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커> 가디언 별점

낙태 반대하는 듯한 톤 있다던데 진짠가?

이 영화 관련 글 올라오는 거 보고 오 꼭 봐야겠다! 했는데 점수가 왜케 낮지 ㄷㄷ..
아이유가 어린(젊은?) 엄마로 나오네...young mother So-young (Lee Ji-eun)

영어가 짧아서 억울하다..ㅠ

리뷰 읽었는데 영화가 주제에 비해 나이브하고 낭만화가 심한 듯

캐릭터성이 얄팍한데 줄거리나 분위기는 범죄-드라마 분위기여서 

오히려 영화가 허무맹랑해지고 (원문: '...not a single word of it is really believable.')

송강호도 살리지 못하는 각본의 비현실성 ('..  the problems of naivety, implausibility, and the sugary taste.')으로 리뷰가 끝남 ㅠ ㅋㅋㅋㅋ

베이비 박스 애기들 빼돌리는 브로커인 강동원 캐릭터가 엄청 순둥?한가본데 

골든 슬럼버 같은 캐만 아니었으면..그 영화에서는 진짜 바보 같았는데;

재미없나??

흠 평 보니 딱히 안봐도 되겠다...

별 거 없나비..

솔직히 티저만 봐도 뭔가 끌어당기는게 없긴 했음 어느가족 느낌만 나고 그마저도 좀 희미했어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재미 없음 본인탓이라고 했는데…

예고만 봐도 별로긴 하더라

허억 왜죠 감독이랑 강동원 조합이라 좀 기대했는데..

개인적으로 피터 브래드쇼 제일 신뢰하는데 이 정도면 뭐.. 별 기대는 안되네.

호평도 많던데

트위터보니 호평이 훨씬 많음.

그래도 봐야지ㅋㅋ

난 내가 직접 봐야징

난 보고 판단해야지

나오는 사람들 좋아해서 봐야짘ㅋㅋㅋㅋㅋㅋㅋ
기대는 안하고 ㅋㅋㅋㅋ

엥.. 생각보다 되게 낮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