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젊은 수컷을 다 물리친 수컷 사자의 얼굴

아이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근데 멋지다 

용맹하다
뒤돌아 도망치지 않고 정면으로 싸웠기에 날 수 있었던 상처네

멋있다. 치열하게 살았네
궁금해서 검색해봤는데 사자는 무리에 들어가면 새로운 암컷은 받아주지않고 기존 암컷들이 죽을때 까지 평생을 같이 산데, 그리고 다른 숫사자랑 싸워서 지면 무리를 떠나야 하고, 새로운 수컷사자가 들어와서 먼저 있던 새끼들은 죽여버린데.
자기 종족보존을 위해서는 무조건 싸워서 이겨야 되는거네... 멋있다. 10년이면 저 사자도 나이가 많을껀데

와 대단하다ㅠㅠㅠㅠㅠ

뭔가 내가 생각하는 수컷 사자의 성격이랑 비슷하다

아악 ㅠㅠ 너무 아파보여... ㅠㅠ

진짜 아프겠다

찐 야생의 상처라 멋있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나이 들면 저거 회복도 잘 안되는데 ㅠㅠ 상처 곪으면 아프겠다 ㅠㅠ

처절하다 뭔가ㅠㅠ

스카 현실판 같다

아야해ㅠㅠ

멋져 ㅠㅠ

얼굴에 상처가 가득한데도 잘생겼어...

나는 자연 다큐 보면서 생각해 특히 야생동물들
내가 저리 치열하게 살아본 적이 있나 싶어

ㅠㅠㅠ 치열해보이네

카리스마 대박

와 10년을 왕으로 살아내려면 얼마나 치열하게 싸워왔을지...

존나세가 여깄네 ㅠㅜ

동물인데 잘생기고 멋있다

훈장같은 상처구만

ㅠㅠ

와.... 저게 진짜 밀림의 왕...;;

내가 수컷 사자면 그냥 친구들이랑 사냥이나 하면서 유유자적 즐기면서 살 듯 아 그래서 내가 인간이구나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