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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8.11.05 22:52
    난 프리랜서 톨인데 낮에 소파에 누워서 게으름 부리다가 잠들면 가끔 돌아가신 엄마 목소리가 "토리야!" 하고 날 깨워.
  • tory_5 2018.11.06 14:47
    왠지 슬프다ㅠㅠ
  • tory_1 2018.11.07 09:27
    @5 슬프다기엔 겁나 호되게 꾸짖는 목소리야.ㅠ
    등짝 스매싱 각.
    그래서 굼지럭굼지럭 일어나서 작업함.
  • tory_14 2018.12.03 14:50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되게 아련하게 보다가 현웃터짐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 그래도 슬프다ㅠㅠ
  • tory_2 2018.11.06 01:3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1/06 01:35:03)
  • tory_3 2018.11.06 13:2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30 04:00:38)
  • tory_4 2018.11.06 13:56

    와....상상하니 더 무섭다 ㅜㅜ

  • tory_6 2018.11.06 16:50

    ㅠㅠㅠㅠ회사에서 이제 못잘거가타...무서워...


    난 꿈에서 내남친얼굴 한 귀신이 나한테 성병 옮겼다고 좋아하더라.. "자기한테 성병옮겼다 키킼ㅋ키키키키키 끼ㄹ낄낄낄" 이러면서 실실 쪼개는데 진짜 현실공포였어 꿈에서 꺠고 펑펑 울었다 너무 끔찍

  • tory_7 2018.11.06 22:34
    와 이건 .... 너무 무섭다ㅜㅜㅜ
  • tory_8 2018.11.07 01:01
    난 귀신보다 성병이 더무서워서;;; 리얼 개무섭다
  • tory_9 2018.11.08 12:44

    헐 이 샹놈의 귀신새끼가ㅡㅡ 한번 더 디지고싶나

  • tory_10 2018.11.08 13:51

    귀신새끼 존나 귀싸대기 갈겨버리고 싶다 시불탱.

  • tory_11 2018.11.09 17:30
    벼,병원 안가봐도 되니? ;;;;;
  • tory_12 2018.11.10 03:57
    회의가야지라니...ㄷㄷㄷㄷ 넘나 무서웟 ㅜㅜ
  • tory_13 2018.11.12 00:53
    난 자취방에서 자다깼는데 언니가 내 발밑에서부터 침대로 기어올라오려고 해서(자주 이런장난 많이침) 아 꺼지라고!!!외치면서 가위에서 확 풀림 근데 동시에 드는 생각이 그날 언니 본가간날이어서 집에 나혼자였다는거 ㅠㅠ그뒤로 한번더 가위 눌렸었는데 또 꺼지라니까 진짜 꺼진건지 이제 안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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