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정원



1, 랭킹 1위의 영혼을 털어버림


소개글


[ 여주인공/현판/헌터물/착각계/이야기 중심이지만 로맨스 있음 ]

「비 각성자로서 단신으로 특수 아이템을 입수하였습니다.」
「행운의 채집가 칭호 획득!」
「히든스킬, 없었는데요, 있었습니다. 가 개방되었습니다.」

죽으라는 법은 없나보다.
엄마, 나 각성했어.

여주판타지 / 헌터물 / 현판 / 이야기중심


여주가 채집계열! 


여주 이름도 손모아,, 모아모아,, 


(계약하심)


2, 랭커를 위한 바른 생활 안내서


여주 먼치킨(국뽕 오져서 죠뽕이라는 말까지 나옴)


아직 던전이나 등등 싸움은 나오지 않음.


별수저 잘 잡아서 헌터 서열 1위가 됐다.
한국 최초 S급 각성자로 월드 랭킹 3위, 국내 랭킹 1위의 천상계 랭커가 되긴 했는데.


*

-근데 우리나라 1위는 어디서 뭐 한대?
-아무도 모름. 보이질 않으니
-신비주의 심하네ㅡㅡ 절 들어감?

‘삼수생이다. 시발아……’

탑이고, 균열이고, 던전이고 뭐고.
분노한 엄마가 폰 끊어서 가는 곳마다 와이파이 비번이나 묻고 다니던 나날.

*

[순위가 변동합니다.]
[견지오 님의 현재 국내 순위는 2위 입니다.]

네…? 설마 지금 콩라인 된 거야?
계약성 언니, 나 꽃길만 걷게 해준다며….

[계약성이 당신의 뻔뻔한 인성질에 감탄합니다.]

“죠. 여전히 방구석 쓰레기처럼 살고 있구나.”
“우와. 뭔데 뼈 때리지?”

세계 멸망을 꿈꾸는 악당 존잘 팩트폭력범부터.

“도와주세요.”
“구원은 셀프. 구원은 셀프.”
“제발! 당신이 누군지 압니다. 마술사왕.”

너무나 현판소 주인공처럼 생긴 회귀자 수퍼루키까지.

사람 구실 하게 하려는 주변으로부터 이 안락하고 게으른 갑질 인생을 사수해야만 한다!


(소개글)


(계약하실 듯?)


3, 죄송한데 제가 일반인이라서요


'전 세계 던전 공략 1위'
'무시무시한 파괴력을 갖춘 근접 계열 헌터'
'SSS급 보스 몬스터를 단신으로 물리친 헌터'
'특급 게이트로부터 나라를 구한 일국의 영웅'
'헌터들이 뽑은 가장 존경하는 헌터 1위'
'세계인이 뽑은 가장 유명한 헌터 1위'


(소개글이 너무 길어서 이정도만)


여주 먼치킨물. 


우리 희연이 멋있잖어ㅠ 


지금 투베 1위!


(계약 거절 중이라고 하심.. 500화 보장이 되어 있지만 월간 연재 일수도.. 있다는 작가님의 왈) 


4, s급 히든 퀘스트 (리디북스 연재물)


남부러울 것 없이 살다 죽음을 맞이한 S급 헌터 이세아.
히든 퀘스트가 개방되며 난데없는 회귀의 굴레에 묶인다.

히든 퀘스트: 시스템 살해
히든 퀘스트 획득 조건: 죽음
클리어 조건: ???
클리어 실패 페널티: 회귀

겨우 클리어 조건을 찾아냈는데, 협력자가 제대로 협력을 안 한다. 배신, 회귀, 배신, 회귀, 배신, 회귀.

이대로는 존엄사도 못 하겠다. 이놈을 꼬시자!

“누나, 그냥 다 잊으면 안 돼요?”
“…….”
“다 잊고 나랑 살아요. 몇 번이고, 몇 번이고 계속……. 반복되는 시간 속에서 영원히.”

……이렇게까지 꼬실 작정은 아니었는데.


(이북 존버중이라 내용을 잘 기억이 안 나지만 아리탕 작가님 소설!)



