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중요한 성교육을 반대하는 학부모들

저걸 왜 안가르쳐? 저러니 콘돔 쓰는것도 모르고 봉지 씌워서 하고 병걸리고 임신하는거 아냐... 하기야 질외사정과 주기법을 피임법이라고 하는 사람이 80퍼에 육박하는 나라니 뭘 바라겠냐 그래도 남자 정자 상태 좆망이라 임신 안돼는걸 피임이 되는거라고 생각하는거니...

교육과정 짜느라 온고생을 다했을텐데 저런거하고도 싸워야하고…

저런 게 바로 무식하다는 거지.. 성교육 제대로 안 하고 쉬쉬하고 하니까 갈 수록 개판되는 거 아냐...

;;;성교육안받음 절망편인 고딩엄빠나 보고와라 니들 자녀의 미래^^ㅋ

고딩엄빠 보고도 저런 말이 나오는 거 보면 지능에 문제 있는 게 확실함

머갈똥....ㅉㅉ

3N살인 톨인데 성교육할때 사후피임약에 대해 배웠는데
혹시나 사후피임약을 믿고 실수하는애들이 있을까봐 노파심에 덧붙이신건진 몰겠는데
평생에 한번만 먹을 수 있으니 꼭 필요할때만 먹어야한다고 하셨거든
크고나서야 그게 잘못된 정보인줄 알았어
호기심 많고 또래한남이나 선배한남들 꼬임에 넘어가서 실수할까봐 걱정되는 부모맘은 알겠으나,
가르쳐놔야할걸 안가르치면 정작 필요할때 그 아이들은 어떻게 대처를 하라는 말이여…
진짜 답답하다 답답해
콘돔사용법이랑 사후피임약 등등은 본인들 딸을 위해서라도 먼저 가르치자고 해야 할 부분인거같은데

아 응급피임약에 대한 정보 같은 성교육을 제대로 안 가르쳐서 태어난 것들이 저런 것들이구나?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것들이 태어나서 물을 흐리네

반대를 해도 가르칠건 가르쳐야하는거지 지자식만 위해서하는거 아니라 나라미래를 위해 가르쳐야하는걸 국가보건 지들이 어쩔건데

아니 저걸 알려주면 아싸! 섹스하고 저거 먹어야지 하는 애들이 있겠냐고.... 진짜 생각 좀 지들 대거리가 썩었다고 애들도 썩었겠냐

요새 중딩부모면 7080년대생들 아닌가 참..

진짜 성교육 확실하게 제대로 좀 했으면 좋겠어... 초등학교때 선생이 애들 성추행했었는데 성교육이 전무하니까 그게 성추행인지도 몰랐다가 나중에서야 깨달음. 진짜 심한 성추행이었는데 애들이 스스로가 당한지도 모르니 처벌을 받았겠냐고... 그새끼 아무 처벌없이 교직생활 한게 진짜 지금생각해도 괘씸하고 욕나와 애들이 알건 알아야 막상 현실로 닥쳤을때 거부를하든 신고를 하든 할거아냐....

요즘 저렇게 무식한사람들도 사회적으로 소리낼수있는 창구많아도 너무많아지고,.. 큰소리를 낼수있게되서 문제야. 어휴

성교육이 뭐라고 학교에서 정확하게 배우는게 났지 애들끼리 음지에서 알음알음 알아봤자 도움되는것도 없구만...

아니 긴급상황이라면 얼른 처방받아서 먹어야 하고 그게 아니라면 애초에 먹을 일을 안 만들어야 하는 약인데 당연히 일찍부터 가르쳐야지 진짜 뭔소리야ㅠㅠㅠㅠ

아 존나ㅜ멍청한 소리하고 있어서 짜증남

지랄하든 말든 밀고 나가야돼 진짜

멍청한 사람들이 애 낳고 살면 저렇게 되는 거지 너무 무섭당 현실 공포 저사람들도 제대로 된 교육 못받아서 저렇게 하는 것 같은데 부모들 부터 교육 시켜야 할 것 같아 

저런 지능의 부모 밑에서 자라니까 유충이 많은거구나

다른 나라처럼 경구피임약을 처방받고 긴급피임약을 약국에서 살수있어야한다고 생각함

요새 똑똑한 사람들은 애를 안 낳고 저런 멍청한 능지 떨어지는 인간들만 아무렇게나 섹스하고 아무렇게나 애 생기는대로 싸질러서 디스토피아가 되는 거지

세상에는 내 생각보다 더 멍청하고 진짜로 지능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최근 들어서 많이 느껴.저 사람들 아이큐 테스트하면 두 자리는 나올까...?

가정 교사인데 저번주에 공청회하는데 기독교 보수 단체에서 가족의 의미와 범위에 대해 정상가족의 범위를 부모자녀로 한정해야 하며 동성애가족을 가족으로 인정하는게 말이되냐, 성적 자기결정권에 대해 성관계를 장려한다 이런식으로 공청회 훼방놓고 난리남. 동료교사분들 현타와서 다들 힘들어하심..

나 어릴때도 저지랄하는 인간들 있었는데 쟈들은 죽지도 않나

에휴

이디오 크러시 생각나 세상이 저래서 안 변하는구나

어휴......성교육은 필수인데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