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그랩 쓰는거 별로니??

오늘 다낭에서 돌아온 톨이야 그랩 아무런 문제 없이 잘 쓰고 다녔어~

베트남톨인데 그랩만 써. 택시보다 싸서. 아직 문제 없었어. 앞으로도 없길 바라ㅠㅠ

얼마전에 베트남 다녀온 톨인데 그랩만 썼어! 근데 그랩사기도 있어서 사례 무조건 알아보고 가. 카드결제 선택해서 기사 왔는데 목적지까지 현금 받고 태워다줄테니 호출취소해달라는 경우 있거든. 절대 하지마! 그리고 나랑 내 친구는 하노이였는데, 톨비인가 공항 지나갈때 입장료? 같은거 안 내도 되는 걸로 알고 갔는데 계산할때 택시기사가 뭔 영수증 보여주면서 돈 더 요구하더라고. 근데 거기 적힌 시간 보니까 우리거가 아니어서 검색하는 척 모르쇠 했더니 안받더고 걍 가더라. 이게 뭐였는지 아직도 모르겠어... 글구 베트남 돈 단위가 커서 잘 헷갈리니까 계산 전에 두세번 확인하기~~~

나도 11월에 베트남다녀왔는데 그랩만 썼음! 그랩 존좋 할인두되구 친구꺼랑 해서 할인받아서타 꼭~

나는 그랩 부르기도 귀찮아서 비나선/마일린?택시만 썼어. 택시기사가 정복입고있는.

호텔에 부탁해도 그회사 택시로 잡아주더라고. 베트남 카페에서도 평좋고. 나름 관리하는 회사라고 했는데 별 문제없었어.

나도 그랩부르기 귀차나서 호텔에서 택시부르거나 걍 길거리서 택시탔어.
돌아가거나 사기치는 사람 5번중 1번 정도 비율로 있긴한데 심하지않아서 구냥 탐
베트남 동 계산 잘하고 구글키고 타면 그렇게 물먹지는 않어. 그리고 그랩불러도 그정도 장난은 하더라고 ㅋㅋ 약간돌아가기, 거스름돈 찔끔 덜주기 이런거

3일전에 베트남에서 귀국했는데 그랩 잘탔음. ㅇㅇㅋ

나는 금액 사기 당하는 것도 무섭고 현금 잘못 거슬러 줄까봐 무조건 카드계산하고 일부러 10분을 기다리더라도 그랩만 타고 다녔어 만족함!
택시기사들 자꾸 내일 어디 가냐고 명함 주는 거 말고는 괜찮음

https://www.dmitory.com/travel/47924629  이글 쓴 토리인데 별점을 내리기 전에 주면 거스름돈 덜 주는 기사들 있당.....ㅎㅎ 금액은 얼마 안되지만 기분이 별로니까 이런 소소한것들 잘 챙겨

무조건 그랩! 혹시 모르니 카드 등록은 하지마. 간혹 공항에서 그랩가격에 태워준다고 가자고 이러면 밤에 피곤해서 덜컥 타버리는데 가는 중간에 돈 더 달라고 하거나 지갑 줘보라고 함. 그랩으로 먼저 가격확인하고 그만큼만 준비해서 옷주머니에서 꺼내서 줘!

아니 그랩 완전 써라 !!!!!아예 도착하자마자 공항에서 사내 가는 첫택시에서부터 써 ㅋㅋㅋㅋ제발... 공항에 미터기 조작 된 택시 사기꾼 넘쳐나서 ㅈㅅ깥은 상황 겪었던 기억

공항 밖에 나오면 그랩 마크 프린트된 종이 들고다니면서 그랩이랑 똑같은거라고 돌아다니는 사람 있는데 무조건 타면 안돼!

그랩 개죠아 프로모션 많아서 싸게 잘다녔어 ㅋㅋㅋ 짧은거리는 0동도 되더라 

강추강추! 대신 비싸지는 시간대 잘 피하구~ 근데 그래봐야 몇백원차이도 안나지만...ㅋㅋㅋ 택시사기당하는것보다 넘 안전!

그랩 잘 썼어 난 ㅋㅋㅋ

잉 그랩짱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