5, s급 각성자의 딸이랍니다.


[#현판 #육아물 #헌터물]


자, 크게 심호흡하고.


【당신은 비각성자입니다. 던전은 당신께 위험합니다.】


이건 뭔가 잘못돼도 단단히 잘못된 게 틀림없다.

**

기껏 주인공을 만났건만.


"세상이가 저세상했다!!"
"아니라고!"


주인공이 뭔가 이상하다.

내가 이상, 아니. 쟤가 이상한 거다.



6, 내가 s급 에이전트라니!


아무 기대 없이 지원한 국내 최대의 대기업에 떡하니 붙어버렸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현실감이 없는데, 그녀가 이곳에서 한 손에 꼽히는 대단한 인재란다.

*

“한계 측정을 위한 거니 온 힘을 다해 치시는 게 좋겠죠.”
“온 힘을… 다해서요?”

순간 가비의 몸에 오싹 소름이 돋았다. 그녀는 살면서 온 힘을 다해본 적이 한 번도 없었다. 그녀는 제 힘의 한계를 몰랐다.

그녀는 앞에 놓인 벽을 보았다. 엄청나게 단단해 보이기는 하다. 하지만 과연 그녀의 힘을 버틸 수 있을까? 확신할 수 없었다.

“…부서지면 어떡해요?”
“네?”
“뭐? 으하핫!”

그들이 숫제 비웃음을 던지며 절대 부서지지 않는다고 호언장담하던 벽은 그 보증이 무색하게도 단 한 번의 주먹질에 무력하게 부서지고 말았다.

차갑게 빛나던 회청색의 파편이 바닥에 소복이 쌓였다.

“이, 이거…….”

안 부서진다며!




7, 힘을 숨긴 백수 헌터 생존기


[여주물/먼치킨/혐관있음/가벼움지향/헌터물/착각계/현판/현대판타지]

세계에서 알아주는 '베베길드' 길드장은 백수였다.




8, sss급 각성 불능자


시스템 각성자 인구수 99.999999% 시대.
한은성은 0.000001%의 각성 불능 판정자였다.
[여주판타지 / 레이드(헌터)물 / 근미래 현판 / 성장물 / 인간찬가][로맨스(X) 로망(O)]



9, 성좌들이 나를 너무 좋아해


[여주현판/헌터/먼치킨/회귀]

그러니까 나는 F급 헌터다.

회귀 전에도, 회귀 후에도.



다만 회귀 후 달라진 점이 있다면.

<당신의 수호성, '악신들의 인도자'가 성유물 '붉은 성배'를 후원했습니다!>

갑작스레 생긴 성좌들이 나를 너무 좋아한다는 것.

***

<'악신들의 인도자'가 얼른 새로운 성유물을 사용해 보라며 재촉합니다!>

...아니. 언니가 준 거 사용했다가 D급 던전 그냥 클리어했잖아요.

<'악신들의 인도자'가 뺨을 붉히며 쑥쓰러워 합니다.>

칭찬하는 거 아니에요!

<언니가 더 주겠다며 주머니를 뒤적거립니다.>

F급 헌터한테 성유물은 과분하다고!



10, 슬기로운 헌터생활 길라잡이


자타공인 대한민국 1위, 현 세계 랭커 4위가 각성한 것은 마의 15세. 중학교 2학년이었다.

하필이면.

[각성자 백지연(25)
등급 S / 지역 대한민국 / 직업 '종말의 대리자'
칭호 - 백수, 부동의 1위, 방관충, 은퇴한 헌터, 서울 수호자, 양민학살자, 마신, 중2병자, 흑염룡]

흑염룡, 그리고 마신.

지연은 그로부터 10년이 지났지만 변하지 않는 낯뜨거운 상태창을 보며 머리를 쥐어뜯었다. 건강을 핑계로 은퇴한 지도 6년, 슬슬 좀이 쑤신다. 그러나 헌터계에 복귀하려다가도 사라지지 않는 칭호만 보면 저절로 고개가 수그려졌다. 남에게 밝힐 수 없는 직업명도 한몫 했다.


