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최근에 본 점에서 와 이렇게 연애운 희미한 사람
처음 본다고 그랬던 거 ㅋㅋㅋ
근데 맞는 말이야 ㅋㅋㅋ
나 30대 모쏠^.ㅠ
여러군데에서 점 봐도 저렇게 말해준 사람
처음이어서 놀랍고 웃기고 신기했음 ㅋㅋㅋ
처음 본다고 그랬던 거 ㅋㅋㅋ
근데 맞는 말이야 ㅋㅋㅋ
나 30대 모쏠^.ㅠ
여러군데에서 점 봐도 저렇게 말해준 사람
처음이어서 놀랍고 웃기고 신기했음 ㅋㅋㅋ
모쏠인데..이미 남자 여럿 있었다고 하더라. 그때 할 것 다 하고 살았다고. ... 음 어이없어서 웃었는데,... 아니라곤 못했지. 근데 내 표정을 읽었는지.. 내가 사주를 제대로 말해줬다면..하고 단서를 달았어. 으쯔라구..-_-
태어났을때부터 지금까지 운이 안좋았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부터좋아진다고 하긴해서 다행이지만 이런 충격적인 표현ㅋㅋㅋ
남자를 개무시하는 사주래 ㅋㅋㅋㅋㅋ 어떻게 알았지? 결혼하나요? 물어보니까 남자를 개무시하는데 결혼해서 뭐할 거냐고.. 네... 결혼 생각도 없긴 해요 ㅎㅎ
사주에 남자가 없다 실제로 없음 , 근데 결혼해야 운이풀린다. 근데 내가좋은사람말고 내가좋다는사람이랑해라..그사람이 니맘에안들순있다..ㅋ
나보고 또라이라고 했어.....4차원을 넘어서 고집이 너무 쎄고 내 마음대로 안되면 난리난다고....ㅋㅋㅋ정확하게 니 좀 또라이네???이렇게 말함ㅋㅋ
남사친이랑 셤 끝나고 점 보러감.
우리 보자마자 술 작작 마시라고, 그렇게 놀러 다니면 인생이 힘들어질거라고 함.
셤 땜에 진짜 몇달만에 술 먹은건데 ㅜ개같이 공부했던 학부생 때라 이미 물음표 백만개 뜸.
또 나 보고 남친한테 살갑게 굴라고함. 우리가 사귀는줄 알았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은 나랑 남사친 둘 다 클쓰마스 전에 애인이랑 헤어짐. ㅈ같아서 술먹으려고 만난건데 하나도 못 맞춤 ㅠㅠ
둘다 포커페이스로 네~ 하고 나옴.
결혼해야한다고 뭐라 하길래 배우자 먹여살려야 하면 그런 결혼 안한다고 그랬더니 너는 누구 먹여 살릴 인간 아니라고 하더라 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