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말로 설명하기 힘든데 직감적으로 내게 이렇게 말하는 거 같다는 느낌이 올 때가 있어
며칠 전 새벽엔 달을 보는데 그날따라 달이 뭐라고 자꾸 메세지를 주려는 듯한 느낌을 받았는데 2시 22분이라는 시각이 눈에 띄더라고
안 그래도 요즘 시계를 보면 222가 자주 보여서 222의 의미를 찾아보니까 내게 꼭 필요한 조언이더라.. 신기했어
서양에선 222 444처럼 반복되는 숫자가 지속적으로 눈에 띄면 angel numbers(또는 spiritual numbers)라고 영적인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거든. 요즘 222나 444가 자꾸 눈에 들어오던 차에 달을 보다 222가 또 눈에 들어와서 의미 찾아보니까 들어맞아서 신기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