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행하는 전세사기

우리 집이 이번에 신탁사 끼고 건물 매수했는데, 명의자가 신탁사로 되어있다면 대출 많이 받았다는거라서 보증금 적은 월세는 별 문제 없을지 모르지만 전세는 조심하는게 좋음. 보통 전세 보증금도 신탁사로 들어가. 집주인한테 문제 생기면 신탁사가 절대 손해 안 보는 구조라서 전세권자는 후순위 되니까 아무래도 불안한게 사실이지.
그 건물에 전세가 하나 두개밖에 안 된다면 그래도 괜찮을지 모르지만 전세 너무 많으면 피하는게 좋을듯.
그리고 계약일에 명의자 변경이라는게 신탁사를 빼라는 의미지? 그럼 아예 불가능한 특약이야. 저거 주장하면 계약 자체가 안 됨

실거래가 뻥튀기 해서 가짜 주인한테 넘긴다고 적혀있네
그 거래금액을 기준으로 전세금을 높게 받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