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mitory.com/novel/115656734 -> 헌터 정리글 1편
2편 포함 이상 나온 것도 다 정리하는 글.
투베에 나와서 유명작도 있고 안 유명한 작품도 있음!
골라서 보길!
[게임빙의물/먼치킨 헌터 여주/세계관 최강 여주/(다소)무심 여주/천재 남주/오만-->애원 남주/몸 잘 쓰는 여주와 머리 잘 쓰는 남주가 팀업하는 소설/남주는 여주를 해부하지 않습니다]
히든 에피소드를 열었을 뿐인데 게임 속 세계로 떨어졌다.
<황금 발톱>은 스팀펑크 제국주의 세상에 던전과 몬스터가 날뛰는 미쳐버린 세계관의 가상현실게임. 만렙 헌터 에스페란사가 떨어진 곳은 게임 시점으로부터 무려 13년 전, 게임엔 등장하지도 않는 웬 매드 사이언티스트의 서재였다.
천재 마도공학자 에이번데일 백작. 1년 후 사망 예정.
"이런 것, 혹시 더 가지고 있나요? 그럼 내가 재워줄 수 있는데."
게임 아이템을 탐내길래 제일 싼 걸 주고 눌러앉았더니 피를 탐낸다.
"그럼 피 한 방울만 주지 않을래요? 응? 딱 한 방울만."
"한 방울이라면서요, 이 사기꾼아!"
"찌른 김에, 한 방울만 더. 다신 안 할 테니까......응?"
피를 주고 도움을 얻었더니 그 다음엔 인벤토리를 탐낸다. 해부 당하기 전에 돌아갈 수 있을까?
이세계에서 마신을 무찌르고 제국을 세웠다. 죽지도 늙지도 못한 채 지구로 돌아가기 위해 버티다가 천 년 만에 드디어 지구로 돌아왔다.
그런데 지구 꼬라지가 대체 왜 이러지? 지금이 10년 후라고? 게다가 던전? 헌터?
아냐, 난 더 이상 세상을 구하지 않을 거야.
이세계에서 들고 온 보석과 금화로 가족들과 함께 하하호호 돈 많은 백수로 살아갈 거라고.
...라고 생각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헌터마켓에 혜성처럼 나타난 물약, 그 판매자는 과연 누구인가?’
‘랭킹 1위 윈스, "수수께끼의 물약 판매자를 찾는다." 발언’
‘전 세계 던전 연구기관에서 보내는 러브콜.’
‘신비주의 물약 판매자, 그 실체에 대해 밝혀보자.’
‘현상금을 거느냐 마느냐. 랭커들의 판단은?’
필요 없어서 처분한 마법 물약이 전 세계의 주목을 받기 전까지.
“미친 내 인생.”
[현대판타지/헌터물/귀환물/이세계에서 귀환한 여주/마녀여주/스불재여주/랭커들과의 숨바꼭질/스토리 중심]
3 , 나만 장르가 달라
[여주현판 / 헌터 / 전직 잘못한 마법사 / 힘법사 / 남들 서양 판타지 찍을 때 옆에서 난 혼자 동양 판타지를 찍지]
모두가 사복 입고 놀이공원 왔는데 나 혼자 말 잘 듣고 교복 입고 왔을 때의 뻘쭘함.
교복 입고 수학여행 간다고 해서 챙겨 입었더니 모두 사복을 입고 와서 나 혼자 아이덴티티 뚜렷했던 쪽팔림.
그건 아무것도 아니었다.
남들은 갑옷 입고 로브 입는데 옆에서 나 혼자 도포에 두루마기였다.
기자가 내게 물었다.
“전 세계 헌터들이 모인 기념적인 오늘 기분이 어떠신가요?”
나는 솔직하게 말했다.
“남들 서양판타지 찍을 때 혼자 동양판타지 찍는 기분이에에요.”
차원이동 당했다가 드래곤볼 비슷한거 모아서 겨우 돌아왔다. 판타지 장르 탈출해서 기쁜 것도 잠시, 인생 장르가 하루만에 현대 판타지로 바뀌어 버렸다.
그런데 그 원인이 나란다. 이 사실이 알려지면 날달걀 세례 예약이라 열심히 일반인 코스프레하며 관짝까지 들고 갈 비밀로 하려 했건만 주변 상황이 도와주지를 않는다.
[여주판타지/현판/헌터물/퓨전/가벼움/먼치킨/귀환자 여주/인생장르 계속 바뀌는 여주의 대환장파티]
5, 헌터 은퇴가 목표입니다
[여주현판/헌터물/성장물/로맨스]
언젠가 보았던 현판 소설이 현실이 되었다.
