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직업운, 학업운 한정으로 타로 볼게
선착순 8명에 들어오면
고민 남겨줘~
다른 부서로 옮기는건 힘들겠다고 나와. 그러나 현부서에서 직급이 올라가거나 새로운 롤을 부여 받는다고 나왔고 토리가 잘 해내고 싶다는 야망도 커진다고 하네.
사수 입장이 될 수 있는데 누구를 가르치는 것에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고도 나와.
옮기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지만 옮겨지지 않아서 리프레쉬 되는 모습이 보여.
조언카드에서도 새롭게 시작하라고 나오니 토리가 있을 그 곳에서 하루하루를 새롭게 여기는 마음가짐을 가져보면 뭔가 답이 나올 거 같아.
결과적으로 보면 시험을 두 개 다 보는 것도 하나만 보고 취업 준비를 하는 것도 낫다고 나왔어.
하지만 그걸 준비하는 과정이 좀 힘들 거 같아.
시험 두개 준비하는 것은 스트레스가 엄청 쌓일 거 같고
취업도 준비하는 과정이 좀 길어져서 스트레스를 받을 거 같거든.
종합해서 말하자면 두 질문지의 답들이 결이 비슷해. 모두 준비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받지만 결과는 좋다.
타로를 보는 입장에서는 두개의 시험을 준비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싶어.
결과 자리에 나온 카드의 에너지가 더 좋거든.
조언카드로 받는 걸 꺼리지 말라고 하거든.
받는 만큼 돌려줄 수 있다고 하니까 받는 것에 큰 부담감을 갖지 말라고 하네.
스트레스 관리 잘 하고 토리는 받을 만한 사람이니까 받아도 돼.
지금 하고 있는 일을 하면 성장하는 부분도 있고 그것에 의한 성취부분도 있을 거래. 하지만 늘 모험하지 못한 자신의 모습에 대한 부정적인 마음을 갖게 된다네.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하는 건 정말 무모한 짓이래. 깨지기도 많이 깨지고. 하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그 곳에서도 성장을 할 수 있다고 해.
조언카드를 보니 어린시절에서 찾는 것이 좋아 보여.
어린 과거의 시절에 금전적으로 늘 불안하고 행복하지 않았다면 지금의 그 곳도 괜찮지만
예술적인 영감을 받고 활동을 하면서 어떤 치유를 받았다면 도전해도 괜찮을 거 같아.
타로를 보는 입장에선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싶어. 어린아이가 새로운 환경으로 가는 카드가 나와서 말이지.
하지만 개인의 현실적인 문제는 결코 무시할 수 없으니 조언카드처럼 어떤게 토리의 입장에서 어떤 선택이 더 치유받는 삶이 될 지 고민해봤으며 해
왜 오래 있을 곳이 아니라고 생각했는지 물어봐도 될까?
두달씩 6개월 간 직업운을 봤는데 6개월간 다 좋다고 나왔어.
올해 12월~내년 1월에 들어오는 운은 리더쉽을 원하는 자리인데 토리의 행동력과 맞아보여.
2월~3월에 들어오는 운은 토리의 호기심을 건드릴 회사인데 막상 들어가보면 그 곳도 알바같은 회사일 듯 해.
4~5월에 들어올 직업운도 위와 같아. 리더쉽을 원하는 자리로 토리의 행동과 맞아보인다고 나왔어.
토리는 무슨 일을 맡아도 잘 해낼 사람일 거 같으니 멘탈관리만 잘 하면 된대.
지금은 상황에서 길을 찾기 보단 내면에서 지금의 모습을 인정하는게 더 필요해보여.
그렇다고 이직하지 말라는 이야기는 아니야. 이직운도 좋고 직업운도 좋기 때문에 하던대로 공고 찾아보고 이직준비도 열심히 해야하지만
지금의 토리도 충분히 꽃피우고 있으니 현재의 토리도 존중해줬으면 좋겠어.
오오 그렇구나!! 리더쉽을 원하는 자리라니 어떤 자리일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당ㅎㅎㅎㅎ 지금 일하면서도 내가 여기서 이럴 때가 아닌데... 이런 생각을 은연중에 하고 있었나봐ㅠㅠ 토리 말처럼 현재의 나도 존중해줄 필요가 있는 것 같아ㅠㅠㅠ 암튼 주말 오후에 톨에게 타로를 볼 수 있어서 넘나 기쁘다~~ 타로 봐줘서 고마워 톨아 언제나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지금 회사에 있는다면 토리의 역량이 더 성장할 거 같아. 그곳에서 정규직 전환은 어렵다고 해.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그 곳에 있어서 토리가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가 많아지는 흐름이야.
