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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2.09.29 23:1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7/19 14:09:37)
  • tory_2 2022.09.29 23:20
    기싸움은 또 뭐야
  • tory_3 2022.09.29 23:21
    나 저거 봤는데 155인데 싫다 그래서 놀램...
  • tory_5 2022.09.29 23:23
    헐 나보다 큰데....ㅠ 그 정도가 많이 작다고 얘기 들을 키인가? 그냥 뭐 작은 키 정도 아닌가ㅠㅠ
  • tory_17 2022.09.29 23:30
    @5 나도 그 정도 키인데 솔직히 많이 작은 건 맞지....평균보다 한참 작으니까
  • tory_31 2022.09.30 00:53
    나도 156인데 살면서 내가 많이 작다고 생각해본적 없음;;;
  • tory_34 2022.09.30 01:14
    @17 그렇게까지 많이 작은건 아니지않나..? 여자는 키작은사람 많으니까
  • tory_44 2022.09.30 12:57
    @31 22222
    나도 156인데 작다고 생각안하고 살았는데;;;
    힐 신으면 작은남자는 내려다볼때도 있어 우리나라 남자들 안커...초딩이면 힐 높은거 신으면 내려다볼걸
  • tory_4 2022.09.29 23:22
    서열얘기 맞는거같은데.. 쟤도 지 엄마한테 저렇게 말하면서 속 안상하겠냐고 그럼에도 학교생활에서 저 싸가지없는 친구가 엄마 놀리는거에 대응도 못하는 처지에 차라리 엄마한테 상처주는걸 택한거지
  • tory_8 2022.09.29 23:24
    맞아 서열이 밀린 것 같아. 아들이 친구보다 서열 위였으면 아무말도 안했겠지.
  • tory_15 2022.09.29 23:28

    333333 부모님 맘 아프겠지만 사춘기 때는 좀 가능한 상황 같긴 함ㅠ 아직 어리고 또래집단에 휩쓸릴 때라 

  • tory_19 2022.09.29 23:31

    4444444 이해안가는건 아니지만 불효도 맞고... 운동시켜서 자존감채우고 피지컬키우는게 맞는듯

  • tory_20 2022.09.29 23:32

    55555 서열문제 맞아

  • tory_22 2022.09.29 23:37
    666
  • tory_23 2022.09.29 23:39
    77777 좆같은 서열문화가 어린이집에서부터있음
    여자애들은 커가면서 사회화가 되면서 그게 옅어지고 저런말을 하면안된다는걸 대부분 알게되는데(개중에 그런쪽으로 사회화가 안될정도로 좀 떨어진애들이 있기도 하지만 남자들보단 현저히 적음)
    남자들은 저렇게 쭉 성인까지 자람ㅋ
  • tory_6 2022.09.29 23:23
    서열에서 밀린거 맞음.. 친구한테 찍소리도 못하고 부모님한테 화풀이
  • tory_18 2022.09.29 23:30
    2222 그리고 누가 친구 부모한테 저런 말을 해 뭐 몇 번 본다고...
  • tory_32 2022.09.30 01:03

    33 친구 아님 저거... 예의 밥말아먹은거고 개 쌩 양아치새끼들이라도 친구라고 생각하면 저런 말 안함 

  • tory_43 2022.09.30 08:57
    4...
  • tory_7 2022.09.29 23:23

    저게 우리 엄마를 놀리는 쟤가 이상한 애라는 걸 아직 모르고 창피하기만 하더라...

    나도 어릴 적에 저랬는데 (우리 엄마보고 할머니라고 놀려서ㅠㅠ) 딱 중학교 들어가고 좀 있으니까 옛날에 그랬던 내가 창피해서 엄마한테 사과했었음

    엄마는 당연히 이유도 몰랐고... 어리니까 그럴 수 있다고 했는데 두고두고 마음에 남아

    남의 부모가 어떻던 간에 함부로 말하는 태도가 나쁜 거라고 가르쳐야 됨... 그래야 내 자식도 밖에 나가서 남의 부모님한테 함부로 말 못해

  • tory_9 2022.09.29 23: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9/29 23:25:49)
  • tory_10 2022.09.29 23:24
    서열에서 밀렸네
  • tory_11 2022.09.29 23:25
    저것도 한때같아ㅋㅋㅋ
    나두 아빠 직업 학생땐 부끄러워서 숨겼는디
    이젠 아무렇지 않게 다 말하고 다녀ㅋㅋㅋ
  • tory_41 2022.09.30 08:03
    22222
  • tory_12 2022.09.29 23:26
    암만 사춘기 막말하는시기여도 부모님 건드리는건 걔네들사이에도 불문율임. 서열얘기도 맞는면이 있음. 친구란 놈은 아들이 만만하니까 지껄인거고 그거에 화 못내니까 엄마가 창피해지는거. 면전에서 친구한테 욕을 한다거나 화내거나 주먹질까지 갈일인데 친구한테 눌려서 엄마한테 푸는거임
  • tory_13 2022.09.29 23:27
    얼굴도 모르는 저 엄마가 너무 안쓰럽다...기껏 배아파 낳았는데....ㅠㅠㅠㅠㅠㅠ
  • tory_14 2022.09.29 23:27
    기싸움 맞아 애들 영악해서 나의 가장 예민하고 제일 큰 우주라고 여기는 엄마를 걸고 넘어지는거임 왜냐면 나랑 동생도 저런식으로 겪었거든
    울엄마가 나이가 많은데 어렸을때 반 애들이 나한테 엄마 왜이렇게 늙었냐고 그랬거든 나는 그때 순진하고 멍청해서 그 소리에 상처받아 훌쩍훌쩍 울었고 소위 말해서 찍어 눌렸어
    반면 동생도 똑같은 소리 들었는데, 니네 엄마가 더 늙었다고 맞받아치니까 아무소리도 못하고 그 뒤로 놀리거나 트집 잡지 않았다구 함 못된 애들 은근 많아
  • tory_16 2022.09.29 23:3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0/19 18:12:30)
  • tory_21 2022.09.29 23:37
    남의 집와서 그런얘기한 애기랑 친구해야하나...ㅎ
  • tory_24 2022.09.29 23:40
    초등학교 저학년이겠지?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줘야겠어.
  • tory_25 2022.09.29 23:40
    키작은걸로 뭐라하는것도 웃기지만 뭐 어리니까 그럴수있다 백번 양보해도 친구 앞에서 친구 엄마에 대해 그딴식으로 말하는게 싹수가 노랗네
  • tory_26 2022.09.29 23:41
    어릴때는 그게 그렇게 심각했다...상처받구
    나도 아빠가 좀 깔끔하지 못한 차림으로 공개수업 오셨는데 다른 친구가 한 말 전해듣고 혼자 상처 받았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뭐 그런걸로 상처받았나 싶지만 또 그때는 그런게 상처였어

