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식물
나부터

제사상에 뛰어들어서 고깃국 쳐묵음
(말리다가 손 물려서 피남)
  • tory_1 2021.10.18 00:35
    마당에서 목욕시키다가....잠시 방심한 사이..뛰쳐나가서.....아빠가 가꾼..텃밭을 작살냄...;;; 박살난 텃밭과...온몸에 흙이랑..ㅠ풀...ㅠㅠ
  • tory_2 2021.10.18 00: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21 02:36:49)
  • tory_3 2021.10.18 00:59
    휴지통 뒤져서 치실먹고 개복수술
    고스톱치는데 판 한가운데 앉아버리기
    문 열린 틈에 꼭대기 층으로 올라가서 3시간 가출사건
    .... 휴 다이나믹했네...^^
  • tory_4 2021.10.18 01:20
    복층 오피스텔 살 때 벽걸이 에어컨으로 짬프해서 놀다가 에어컨 이상해짐 + 어느날 각도 못 잡고 짬프 짧게 하다 걍 바닥으로 배로 떨어져서 내 생일 친구들 와 있는데 구강 비강에서 피 흘려서 일정 다 취소하고 병원..
  • tory_5 2021.10.18 06:02
    노트북 두개 해먹었어… ㅇ.ㅠ…
  • tory_6 2021.10.18 08:41
    오… 우리집 멍뭉과 야옹은 진짜 양반이네..
    집 뛰쳐나간 야옹 붙잡아오는데 뒷발로 내 손 할퀴어서 흉진거랑 멍뭉은…음.. 가끔 쉬 실수…?
  • tory_7 2021.10.18 08: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2/22 22:21:45)
  • tory_8 2021.10.18 09:10
    걍 소소하게 쌀꺼내려고 식탁위에 올려놓은 쌀통으로 점프해서 쌀 엎은거 ?? 바닥에 지털이랑 흩날려있어서 주워서 먹어도 되는지 고민한거 ??
  • tory_9 2021.10.18 09:30

    넘 배고파서 평소 잘 먹지도 않는 라면 끓여서 딱 앉았는데 어디선가 붕 날아와서 라면 그릇 안에 뒷발 담그고 착지.... 펄쩍 뛰어오르는 애 그대로 들고 욕실로 뛰어가서 냥생 첫 목욕함ㅠ 다행히 화상은 안 입었는데 진짜 식겁했다 나중에 엎질러진 라면 치우는데 놀랐던 거 가라앉으면서 올라오는 그 어디에도 분출할 수 없는 깊은 빡침..

  • tory_10 2021.10.18 09:50
    김치 반포기 들어 있는 유리 타파 떨어트려서 김치국물 사방팔방에 튀고 유리조각은 바닥에 산산조각으로 난리남... 김장김치 였눈데ㅠㅠ
  • tory_11 2021.10.18 10:07
    고구마 쪄서 같이먹고 남은거 식탁위에 올려놨는데 집념으로 식탁위로 올라가서 남은 고구마 대여섯개다먹고 매 빵빵해져서 병원다녀온일??ㅠㅠ 참고로 이새끼는 말티즈...의자 다 안으로 들어가있었고 평소에 의자도 못올라오는앤데 어떻게 위로 올라갔는지 미스테리...
  • tory_12 2021.10.18 11:09
    외출한 사이에 열받았는지…
    방충망 이빨로 다 뜯어놓은거

    식탁 위에 어떻게 올라갔는지 올라가서 캐슈넛 한 봉지
    다 먹고 며칠 캐슈넛 강정 똥 싼거 잊지 못 해…
  • tory_13 2021.10.18 14:11
    변기안에 빠지고 온집안 돌아댕김ㅋ
  • tory_19 2021.10.18 22:44
    우리애도...ㅋㅋㅋㅋ
  • tory_14 2021.10.18 16:57

    애플펜슬 2개 해먹음

  • tory_15 2021.10.18 17:03

    그냥 우다다하다가 지 물그릇 엎은거?

  • tory_16 2021.10.18 17:21
    낚시대 장남감 줄을 다 끊어 드셔가지고.... 위내시경해서 빼냈어ㅠㅠ 진짜 식겁함... 아니 밥이 없는 것도 아니고 간식이 없는 것도 아닌데 낚시줄을 왜 자셔ㅠㅠㅠㅠ
  • tory_17 2021.10.18 17:49

    이갈이할 때 전세집 마루바닥 뜯어놓은 거, 내방 벽지 해먹은 거, 내 잠옷바지, 청바지, 이불 2개 구멍낸 거 외에는 얌전함.

    아, 내가 떨어뜨린 약 홀라당 집어먹어서 병원에 들고 뛰어가서 위세척한 적 있다. 그 후론 바닥에 있는 건 안 줏어 먹음...

  • tory_18 2021.10.18 17:54
    고앵이에 대해서 잘모를때 벤토모래안썼다가 고앵이가 쌀독안에 응가해놓음..ㅎ.. 쌀은 버림ㅎ... 이젠 곱디고운 벤토만깔아드림.
  • tory_20 2021.10.19 00:27
    병원 진료대에서 응가하고.. 길 건너다가 횡단보도 한가운데에서 응가하고.. 걍 대왕응가쟁이셔
  • tory_21 2021.10.19 12:46
    고양이 쫓아가다가 남의집 가벽 뚫은 상태로 못 빠져나온 적 있음
  • tory_22 2021.10.19 22:03
    티비부셔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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