도벌고 학원도 다니면서 공부하고 여행도 젤많이다님..24시간을 오롯이 내가 나를위해 쪼개서 쓸수있는데 회사다니니까 그게 안되서 미치겟다

옛날엔 월급쟁이였던 프리랜서인데 난 프리랜서가조아......ㅋㅋㅋㅋ 사람마다다를듯

맞아 사람답게 살게해주는건 인정 ㅋㅋ매일씻지 커리어 때문에 공부도 하지 체력딸려서 운동도 하게되고...난 백수였음 걍 게임폐인이었을듯ㅠㅠ

규칙적인건 공감이지만 너무 회사에 쏟는 시간이 많아서 난 정병올것같아ㅠ ㅋㅋㅋ 하아

가성비 좋으려면 주3일 9-3쯤은 돼야 가성비지...

뭐야 뭔데 토리들 왤케 올바른 마음가짐 직장인들이 많아
나만 연금복권1등 마음에 품고 회사욕하며 일하는 거였냐 ༼;´༎ຶ۝༎ຶ༽

가성비 있으려면 근로시간 더 짧아야 가능...
출퇴근시간까지 다 합하고 회사 다니며 정신적 신체적으로 아픈 거, 스트레스 생각하면 나는.. 또륵... 공감할 수가 없네ㅠㅠㅠ 나도 공감하고 싶다ㅜㅜㅜ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르긴 한듯ㅋㅋㅋ 난 프리랜서가 가성비좋더라고 하루에 2-3시간 일하고 퇴근하니까 내가 내삶을 통제할수있다는 느낌..? 근데 회사다니면서 바른 생활 할수있다는거는 진짜 ㅇㅈㅇㅈ 규칙적인 생활을 하게되지

스스로 밥값은 하고산다 가족을 비롯한 남눈치안보고 하고싶은거 할수있다
이점만큼은 인정

출근은 존나 싫은데 내 사회적동물로서의 본능을 돈주면서 유지시켜주고 있긴 함....

회사 그냥 기냥저냥한 회사 다니면 가성비 ㅇㅈ인데 쓰레기 같은 회사 다니면 내 성격도 조져짐ㅋㅋㅋㅋㅋㅋ

진짜 비밀인데 돈번지 대략 7년차인데 아직 가끔 월급받는 내가 기특하고 신기함ㅋㅋㅋㅋㅋㅋㅋ본문도 공감해 돈도 개중요한데 생활 패턴 아작 안나고 사람답게 살게 해주는 건...좋아..가끔 때때로 종종 좆같은 거만 빼면*^^*

저 사람 직장인 아님 아무튼 아님 내가 맛다

이제 화욜인데 무슨소리야 월드컵도 못볼거같은데

강제적인 생활은 하게 하는건 좋은듯 꼬박꼬박 일어나서 밖에 나간다는거 하지만 주3이어야 가성비 인정

오우 광기다 진짜

난 직장생활의 모든것중에 9시에 출근하는게 너무 힘들어 한시간 정도만 늦어도 행복하게 다닐거 같은데 우리업종은 그런게 잘 없음

진짜 강제바른생활 이거 하나는 좋아..

재직효과ㅇ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말인지 아는데 난 아직 착즙하기 힘들다

ㅁㅈㅁㅈ

이 사람 미쳣다

솔직히 다른사람에게 이야기하면 미쳤다고 할테지만 난 지금 일하는거 좋음 ㅋㅋㅋ
나도 회사 가기싫을때 있긴하고 아침마다 욕하면서 일어나긴하는데 회사에서 회사사람들이랑 떠들고 뭐먹고 일하면서 교류하는거 좋아 그래서 우리끼리 카톡으로 잘놀고 가끔 외부에서 만나서 우리끼리 술먹음
동료들한테 뭐 가르쳐주는거 좋고 업무주제로 고민하고 해결해나가는거 재밌고 주도적으로 일하는거 재밌어서 회의 주최하는거 은근 짜릿함 가끔 내가 뭣도아닌거 같다가 내가 능력자가 된 느낌이라 자존감 뿜뿜함
가끔 족같을때 있긴한데 그때는 돈 플렉스...ㅋ....그러다보니 벌써 13년차가 됐음......ㅎ.....

그런 면도 있겠다ㅋㅋㅋㅋㅋ

학교라는 제도랑 비슷하게 생각 하는거지 거기에 돈도 벌고(?!)

(카테가 유머라는 것을 상기한다)

일단 아침에 일어나고 규칙적으로 밖에나가게하긴하니까... ㅎ

좋게 생각하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