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ropSXqWEt8
14화에서 몇 안되게 잘 뽑혔단 소리 듣는 장면ㅇㅇ
준호 시점에서 느낄 절망감 외로움 이런게 연출 연기로 다 잘 나타남
https://www.youtube.com/watch?v=-ropSXqWEt8
14화에서 몇 안되게 잘 뽑혔단 소리 듣는 장면ㅇㅇ
준호 시점에서 느낄 절망감 외로움 이런게 연출 연기로 다 잘 나타남
와 이거 보는 내가 너무 절망스러워서 눈물나더라.. 영우 아빠가 자폐인이랑 사는건 외롭다는게 너무나 이해가 됐어 그동안 참아왔던 준호가 너무 슬프고 또 슬프고 또 슬퍼서 뭐라 말을 할수가 없었어..ㅠㅠ
이게 현실이다 준호야... 영우네 아버지는 아버지라서 지금까지 견뎌올 수 있었던 거지 솔직히 사랑만으로는 감당할 수 없을 거다...
와 오늘 아직 안봤는데 숨이 턱 막힌다... ㅠㅠㅠㅠㅠㅠ 우째 진짜 안쓰러 둘다 ㅠㅠㅠㅠㅠ
이걸 쓴 사람이 이번 화를 이렇게밖에 못 풀었다는게 너무 믿기지 않을 정도야..
이.. 이 자폐인과의 연애와 사랑이 얼마나 어려운지에 대해서 충분히 보여줄 수 있었을텐데..진짜 이것만 남았고.. 그뒤로 이 감정이 연결이 안되서 너무 안타까웠어..
정말 이거 볼 때만 갑자기 몰입 확 되더라....ㅠㅠㅠㅠㅠ
2화였나 3화에서 영우 아빠가 자폐인들의 세계는 자기자신밖에 없어서 옆에있는 가족이 외롭다고 했던거 생각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