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돈 쓰는 소비자인데ㅠㅠ 뭐 막 비난!!이런거야 당연히 엥...싶지만 그런거 아니더라도 너무 과하게 뭐라하는 분위기나 정병몰이가 심했어서
(당연히 나도 왜 정병몰이가 시작된건지는 알고있음! 진짜 정병이 있는것도 알고 있음! 근데 쿠션 달아도 뭐라하는 그.. 특유의 분위기가 싫었던 것..)
코인사태로 그래도 콩깍지가 좀 떨어진 사람들도 늘고 소비자의 권리도 알게되고 그래서 불만을 말하는거 자체가 용납은 되긴 해서 나아진 거 같아
진짜 전에는 내 작품 메이킹 왜 안나와ㅠㅠ만 해도 제작사도 열심히 하고 있고 서비스같은건데 그걸로 돈 버는것도 아닌데 이렇게 재촉하는건 너무 무례하다는 식으로 말하거나
연출이 좀 아쉽다 여기서 브금쓰는게 왜 이렇게 썼을까 식으로 말해도 와다다다 난 좋은데? 연출은 정답 없는데? 그게 제작사 잘못임?이러고.. (그냥 난 괜찮던데ㅠㅠ이런 말 뭐라하는게 아닌거 알지..?)
퀄리티 이야기는 뭐 꺼내지도 못했고...
실수나온거 지적하면 그래도 제작사도 피해 봤잖아.. 그래서 돈써서 다시 보내주는건데; 불쌍해ㅠㅠ 힘내ㅠㅠ 이런 분위기고
드씨 자체 말고 다른거에 대한 불만 말하면 뭐 맡겨놨냐! 이래서 진상이 생기는거지ㅉㅉ 드씨만 잘 만들면 되지! 이러고.. 근데 또 드씨에 대한 불만도 작품 불만으로 생각해서인지 너무 과하게 날카롭다 해야되나..
막 드씨 불만 말하는데 작가님 데려오고 팬들 데려오고 작품정병 제작사정병 이러니까 질리더라고ㅠㅠ
요샌 그래도 불만 말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된게 다행이야..
브금만 봐도 전에 어떤 작품 브금 이야기 했을때랑 지금이랑 분위가 다르고 그냥 바로 수정까지 해준거라(다른 작품도 수정은 해줬지만.. 그때 여론?의분위기가 달랐다고 느낌..)
좀 나아졌다고 느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