나는 기껏해야 스쳐 지나가는 조연일 줄 알았는데…….
[축하합니다! 히든 직업, 힐러로 각성하였습니다.]
‘작중에 나오는 힐러가 내 얘기였어?’
시발. 얘 주인공들 각성시키다가 죽잖아요.
#여주현판 #헌터물 #성좌물 #집착성좌들 #남주가 누구인지 모르는 로판 #어딘가보면 로맨스있을지도 모름 #가벼움 #백수재수생여주 #가늘고 길게 살자 #낮저밤이
어느 날 서울 한 복판에 던전 게이트가 열렸다.
그리고 갑자기 세상엔 두 부류의 사람이 생겼다. 각성자인 헌터와 일반인.
헌터가 최고의 직업이 된 세상, 나는 운이 너무 좋게도 각성자....
-조 별님은 자격미달이십니다.
...가 아니었다.
그럼 그렇지. 나에게 기적 따위는 없었다.
*
[월드클래스가 우리 별이를 위해 집도 팔아 주겠다며 집문서를 꺼내듭니다]
너 님은 누구세요?
[솔로천국이 계약은 신중해야 한다며 다이아 한 박스를 선물로 보냅니다]
저기 이거 지금 무슨 상황?
[다시 돌아온 하늘이 꽃길을 깔아주겠다며 손하트를 날립니다]
1헌터 1성좌인 세상에 갑자기 떨어진 이상한 성좌들.
그들이 내게 미친 듯이 집착하기 시작했다.
[헌터물/현대판타지/흑마법여주/몬스터친화적여주/역하렘물/후회물(길드)/힘숨찐 / 성좌물]
[별자리와성장하는여주/성좌가되고싶은별자리]
분명 게이트에서 죽었다.
4년 동안 동거동락한 불알 길드장이 날 죽였으니까.
그런데 어떤 계약으로 다시 살아났다.
치료술사가 아닌, 흑마술사로.
*
[ 1성, '죽음의 그림자'가 집을 후원합니다. ]
[ 2성, '천국을 그리는 자'가 라면을 후원합니다. ]
"그만 후원하세요! 별자리님들!"
[ 3성, '세계를 사랑하는 자'가 200만 원을 후원합니다. ]
"돈은 감사히 받겠습니다."
8, 경애하는 성좌님께
"성좌님, 왜 요즘엔 자주 안 와요?"
"성좌님, 우릴 버리려는 거에요?"
망할 성좌놈들한테 시달리는 동안 미처 챙겨주지 못한 내 계약자 쌍둥이 남매.
"언니를 위해서라면 다른 차원이라도 가져다줄게. 걱정하지 마. 그냥 다 죽이면 되니까."
"개인적인 원한은 없었어요. 하지만 감히 성좌님의 이름을 입에 담은 놈이니까요."
는... 어느새 다른 캐릭터가 되어 있었다. 예? 잠깐만요. 님들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건데요. 초등학교 수학 시험 정답 요청하던 내 애기덜 어디 갔조? 난 탑 2짱이 될 거야! 왜냐면 울 언니가 탑 1짱이니까! 하던 내 애기 어디 갔는데?
"이 세상 모든 걸 안겨줄 거야. 언니의 이름을 이 세상 모두가 찬미하게 해줄게. 탑 가장 꼭대기에 언니의 권좌를 세울게. 그러니까 이번에는 가지 마."
"제발 떠나지 마세요. 이번에는 더 잘 할 수 있어요. 노력할게요. 당신에게 걸맞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큰일 났다. 내 애기들 잘못 컸다. 사춘기 교육이 그렇게 중요하다는데 하필 그 시기에 자리를 비우다니. 울 애기들 어떡해.
잘못된 교육으로 집착만땅 계약자를 얻게 된 성좌가 우렀따. 내 별생... 이 정도면 퓨판이 아니라 로판 아닐까...
[헌터물/성좌물/탑 등반물/돈지랄 팔불출 육아물/성좌 여주/성좌 남주, 계약자 남주 등]
“강해지라 해서 강해졌을 뿐인데. 네가 항상 내 위에 있으면 좋겠어.”
“내가 더 강해.”
“맞아. 내 위는 언제나 너뿐이야.”
전직 세계 멸망 주도자부터
“누나, 저 오늘도 나쁜 놈 잡아 왔어요! 저놈보다 내가 더 예쁘죠? 응?”
살짝 맛이 간 악당 꿈나무.