(너무 길어서 생략)



11, 소이의 회중시계


[속보] 태평양에 갑작스러운 거대한 지형의 등장. 한국의 대처는?

아 시발. 이게 뭐야.

입에 물고 있던 아이스크림 막대가 바닥으로 툭 떨어졌다. 다행히 이미 다 먹고 나서 잘근잘근 씹고만 있던 것이라 아깝지는 않았지만, 그것에 신경을 쓸 겨를없이 나는 눈도 깜빡이지 않은 채 그 뉴스를 빤히 바라보았다.

뉴스 측에서 첨부한 영상에서는 바다 위에 고고하게 떠오른 검은 탑과 그 주변 지형을 비추고 있었고, 나는 그 거대한 검은 탑이 빌어먹게도 익숙하였다.

200여 년 만에 저곳에서 탈출해 지구로 돌아왔더니, 2년 만에 다시 마주해버렸다.

세상에. 어떻게 이런 일이.



12, 망겜 개발자의 던전 관리 지침서



세계가 발칵 뒤집힌 그 날, 관리자는 내게 특별한 능력을 던져 줬다.

[[ -- 관리자 메시지 : 각성자가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 ]]

하지만 능력이 있어도 돈은 못 번다. 헌터 모두가 수억 대 자산가가 되었는데 나만 연봉이 반의 반토막이 났다.

다행히 그 푸념을 들은 건지 날아드는 관리자의 조언, 그리고 그 조언을 받아들이자 새로이 내게 내려진 규격 외의 클래스 스킬.

- ‘덮어쓰기’ 결과 ‘잘라내기’ 스킬을 획득했습니다.
- ‘잘라내기’를 사용해 몬스터의 소중한 부위를 잘라냈습니다!
- 힘의 원천을 잃은 미노타우르스가 연약해집니다.

내가 개발자의 가위를 들이대니 보스 몬스터가 비루한 멸치가 되고,

“이… 저질! 내 소중한 뿔을 뽑아가다니! 이대로 내 순결도 가져갈 셈이야!”

잘라낸 소중한 아이템을 하사하니 든든한 아군이 되어 충의를 맹세하기 시작했다!

“주군. 명령을.”



13, 그 헌터는 임대아파트에 산다


한때는 연예인, 한때는 유튜버였던 모든 아이들의 꿈은 이제 헌터가 되었다. 지호 역시 헌터가 되기를 꿈꿨지만, 이런 방식을 원한 것은 아니었다.

[성장물/헌터물][인류애도 사랑으로 쳐주십시오]



14, 세계평화협정


[현대판타지/전직용사여주VS전직마왕남주/이계트립후현대귀환/지옥에서올라온배틀로맨스]

졸지에 이세계로 소환당해 용사로서 세상을 구원하고 돌아왔다.
그 정도 했으면 이제 내 인생, 좀 평온할 때도 되지 않았나?

문무겸비. 박학다식. 수려한 용모. 만인의 아이돌인 반장 김이준의 갑작스런 친한 척에 평범한 일상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대체 무슨 생각이야? 너 이런 놈 아니잖아!”
“생각이 바뀌었어.”

누구보다 상식인처럼 보이는 그의 정체는 사실 전직 마왕.
본래의 세계로 함께 돌아오기는 했지만 우리, 암묵적으로 모른 척하기로 했던 게 아니었냐고!

도통 속내를 알 수 없는 전직 마왕 클래스메이트.
그에 맞서 고군분투하는 전직 용사 여고생인 나.

그런데 망할… 마냥 평화로울 줄 알았던 세계는 왜 또 이 모양인가요?


(이것도 헌터물은 아닌데 현대판타지라 넣었어!)


15, 멸망하는 세계와 남자 주인공에 대한 고찰


야근에 찌든 평범한 직장인 김지원의 세계가 뒤집혔다.
어느 날 아침 눈을 뜨니 뉴스에서 나오는 마수, 레이드, 던전, 헌터에 대한 이야기들.
거기에 지금 뉴스에 등장하는 국내 최강의 헌터, 서도진은 지원이 어제까지 읽던 소설에 등장하던 남자 주인공이었다.

