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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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보며 실시간으로 한 캡처라 발캡처 주의




살찌면 인터넷에 군살보이는 사진 돌아다니고 배나오면 임신루머 돌아서 강박적으로 마른몸 유지했다고 함


너무 안 먹어서 공연중에 빈혈오고 여성인권에 눈뜨면서 이게 잘못된걸 깨닿고 


66까지 찌웠는데 찌니까 쪘다고 또 인터넷에서 까이고 군살나온 사진 돌아다니는데


여전히 상처받긴 하지만 이제 신경 안 쓰려고 애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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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0.02.07 00:04

    요즘은 운동해서 그런지 66으로 보이지도않더라

  • tory_2 2020.02.07 00:0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7/04 14:45:22)
  • tory_3 2020.02.07 00:05
    골격이 여리해 ㅜ 거의 모델급
  • tory_4 2020.02.07 00:05
    저 44가 진짜 우리나라 44야? 미국 4가 아니라? 그럼 180이 제로나 00 사이즈를 입은 거...? 덜덜덜덜 ;;;;;
  • tory_22 2020.02.07 00:31

    사이즈 2 말하는게 아닐까...

  • tory_5 2020.02.07 00:05
    고생 많았겠다ㅠㅠㅠㅠ160에 44사이즈도 마른건데 180에..진짜 여자한테 코르셋 졸라 심하네
  • tory_6 2020.02.07 00:06
    66인데도 쪄보이지 않음;;;아니 쪘니 뭐니 이딴 소리 왜 함..
  • W 2020.02.07 00:10

    원래 저 키면 평균이나 날씬이어도 66 입어야 할 거야. 테일러 말대로 지금이 정상 체중인건데...ㅠㅠ

  • tory_7 2020.02.07 00:06
    헐 테일러 키가 180이야? 진짜 크구나 처음 알았어
  • tory_8 2020.02.07 00:06
    어느 나라나 여자 아티스트는 그 몸매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힘들다는 게 슬프다.. 빅마마 데뷔곡 뮤비 생각 나네.
  • tory_9 2020.02.07 00:06
    운동 엄청 열심히 하던데 지금 정말 건강해보임 옛날사진 보니까 진짜 말랐었구나 ㄷㄷ
  • tory_10 2020.02.07 00:0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4/28 13:29:44)
  • tory_11 2020.02.07 00:1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6/13 09:06:50)
  • tory_13 2020.02.07 00:11
    키 180에 66이 어떻게 살찐거냐...연예인들은 자기들덕에 돈버는 직업이니 자기들 뜻대로의 완벽을 요구하면서 그 완벽의 조건조차 자기들 멋대로임..
  • tory_14 2020.02.07 00:13
    난 근데 아직도... 마른게 너무 좋아보여.. 머리로는 알겠는데도 배나온게 창피하고 말라야 예쁠거같고 그래.. 여리해 보이는 팔다리가 좀 부럽다ㅜㅜ 굶어서만 안빼면 되는거아닒가....
  • tory_18 2020.02.07 00:19
    굶어서 안빼는게 문제가 아님. 저 극마른몸매를 유지하기위해 엄청 적게 먹고 운동 많이 한거. 타고난 체형이 마르지않는한 계속 적게 먹고 운동해야하는게 고통 그자체지
  • W 2020.02.07 00:22

    본인 취향이 그런거야 자유지만 본문 글 보고도 여기다 말랐을때 팔다리가 부럽다고 댓글 다는 건....좀 슬프다 토리야...

  • tory_11 2020.02.07 00:2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6/13 09:06:48)
  • tory_21 2020.02.07 00:26
    ㅋ 내가 그런 생각으로 거식증을 몇년간 앓았는데 뼈밖에 안남고 생리를 몇 년 안 하고 성격까지 변한 상태에서 머릿속에 24시간 음식 생각밖에 없었어. ㅋㅋ 나 첨에 굶어빼지 않았어. 절대. 정석다이어트로 시작해서 뺐어. 그러다가 마름 집착하고 사람들이 몸평하며 추켜세워주고 그 욕심에 마름 유지하려다가 점점 나락으로 떨어짐. 그짓을 몇 년 하잖아? 그러면 진짜 사람 자체가 변해. 마르면 뭘해, 그냥 숨쉬는 순간순간이 불행한데. 체중이랑 음식 말고는 모든 관심사도 다 없어지는데.

