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6개월 된 애기냥이를 입양했는데
어찌나 솜사탕같고 보드라운지 돌아버릴것 같아..
본가에서 키우는 11살된 냥이는 털이 좀 억세고 잘빠지는데 얘는 보들보들 털도 잘 안빠져..ㅠㅠ
애기냥이들은 원래 다 보드랍니
크면 털 억세지고 뿜뿜하는거니ㅠㅠㅠ
어찌나 솜사탕같고 보드라운지 돌아버릴것 같아..
본가에서 키우는 11살된 냥이는 털이 좀 억세고 잘빠지는데 얘는 보들보들 털도 잘 안빠져..ㅠㅠ
애기냥이들은 원래 다 보드랍니
크면 털 억세지고 뿜뿜하는거니ㅠㅠㅠ
응...아주 여리하고 가볍고 보송하지 ㅎㅎㅎ 1년만 지나면 그런 느낌 확 사라지긴하는데 털결?털 성질도 냥바냥이라 커서도 부드러운 애들 있긴 해. 근데 아기 솜털에 비할 바는 아닌 것 같아 경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