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204402?sid=102
다만, 델타 변이가 지배종일 때 30% 넘게 발생하던 60살 이상 고령층 확진자 비율이 8%정도로 낮아졌고, 위중증 환자 역시 꾸준히 줄면서 300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권덕철/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 : "중환자 병상과 일반 병상 등 의료체계는 작년 11월 대비 2배가량 확충하였고, 권역별 통합배정과 불필요한 장기 격리 관리 등 병상 운영도 효율화시켜둔 상태입니다."]
그러나 확진자 증가 후 시차를 두고 위중증 환자가 늘어나는 만큼 상황은 위태롭습니다.
정부는 오늘부터 닷새간 이어지는 설 명절 연휴가 이번 유행의 규모를 결정지을 분수령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