“한 번만, 좋아한다고 해준다면 기꺼이 뭐든 버릴게.”
악당이라 주장하는 놈까지.
누가 진짜 악당인지, 밝히기 전까진 힘을 드러낼 수 없으니, 문제다.
나 세상 멸망을 막을 수 있을까?
[여주판타지/힘숨찐/남주 존재함 /★여주가 제일 쎄★/]
[댕댕이남주/순정집착남주/연하남주/악당남주/골라잡아잡숴보세요~]
집에서는 골칫덩이, 학교에서는 왕따인 그녀가
사실은 한국 랭킹 1위 헌터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었다.
*
은담이 자신의 등급을 확인 하는 날,
대학민국 랭커들의 순위가 뿌리째 흔들렸다.
“축하합니다! 여우b님 S등급에 랭크 됩니다!”
“순위가 변화합니다!”
흥분한 듯한 안내 음성이 화면을 보여주었다.
<대한민국 헌터 랭킹>
<1위, 상승 – 여우b, 익명, 나이미상, 성별미상>
<2위, 하락 – 최강승조님, 최승조, 24, 남>
<3위, 하락 – 엄마배고파, 정예인, 31, 여>
<4위, 하락 – 하은조, 하은조, 22, 남>
이게, 아닌데?
탑이 공략당했다.
탑에 들어가 생사를 알 수 없던 동생이 돌아온 건 좋았다. 죽빵을 날릴 수 있게 됐으니까.
단아한이 예상하지 못한 건 하나였다.
“누나 조카야.”
“‥…좆 까?”
“아니, 조카.”
“…‥.”
**
"동화의 마법사라며!"
"원래 아이들의 희망과 꿈은 밟는 게 제맛이랍니다."
생긴 것만 멀쩡한 '마법사'와.
"이 몸은 고독한 하늘의 자손이니라!!"
그냥 '미친놈'과.
"그러니까 이름이…?"
"바…‥, 바둑이요‥…"
"‥…."
수줍음이 많을 수밖에 없는 전직 '암살자'가 세를 들어왔다.
[그리고 #돌아버린 세입자들]
세입자 중에 취향이 없으시다면 여주님을 고르십시오.
여주님이 당신의 취향이 될 겁니다(Maybe)!
세계는 1위를 찾으려고 혈안이지만, 정작 랭킹1위인 정수연은 정체를 숨기고 편하게 살고 있는 백수이다.
"미나야. 너는 헌터 되고싶은 생각 없어?"
"음... 나도 되고야 싶지만... 이미 지나갔는데?"
"그래? 그러면.. 미나야. 내가 너 헌터로 만들어줄게."
/작품중 4화 내용
/헌터세계. 초반 힘숨찐(보고 싶어서 직접 만듬). 여주. 먼치킨. 시스템 x .성좌 x.급전개. 연재주기는 불투명. 로맨스는 바닥에 내다버림/
하지만 제국의 침략전쟁에서 혼자서 모든 걸 받아내고 전사했다. 자신이 약했으니 죽은 것에 대해선 억울하지 않았다. 그리고 워낙 죄를 지었으니 윤회의 고리에서 계속 살아갈 것이라고 예상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전생의 기억과 전생의 스펙을 가진채로 다시 태어날 줄을 몰랐다.
[헌터물, 하렘물, 전생한 여주무쌍]
[강한여주, 전생물, 현판」
시스템이 회귀할 주인공을 잘못 고른듯 싶다.
***
각성자들은 다 죽었는지 비각성자였던 자신이 회귀를 하게 되었다. 졸지에 회귀 당해 벙쪄 있었는데 시스템이 마왕을 잡으라고 한다. 이때 그녀의 반응은.
* * *
살자. 오로지 그 생각뿐이었다.
쾅! 큰소리가 들렸지만 뒤를 돌아볼 수 없었다. 바로 숨을 곳을 찾아야했다. 복도의 모든 문이 잠겨있거나 부서져있었다. 그리고 복도의 끝 계단에서 마수가 내려오고 있었다. 길이 막혀버렸다. 이제 유일한 문은 창문.
여긴 2층이었다. 하지만 방법이 없었다. 나에게 뛰어오는 마수를 보고 열린 창문에 몸을 던졌다. 처음 창밖으로 떨어져보는 것이 아니었다. 살아남기 위해 여러 번 던졌던 몸이었다.
[ 생존 여주 / 헌터 남주 / 뱀파이어 / 균열 사냥 / 구조 대 / 아카데미 / 구르기 ][키워드 추천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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