오퍼온 회사로 간다면 그 곳에선 안정되는 기분을 느낄 거야. 하지만 미래에는 토리가 다른 회사에 이직을 하고 싶다면 선택지가 줄어들 느낌이야.
지금의 토리가 어떤 환경에 있는가보단 어떤 존재가 될지 중요한 시기일 거 같아. 사연에 일에 한계가 있어서 계약 연장할지 말지라고 했는데 다른 거 다 제쳐두고 회사도 제쳐두로
오직 토리에게 필요한 게 뭘까 만 고민하는 게 좋겠어. 그 회사에서 구르면서 배울 노하우와 경력 필요한 시기일까? 안정된 직장인이 되는 것이 필요한 시기일까?
조언카드에선 너무 빨리 승부를 보지 말라고 해.지금은 인내를 연습할 시기라고 하네. 서두르지 말고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으니 지금 해야 할 것에 집중해봤으면 좋겠어
무엇을 선택해도 고통은 있을 듯 해. 그리고 얻는 것도 있어.
상위부서로 가면 결단력의 능력치는 생기는데 외부에서 오는 갈등이 있어보여.
지금의 부서에서는 지금의 입지보다 더 높아지는데 미래에 대한 어떤 불안감이 생길 듯 해.
내 입장에서는 무엇이 낫다 그르다라고 볼 수 없지만
조언카드에서는 돈을 따라 움직여라 라고 하니 연봉, 회사 내의 안정성을 보고 선택했으면 좋겠어.
혹시 이 답변 내용에 대해 더 묻고 싶은게 있다면 질문 줘
충분히 연고지에 합격할 수 있다고는 해. 근데 이건 합격’운’이 세다라고 볼 수 있고 개인의 노력은 꼭 있어야 하니까(로또운은 높지만 로또를 사지 않고 운만 믿으면 안 되듯이) 공부량이 어느 정도 뒷받침은 되어야 할거야. 내년 공부량을 보고 현실적으로 안되겠다 싶으면 낮은 곳에 써야 할 거 같아. 처음엔 붙어도 짜증(?)날 수 있지만 그 곳에서 잘 일할 수 있을 거 같아. 그 곳에는 사람한테는 치이지 않을 거 같거든. 그.런.데
카드가 하고 싶은 말은 지금의 상태는 삶의 기준에서 보면 순간이고 완성될 퍼즐의 일부분이어서
해결된다고 보기 보단 토리의 역량이 높아져서 곧 괜찮아질 거 같아. 내년 목표로 공부는 해봐봐. 그런데 괜찮다 싶은 시기가 올 거 같아.
그럴 때 지금껏 공부해 온게 아까워서 놓지 못해서 계속 하지 말고
인생을 즐겨봐. 그럴 순간이 올거야.
조언 카드로는 토리의 삶의 밸런스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라고 나와.
지금은 신입이니 밸런스고 뭐고 지금 상황이 중요하겠지.
여유가 생긴다면, 오늘 할 일이 딱히 없다면
뭐가 중요하고 뭐가 덜 중요한 것인지 나눠봤으면 좋겠어.
혹시나 덜 중요한 부분을 중요하다고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을지 모르니까.
지금은 완성된 부분은 아니고 완성을 향해 가는 부분이니 징검다리 건너듯 조심하되 탄탄한 땅이 곧 나올테니 심각해지지는 않도록 마음을 먹어봐
아깝다 ㅠㅠ
앗 나도 봐주는구나!!!!! 고마워!!!!!
얼마전에 전에 하던일하고 좀 다른 직종 회사로 들어오면서 경력직인데 일을 좀 잘 못하는 상태가 됐어
딱히 이직하기도 쉽지 않아서 버티려고 하는데 내 자리가 아닌것 같은 생각도 들고 해서 이래저래 고민만 쌓여가네
1년정도 있다가 이직을 한다면 기회가 있을까 아니면 자격증을 하나 공부해볼까 생각중인데 시작한다면 잘 될까?
질문 하나만 가능하다면 자격증 공부한다면 결과가 괜찮을지 봐줄수 있을까?
요새 마음도 좀 붕떠있고 어수선해서 정신차리라는 말이 나온다면 쓴소리도 쎄게 말해줘
정말 고마워!!
자신의 한계를 미리 정하진 않았으면 하는 카드가 나왔네.
일을 잘 못한다고 했는데 곧 손에 익을거래. 1년도 지나지 않아 그 문제에 대해선 자연스레 잊혀질 거 같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격증을 따는 거도 나쁘진 않다고 하거든. 공부하는 운이 들어와서 말해.
그런데 자격증이 그냥 구색 맞추기 용보다는 진짜 업무에 활용되어 돈이 될만한 자격증을 땄으면 좋겠어, 시험운과 금전운이 따라와서 잘 될 거 같아.
