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원룸건물밖에 안살아봤는데
원룸도 방음 잘 되는 건물도 크게 기침하면 미세하게 들리기도 해
친구가 사는 오피스텔에 놀러갔었는데
나는 오피에서 막 성매매한다고 해서 오피스텔은 방음 잘되는 줄 알았어
오피스텔 구하려고 해도 비싸잖아
근데 옆방 부부가 대화하는 소리가 웅웅웅하면서 들리는거야
오피스텔이 이렇게 방음 안되는 곳이었냐고 하니까
전화통화소리도 가끔 들린대
아니 오피스텔도 어차피 이렇게 방음안되면 거기서 성매매 영업을 어떻게 함?
소리가 안날래야 안낼 수가 없을 텐데
옆집에서 바로 알지 않아?...
한창 유흥탐정 난리 였을때 성매매 후기 사이트 보니까
드런 놈들은 점심시간에 오피 가고 성매매 여성이 여친인척 아양떨면서 일 끝나고 주는 샌드위치나 라면으로 점심 때우나봐... 그거 음식 맛 평가도 하고 있음 구역질 나는 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