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식물
이번에 6개월 된 애기냥이를 입양했는데
어찌나 솜사탕같고 보드라운지 돌아버릴것 같아..

본가에서 키우는 11살된 냥이는 털이 좀 억세고 잘빠지는데 얘는 보들보들 털도 잘 안빠져..ㅠㅠ

애기냥이들은 원래 다 보드랍니
크면 털 억세지고 뿜뿜하는거니ㅠㅠㅠ
  • tory_1 2018.10.18 16:14

    응...아주 여리하고 가볍고 보송하지 ㅎㅎㅎ 1년만 지나면 그런 느낌 확 사라지긴하는데 털결?털 성질도 냥바냥이라 커서도 부드러운 애들 있긴 해. 근데 아기 솜털에 비할 바는 아닌 것 같아 경험상

  • W 2018.10.18 16:15
    지금을 즐겨야하는구나.. 울 애깅이ㅠㅠ쭙쭙짭짭
  • tory_2 2018.10.18 16:15

    애기냥이들이 다 보송보송한 것도 있고 털 보돌보돌한 냥이가 따로 있기도 한듯

    가끔 이중모로 난 뽀송뽀송한 냥이들 있는데 만지면 완전 헤븐....

  • W 2018.10.18 16:57
    이중모.. 상상만해도 보들보들
  • tory_4 2018.10.18 16:18

    웅 애기때는 털 안빠져!!!!  크면 털이 술술빠짐... 그리고 애기때는 몸하고 가죽?하고 하나인 느낌인데 좀 크면 몸따로 가죽따로;; 만지면 느낌이 이상해 ㅋㅋ

  • W 2018.10.18 16:57
    애기때뿐이구나..ㅠㅠ 시간이 멈췄으면
  • tory_5 2018.10.18 16:22
    즐겨!
    9개월 쯤 되면 죽은 털이 털 위에 덥수룩하게 얹어져 있다 ㅋㅋㅋ 털도 애기 때보단 거칠어짐 ㅠㅠ 난 우리 냥이는 털 잘 안 빠지는 효자냥인 줄 알았어.. ㅋㅋㅋ
  • W 2018.10.18 16:58
    ㅠㅠㅠㅠㅠㅠㅠ흑 모두 일관된 답변이라 무섭고 슬프다
  • tory_6 2018.10.18 17:07
    냥바냥아녀...
    작고한 울 고냥이는 어릴때 부터 17세까지 한결같이 완전 보드라왔어.
    별명 중 하나가 '보쥴이'였음.
    근데 털은 개 많이 뿜뿜했음. 최고 단점.
  • tory_7 2018.10.18 17:3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2/02 02:23:13)
  • tory_8 2018.10.18 18: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30 14:54:06)
  • tory_9 2018.10.18 19:45
    장모종이야? 나도 육개월 애깅이 두마리 데리고 있는데 한마리는 단모라사 그렇게 까지는 아니고 나머지 장모종인 애기는 진짜 솜사탕같아....0
  • tory_10 2018.10.18 22:02
    사람도 머릿결 다 다르듯이 냥이들도 그렇더라.
    어렸을 때 부드러운 애깅이들은 커서도 부드러워 ♡
  • tory_11 2018.10.19 01:27
    우리애는 커서도 부드러워!! 근데 부드러운 털이 많이 빠짐ㅋ
  • tory_12 2018.10.19 07:27
    상상해 보니 넘나 귀여워 솜뭉치 같을 거 같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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