    창피하다는 워딩까지 쓰는 걸 보면 아마 너톨도 지금은 누가 뭐라한들 솔직히 귀에 안 들어올거야. 근데 그 잣대로 남 평가하고 남한테 강요하지 말라는 게 포인트야. 마른 게 예뻐보이고 너무 좋은데 타고 나기를 마른 게 아닌 사람이, 억지로 마름을 끝까지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식이장애 말고 뭐가 있는진 모르겠지만.
  • tory_25 2020.02.07 00:59
    @21 톨아 이런댓들 달아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토리는 어떻게 극복했어..?!나도 정석다이어트로 시작해서 마름에 집착하다 몇년째 식이장애에 억지로 마름 유지중이고 벗어나고싶어서 병원도 다녔는데 나아지지 않아..ㅠㅠ 심리상담센터를 다녀볼까하는데 비용도 고민인데 내 눈과 생각이 바뀔까도 걱정되고..ㅠㅠ
  • tory_34 2020.02.07 09:04
    그런 생각 혼자해라 혼자 ㅋㅋㅋㅋㅋㅋㅋ 마름 코르셋 강요당해서 힘들었다는 사람 글에서 뭔 소리하냐
  • tory_36 2020.02.07 09:47
    @34 2222
  • tory_15 2020.02.07 00:14
    와 180이었구나 테일러. 아니 키가 180인데 66이면 오히려 마른 편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진짜 지들 몸이나 관리하지 어디나 여자 몸 품평질하는 인간들 천지빼까리네. 웃겨.
  • tory_16 2020.02.07 00:16
    키 180이었구나 멋있다 계속 건강하길!
  • tory_17 2020.02.07 00:19
    180에 44사이즈가 정상이냐구........
    나도 키커서 아는데 55입을때 말라서 기아 같단 소리도 들어봄 66입어도 말랐단 소리 자주듣고 77입을때야 보통으로 보임 180에 44는 진짜 정상이 아냐...
  • tory_19 2020.02.07 00: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9/21 20:51:41)
  • tory_20 2020.02.07 00:24
    저 키에 xs를 억지로 유지했다면 절대 정상적이지 않은거야...
  • tory_23 2020.02.07 00:43

    저 키에 솔직히 44사이즈면 비정상적으로 마른 건데ㅠㅠ 

    에고 스트레스 진짜 엄청 났겠다. 

    지금이라도 건강 되찾아서 다행.

  • tory_24 2020.02.07 00:50
    사진으로 봐도 말라보이는데
    실제로는 더 했을듯...
    66도 날씬인데....ㅠㅠ
  • tory_26 2020.02.07 01:0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2/05 20:25:07)
  • tory_27 2020.02.07 01:19
    180에 66이면 여전히 마른 축인데ㅠㅠ 170에 66입고다니는데도 말랐다는 소리 들어... 여자들이 자기 몸에 스트레스 전혀 안받아도 되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
  • tory_28 2020.02.07 01:27
    원래 저런 체질인 줄 알았는데 다이어트 한거였구나
  • tory_29 2020.02.07 01:54
    160에.66입는데 건강검진에서 정상체중나왔는데
    대체 180에 44면 얼마나 말라야 하는거야 ㄷㄷㄷㄷㄷㄷ
  • tory_30 2020.02.07 02:51
    66미디움이야ㅋㅋㅋ 66인데도 쪄보이지 않는다 뭐다 이런 말을 하는것 자체가 이상한거임 여자 키 180에 미디움 입는걸...
  • tory_31 2020.02.07 03:3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2/12 18:32:12)
  • tory_32 2020.02.07 04:10
    키 180이면 골격도 있을텐데 66이면 개마른거...
  • tory_33 2020.02.07 07:20
    생각해보면 빅시모델이랑 나란히 서도 비슷했었음...
  • tory_35 2020.02.07 09:08
    예전엔 안 먹고 운동을 많이 했다던데 지금은 먹으면서 운동 한다니까 뭔가 탄탄해보임
  • tory_37 2020.02.07 10:52
    180에 66이면 마른거지... 키가 크면 기본 사이즈가 일반 키에 비해 큰 게 정상인데...ㅜㅜ 왜 키대로 안 보고 다들 사이즈에 집착하는지 모르겠어...
  • tory_38 2020.02.07 11:49

    엄청 힘들었겠다... 지금은 행복해 보여 테일러가 행복한대로 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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