    저렇게 말해도 된다는건 아니지만 걍 아빠가 아이한테 좋게 말해주면 좋겠네 ㅠㅠㅠ
  • tory_27 2022.09.29 23:43
    첫댓보니까 뭔 감정인지 알거같음....마음아프네
  • tory_28 2022.09.29 23:49

    남자애들 서열질 진짜 쩔어~ ~ 

  • tory_29 2022.09.29 23:53
    와오 난 우리엄마가 148인데 예뻐서 자랑스러웠지 성장기때 엄마가 작다고 생긱해본적 한번도 없는데 엄마 진짜 서운하겠다
  • tory_30 2022.09.30 00:0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2/07 05:59:53)
  • tory_33 2022.09.30 01:04
    잉 ㅠㅠ 나155인데 안그래듀 요새 애들커서 저런걱정많이했거든 우리애는 초1이라
    저번에 조심스럽게 친구들이 엄마 키작서 놀리면 어떡해? 하니까, 뭘 어떡해 선생님한테 일러야지 !!
    일름보야? 했더니, 그럼!! 난 안좋은건 다일러 걱정마! 해서 귀엽고 아직은 안심이었는데 사춘기되면 또 모르지 ㅜ
    서운하실거 같은데.. 자식한테 받은상처도 아무리 사랑해도 잊혀지는건 아니라.. 잘 지나갔으면 좋겠다
  • tory_39 2022.09.30 05:3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13 13:07:19)
  • tory_35 2022.09.30 01:34
    그걸 친구라고 할수 있나? 엄마가 너무 안쓰럽다 힘들게 낳아줬는데
  • tory_36 2022.09.30 01:5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30 08:55:35)
  • tory_37 2022.09.30 02:14
    자기 서열 밀려서 만만한 어머니가지고 화풀이하는건데 왜 혼내면 안됨? 혼내서 잘못된건 알려줘야지
  • tory_38 2022.09.30 03:06
    지가 뭔데 벌써부터 서열질이야? 여튼 못돼처먹은애들 진짜 많아 남의 엄마가지고 막말하면서 서열질하려들고 급기야 남의가정을 분열시켜놨네ㅋㅋ 잘못은 걔가 먼저했고 걔 생각이 잘못됐다는걸 분명히 짚어줘야돼 그래야 엄마를 창피해하는 자기 생각을 되돌아보고 교정하게 됨
    지가 서열에서 밀린주제에 엄마한테 화풀이하는거니까 혼내야한다? 이런건 어른들 시각에서 봤을때 얘기고 어릴땐 또래집단 영향 많이받아서 저런류의 실수 많이해 다들 기억을 못해서 그렇지ㅋㅋ 무작정 혼낼게아니라 문제는 엄마가 아니라 저 친구에게 있음을 분명히 인지시키는게 좋음
  • tory_40 2022.09.30 07:23
    난 초딩 때 아무생각없이 숙제에 가족사진 올렸는데 니네아빠 대머리냐고 놀리던 애들ㅋㅋ 그땐 어린 마음에 우리 아빠 왜 대머리야... 하고 속상했는데, 엄마한테 얘기했더니 니네아빠 대머리 맞는데 어떡하냐? 하고 쿨하게 넘기시더라고. 대신 너는 친구들 부모님 흠잡지 말라고 빡세게 교육하고...지금 생각하면 그 애들이 못되쳐먹은거!!
  • tory_42 2022.09.30 08:22
    ㅎㅎ나도 7살때 처음만난 4살 사촌동생한테 "저런 째깐한게 뭐가 언니다냐!!!!." 소리듣고 뒷마당에 쭈구려앉아 엄마아빠 올때꺼지 하루종일 운 기억이 나네ㅎㅎ
  • tory_45 2022.09.30 16:40

    아니 박힌돌이 굴러온 돌한테 서열질에서 밀리다니 기가 약한게 더 걱정인데?

    기껏 초대해줬더니 엄마 키 작다는 말하더라고 싸가지 없는 새끼라고 무시 날려야 할 시기에

    그 시기에 그럴수 있지 하고 이해하고 지나가지 말길 주눅들지 말고 있는 힘껏 당당하게 행동하는게 너의 승리고 성장이라고 아이에게 확실하게 가르쳐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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