방금 말한대로 자신의 한계를 긋지 않았으면 좋겠어. 모든 경우를 적용해서 말이지.
토리는 새장에 갇힌 거 같겠지만 알고 보면 새장에 문이 열린 경우래. 지금의 답답함에서 깨달음이 있다면 자유를 느낄 수 있을 거야.
조언카드로 안 될 이유를 생각하지 말고 될 이유를 생각하라고 하거든.
뭐든 토리가 더 넓은 환경에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을 확률을 생각하고 안 될 이유는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리딩 봐줘서 너무 고마워 위로가 많이 됐어
회사가 직원들한테 기대치도 높고 평가가 박한편이라 지금 살아남아있는 사람들이 진짜 손이 빠르고 일을 잘하는 사람들이거든..
내가 좀 손도 느리고 덤벙대는 편이라 비교돼서 위축이 더 많이 됐었나봐
후배들도 내가 자꾸 틀리고 내가 손이 많이 가니까 나랑 일하기 싫은거 아닌가 싶고 자꾸 안좋은 생각이 들어서 리딩 봐보고 싶었어
지금 생각하는 자격증은 아마 따고나면 직업가지기는 좋은 자격증이긴 할텐데 공부를 손에 놓은지도 꽤 되고 돈도 많이 들고 머리도 굳고해서 시작하려니까 자꾸 미루게 되더라구
공부를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운이 들어온다니 다행이다 ㅎㅎ 안그랬으면 괴로워하면서 책상앞에 앉아만 있었을꺼야 ㅠ
타로가 회사 뜯어먹을 생각말고 일이나 열심히해라 이럴줄 알았는데 마음이 좀 편해진다
생각지도 않은 금전운도 좀 있나보네 ㅋㅋㅋ 코인아 올라라 ㅋㅋㅋ 농담이야 ㅋ
시험 준비 더 미루지 말고 빨리 알아보고 시작해야겠다
주말에 리딩 봐줘서 너무 고마워
복채로 기부도 따로 조금 했어
토리도 행복한 연말을 보내고 더 좋은 한 해가 다가오길 바랄께
기부까지 하다니 내 마음이 따땃해짊과 동시에 책임감도 느껴지네.
토리도 좋은 연말 보내고 걱정에서 해방된 한 해를 맞이했으면 좋겠어.
아.. 그건 어떤 결과를 바란다거나 덕담을 바래서 한것은 아니고 토리가 일부러 시간내서 귀한 재능을 나눠줬으니까 나도 그냥 뭔가 좀 나누자 싶은 마음이기도 하고 연말이기도 하고 내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그랬어 부담갖지 않았으면 좋겠다 리딩 고마워!
ㅇ.ㅇ.......난..왜..항상..ㅠㅠ
헐.......토리야........ 변경된거 지금 봤다 난 너무 늦었겠지..........
현재로서는 어떤 성과보다는 그 성과를 받을 수 있는 자산을 만드는 단계라 성과를 생각하기 보다는
토리가 글을 쓰면서 정서적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거나 치유받을 수 있는 것을 생각해야 한대.
성과는 미래의 일인데 있어보여.
아직 글로써 토리가 한계가 있는 거 같아.
못 쓴다는게 아니라 내면의 어떤 부분을 탁 풀지 못하는 거 같아.
카드가 정서적인 어떤 부분을 먼저 풀었으면 조언하고 있어.
그건 토리의 글로써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인 거 같아.
토리의 내면적인 한계를 풀었을 때 독자와 소통하듯 글을 썼으면 좋겠다고 하네.
지금은 토리의 내면에 집중하는 글을 썼으면 해.
우왕.. 오래도록 봐주는구나
————————————-18토리까지 ‘3시 30분’까지 질문 올려주면 답변 달아줄게. 늦게 달면 미안하지만 볼 수 없어
그렇다면 15:30분까지 19토리도 달아줘~ 선착순 최종의 최종의 최종!!!
토리가 세운 계획대로 잘 이루어질거 같아. 취업도 잘 되고 시험도 잘 보고. 그러니 현재의 감정에서 빠져나와 AI처럼 시험모드, 취업모드로 돌아왔으면 좋겠어.
길게 말하고 싶지만 잘 된다고 하니 더이상 볼 내용도 없는 것 같아. 조언카드도 토리의 생각이 맞으니 누구의 말, 의견으로 흔들리지 말라고 하네.
그럼 화이팅해~!
ㅠㅠ 와줘서 고마워
언젠간 꼭 들고만다!! 아자아자
나나 전배신청서냈는데 될지궁금해! 전배는 다른 부서로 옮기는거고 2주후에 나는데 궁금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