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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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8.06.14 21:36
    방음이 안 좋나?ㅜㅜ 나도 자기 전에 이것저것 정리하면서 하는데. 근데 요즘은 벌레 꼬이기 전에 바루바루해ㅜㅜ
  • tory_2 2018.06.14 21:52

    헐 그런소리가 들려?? 심각한데... 근데 놔두면 벌레 꼬여 벌레안생기기위한거라는.....긍정적으로 생각해ㅎㅎ

  • W 2018.06.14 22:00

    막 며칠씩 놔두는게 아니라 그냥 저녁먹고 한 3, 4시간 후? 중요한 일 마치고 자기전에 하고 싶은 건데 잠들려고 하는데 시끄럽다니까ㅠㅠㅠㅠㅠ

    나도 진짜 황당해 아니 무슨 공중에 떠 있는 싱크대인데 물떨어지는게 시끄럽다고 잠을 못잔다는건지

    바닥에 대고 설거지하는 것도 아니고 시끄러울줄 상상도 못했는데 너무 싫어ㅠㅠ

    설거지때문에 내 할 일에 진 뺏겨서 능률에 안 좋아ㅠㅠ 걍 아무것도 안 하면 언제 설거지를 해서 진빼든 상관이 없는데

    저녁때 미뤄버리면 아예 다음날 아침에 해야 하니까 벌레 안 꼬이려면 밥먹고 바로 하는 수 밖에.. ㅠ^ㅠ

  • tory_4 2018.06.14 22:09

    소리 들리는거 맞거든? 근데 원룸 살면서 그것도 이해 못하면 ㅋㅋ...................

    나는 화장실 물소리 변기 물 내리는 소리 싱크대 소리는 걍 새벽 언제든 다 이해함 청소기만 아니면 ㅋㅋㅋㅋ...

    세탁기도 어차피 베란다 문 닫으면 세세한 소리는 안 들려서 세탁기도 걍 이해가능한 범주임 ㅋㅋㅋㅋ..근데 세탁기랑 청소기 발망치 등등은 조심해야되는게 맞는데...


    서로 다 그렇게 어느 정도 맞춰가며 사는거지...

    무슨 싱크대 물소리까지 그렇게 예민하게...

    토리가 좀 예민한 이웃 만나긴 했다 ㅠㅠㅠㅠㅠㅠㅠ

  • W 2018.06.14 22:17

    아 나도 신경안쓰고 내 시간 활용하는 대로 살고 싶은데 마주치면 눈꼴시니까..ㅠㅠ 

    나 사람들이 나한테 어떻게 행동하는 거에 되게 예민하고 스트레스 받아해서 그냥 못넘기는 성격이라 최대한 피해 안 끼치려고 없는듯이 살려고 하거든 마주칠 때 마다 눈꼴시는거 못참겠어서 밥먹고 바로 해.. ㅋ... 난 왜 나 볼 때 마다 그렇게 싸늘하게 눈꼴시는지 몰랐는데 넘나 시른거..

    내 옆집이 새벽에 들어와서 현관문 쾅!!!!!!하고 건물이 울릴정도로 닫는 건 왜 뭐라고 안 하는지..

    문꽝하고 닫는 1초 시끄러움과 싱크대 물낙하하는 5분동안 시끄러움의 차이인겐지.. 어쩌다 10시 이후에 설거지 할 때 마다 너무 숨막혀

    아니 진심 싱크대에 물떨어지는 소리가 새벽에 현관문 꽝하는 것 보다 어느 정도로 잠을 방해하는지 궁금하다

  • tory_4 2018.06.14 22:31
    @W

    진짜 속상하겠따 ㅠㅠ맞아 나도 그 쾅 닫는 소리가 더 거슬리지 

    화장실 물 내리는 소리 화장실 샤워기소리 싱크대 소리 거슬린 적은 한 번도 없어 ㅠㅠㅠ

    그냥 내가 원룸에 살며 감내할 거라고 생각하지...ㅜㅜ 조심해야 될건 맞지만 ㅋㅋㅋㅋ..........그래도..하... 토리 글 쓰는거보니까 그렇다고 새벽 두세시에 하는거 같지도 않은데 ㅋㅋㅜㅜ

