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때 동유럽 가는데 빈 인아웃이고
7박 8일 이야
첫날 도착은 새벽 도착이라 꽉찬 하루고
돌아오는날은 아침 비행기라 막날은 거의 잠만자고 일어나 출국이야
빈 2박 - (기차) - 부다 2박 (비행기) - 프라하 2박 - (기차) 빈 1박 이렇게 하려고 하는데
너무 일정 빡센서 같은지 톨들이 볼땐 어떠니 숙소는 다 중앙역에 잡으려고 기차 이동해야하니까
인아웃을 달리했어야 하는데 비행기를 잘못산거같다 ㅠㅠ
여행 가본 톨 내 일정 너무 빡센지 아니면 실현 가능해보이는지 알려줄래?
정 무리수면 빈 3박 프라하 3박하고 마지막 빈 1박 해서 두 나라만 갈까 싶기도 한데
부다페스트 진짜 가보고싶던 곳이라 고민된다..
톨들의 의견 부탁할게!!
톨의 원래 여행 스타일이 중요하겠지만 7박이면 두 나라만 가길 더 추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