“미친 거 아냐?!”

세상이 훼까닥 뒤집어졌어도 일반인인 지원의 인생은 변하지 않는다.
분명 그래야 했는데…….

[퀘스트가 발생합니다.]
[퀘스트명 '생존을 위하여']

약속된 전개처럼 마주치게 된 문제의 남자 주인공 서도진.
그리고 정체 모를 퀘스트.
결국 도진과 그의 길드 사람들과 엮이게 된 지원.

내 인생 도대체 어디로 가는 거지?

그래, 아직까지는 시간이 있다. 서울이 쓸려나가기 전에만 튀자.
그렇게 생각했건만.

눈앞에서 형형하게 눈을 빛내는 남자를 보며 생각한다.
그런데 남자 주인공은 도대체 왜 이래?
서도진 당신 이런 남자 아니잖아?

“왜 내가 너를 사랑할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지?”

졸지에 아포칼립스가 된 세상만 해도 팔짝 뛰겠는데 남자 주인공은 미쳤나 보다.



16, 3인칭 관찰자 시점


세상이 바뀌어도, 규칙이 달라져도.
의외로 사람들은 빠르게 적응한다.


-


중립 중용. 내가 가지고 있는 천성.

말이 중립이지, 사람들은 말한다. 세상에 중립이란 건 없다. 그저 이기적인 사람을 듣기 좋게 꾸며낸 미사여구일 뿐이라고.
그래, 맞아. 정답이지.
간섭하기 싫어하고, 책임 같은 거 지고 싶지 않은 이기적인 사람. 그게 내 천성이다.

- 3인칭 관찰자의 시선 中


개입은 싫다.
내 천성이. 아니 내 인성이, 태생적으로 이기적이어서, 나는 최대한 중립을 선택해왔다.


-


중립을 지키고 싶어 하는 주인공.
도와주지 않는 세상.


(헌터물은 아닌데 넣어봄! 현대 판타지)



17 주인공의 여동생이다 (카카페 연재물)



3LJG6ETQ9QSQSS62aaIGY8.png



18, 기사와 헌터의 겸직 (ㄹㄷ 연재물)



“아빠, 나 전생에서 기사였어.”
“엉?”

저녁 식사 시간. 아빠가 만든 괴멸적인 음식을 먹으며
그의 딸 진희가 말했다.

“정확히는 제국의 수도 방위 기사단 단장이었고
이름은 바제트였는데, 가주가 되던 날 남동생한테 독살당해 죽었어.
근데 그 기억이 이제 떠올랐네.”
“어…….”

진희는 습관처럼 건조한 두 눈을 비볐다.
그리고 숟가락을 탁 내려놓으며 말했다.

“그러니까 이제부터 직장 때려치우고 헌터로 돈이나 좀 벌게.
아, 그리고 오늘 저녁 최악이야.
어묵국에 삼겹살이랑 고사리 넣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
“……보양식 같지 않아?”
“먹다 탈 나.”

*

궤도의 뒤틀림으로 세계 곳곳 게이트가 나타나, 이세계의 괴물이 출몰했다.
마나를 느낀 인간들은 초인이 되었고,
국가는 그 초인들로 하여금 게이트를 닫거나 지구의 평화를 지키게 하기 위해
그들에게 하나의 직위를 주었다.

헌터(Hunter).
이세계의 괴물을 사냥하는 존재.

기사면서 헌터인 진희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더 있으면 댓글에 달아줘! 


여주 헌터물 손가락 수보다 많아짐...눈물난다.. 그래도 한줌.. 


  • tory_1 2020.03.1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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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20.03.1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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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0.03.11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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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20.03.1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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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20.03.1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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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6 2020.03.1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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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20.03.1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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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1 2020.03.1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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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8 2020.03.1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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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9 2020.03.1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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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7 2020.03.1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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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9 2020.09.27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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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0 2022.06.27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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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1 2023.08.24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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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2 2024.05.20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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