  • tory_5 2018.06.14 22:21
    싱크대 설거지 소리가 들린다고??
    여기 방음 구린데 그런 소리 한번도 못들어봤는데
    그 물소리 윙하는 소리는 들려도 설거지 소리는 안들림
    아니 그리고 그 정도는 뭐라 하는 게 더 웃긴 거 아닌가
    물소리는 들려도 그런갑다 해야지 너무하네
    피곤해서 살겠나ㅜㅜ
  • W 2018.06.14 22:23

    설거지할 때 마다 우울해ㅠㅠ 삶의 질 떨어지는 것 같다... ㅠㅠㅠ 아니 공중에 붕뜬 싱크대가 들리면 얼마나 들린다고ㅠㅠㅠㅠㅠ우우웅

  • tory_6 2018.06.14 23:26
    조금 들릴수는 있지만 너무 예민하게 군다 진심ㅋㅋㅋㅋㅋㅋ
    그걸로 못살정도면 수면클리닉가서 자라그랰ㅋㅋㅋㅋㅋㅋ
  • tory_7 2018.06.15 04:09

    설거지까지 눈치보면서 해야 한다니 ㅠㅠㅠ 

  • tory_8 2018.06.15 09:50

    내집에서 내맘대로 생활을 못한다는거 진짜..ㅜㅜㅜㅜㅜㅜ

  • tory_9 2018.06.15 13:03
    나도 눈치보긴 하지만..그냥 나혼자 시끄러울까 신경쓰는거고
    이웃에 그런 소리들린대도 그런가보다 할거야
    토리가 엄청 유난한 이웃만났다..ㅜㅜ
  • tory_10 2018.06.15 17:48

    엄청 싸게 지은 건물인가..

    어떻게 설거지 한다고 아랫층에서 시끄럽다고 하지..ㅠ

  • tory_11 2018.06.15 23:29

    그냥 설거지해; 그걸 집주인한테 따져야지 왜 토리한테 따져? 청소기 돌리고 세탁기 돌리는것도 아니라 설거지하는건데. 새벽에 샤워하면 아주 난리나겠네. 그것도 못 참으면 그냥 주택으로 가야지. 새벽에 현관문 닫는 사람한테는 뭐라고 안 한다며? 그냥 무시하고 앞으로 설거지하고 싶을 때 해. 나는 일이 새벽에 끝나는 경우가 많아서 새벽에 집 들어오는데 샤워하면 난리를 치겠네. 진짜 이웃도 잘 만나야함. 어쨌든 그냥 무시해. 만약 계속 뭐라고 하면 너톨이 집주인한테 따져.

  • W 2018.06.16 02:53

    이 분이 집주인..ㅠ^ㅠ

  • tory_12 2018.06.16 02:39
    들릴수도 있긴한데 그거에 그렇게 예민한데 다른건 괜찮대?ㅋㅋㅋㅋㅋㅋㅋ 싱크대 물소리가 들릴정도면 오만소리가 다 들릴꺼 같은데?
  • W 2018.06.16 02:53

    그니까.. 방구소리도 들릴까 걱정 방구뿡뿡뀌는거 좋아하는데ㅠ 다 듣고 있으려나;;

     

  • tory_13 2018.06.16 13:29
    아.. 소리 나는 집 많은데.. 우리집도 소리 엄청 커. 투룸인데도 안방에서 부엌소리 들리고 일단 수도를 틀면 뭔가 달칵 하는 소리가 나면서 파이프로 물 가는 소리에 그릇 짤강짤강 소리 들리고. 집이 문제인 것도 있겠지만 그래도 서로 배려는 해야 하니까. 나는 열두시 전까지는 참는데 새벽에 설거지 짤강거리고 그러면 항의함.
  • tory_14 2018.06.16 15:07
    소리에 무딘 곰톨인데 지금 사는 원룸은 그냥 움막수준인지...옆집에서 물쓰는 소리가 무슨... 자다가 내방 들어와서 설거지 하는줄 알고 놀라서 깸 밤이라 소리가 더 울리는거 같어 아랫층 조금 이해도 가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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