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보험류 상품은 드는 이유가 따로 있음

고소득자or자산가의 절세 목적이야

내가 지금 세금을 50% 내는데 연금을 들면 그걸 이연시킬 수 있고 세금 내는 시점이 50~60세 되어 수령 개시하면 연금소득세 5.5% ~3.3%로 줄어드는데 보통 화폐가치는 시간이 지날수록 하락하니까 개인연급금의 수익률이 무척 낮더라도 절세로 처음부터 일정비율 먹고 들어가는 거야

예를 들어 연저펀의 경우도
낸 금액의 13.2%~16.5%를 세액공제로 돌려받을 수 있음
투자 안하고 100만원 넣어만 놔도 13만원을 받는거지
근데 함정은 보통 200만원 정도 받으면 결정세액 0원 만들 수 있어서 내가 돌려받을 수 있는 세금을 냈어야 저거 다 받을 수 있고 세금을 안냈으면 받을 수 있는것도 없음

아무튼 세금이야...

+로 연금소득도 소득이라서 이자받고 배당받고 연금받고 이게 일정 이상을 넘기면 종합소득세도 내야하고 건보료에도 반영이 되는데 이게 좀 복잡해
사실 나도 내 나잇대 일은 아니라 정확히 아는건 아닌데

국민연금은 기본으로 깔고 가는 거고
개인연금은 1200만원 이하로 수령해야 분리과세가 되고
그러니까 개인연금은 월 100만원 정도로 맞추는게 좋음
연금보험의 경우 이자(금융소득)으로 분류되서 이것도 금액만 잘 맞추면 비과세 혹은 분리과세가 된다 알고있고
배당주 같은 건 금융소득 2천만을 안넘기게 맞춰야 분리과세가 됨
주택연금은 실질적으로 대출이라 세금이나 건보료에 전혀 영향이 없다는게 제일 큰 장점임

아무튼 노후대비는 국민연금+개인연금 월 100 이하+배당소득 일정금액 이해+주택연금 이렇게 조금씩 분산시켜놓는게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