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정원

이전글: 거기, 무협 새싹톨? 잠깐 나 좀 봐 -세계관 설명 1편-

https://www.dmitory.com/novel/98627183





(대충 협객모자 쓰고 등돌린 그림)


토하! 오늘도 다들 무협, 재밌게 즐기고 있니?

귀차니즘에 몸을 맡긴 채 늘어져 있던 나토리는... 또다시 최근 딤토에 나타난 무협 새싹톨을 보고야 말았지..

그리고 나톨은 뉴비를 아껴야 한다고 배웠어.


그러니 혹시 모를 뉴비 무협 토리들이 또 다시 단어를 찾아가며 여기 저기 검색창을 전전하지 않도록.... 단어장을 만들어 보자!



*작가마다 사용하는 게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가나다 순서. 근데 도중에 연관된 단어면 섞일 수 있음*





1. 갈하다: 


꾸짖다 할때 갈 자로, 여러방면에서 많이 쓰입니다. 주인공이 스승님에게 뭐라뭐라 말했는데 스승이 인상 찌푸리면서 갈!! (이 경우에 NO!! 같이 보면 됨) 이라고 할 때도 있고, 싸우다가 내공 담아서 고함을 쳐서 내상을 입어 피 주르륵.. 하는 경우도 있어.


2. 내공: 


무공의 신비한 능력을 가능하게 해주는 일종의 몸의 기. 나루토 봤으면 챠크라 같은 거라고 생각하면 됨! 


3. 외공:


근육이나 뼈 등 육체적인 부분을 단련 시키는 걸 말해. 소림파가 이쪽에 특화되어져 있음!


=> 그러나 무협을 보다보면 알게 되는 진리는 내공과 외공은 동떨어져 있는 각각의 개체가 아니라는 것! 몸이 받쳐줘야 늘어난 내공도 다스릴 수 있고, 아무리 외공이 강해도 내공이 없이는 또 안돼. 이게 바로 음양일치 아니겟습니까!!! 


4. 갑자:


내공이 얼마나 깊어졌나를 판가름 할때의 단위라고 보면 돼. 보통 1갑자= 60년 이라 예전에는 되게 고수들이 갑자였음. 진짜 저 갑자의 내공을 얻으려고 얼마나 많은 주인공들이 애를 썼는데..... 근데..... 모든 곳들이 그렇듯 어느날 여기 저기서 1갑자 2갑자씩을 가지더니 이제는.......(..)..


5. 단전:


내공을 모으는 곳을 뜻함. 혹시 판소를 좋아하면 예전에 소드마스터 되기 위해서 주인공들이 막 마나 모아서 배쪽에 있는 곳에 모으고 그러잖아. 마법사들도 막 서클 엮고ㅇㅇ 그런 거랑 비슷해! 



VaRKLJbEKACiMoe04uyas.jpg


사진 찾아보니까 대충 요가 차크라로 막 뭐가 나오던데... 설명하긴 좋을 거 같아서. 보통은 저 주황색 불 있는 아랫배 쪽에 많이 담고, 작품마다 다르지만 절정의 고수가 되기 위해서는 각각의 몸에 있는 노폐물을 제거하고 궁극적으로는 저 머리쪽에 있는 혈까지 쫙 뚫어야 한다 이런 류의 설명이 많았어.

 

6. 운기조식:


단전에 담긴 내공을 움직여서 혈관을 따라 온 몸에 돌게 하는 걸 뜻해! 그러면서 몸에 자연적으로 생기는 나쁜 노폐물이나 이런 것도 씻어내고, 상처 받은 몸도 치유하고 그런당. 주인공들 꼬꼬마때는 운기조식 열심히 시킴. 옛날 판소에서는 돌에 앉아서 '으으.... 이게 모지~? 작게 느껴지는 이것이..?' 막 이런 묘사도 있었는데.. (아련)


7. 선천진기:


진원진기라고도 불려. 이름에서 보면 알 수 있지만, 사람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가지고 있어야 하는 '기'야. 그러니까 일반적으로 운기조식이나 영약 등으로 얻는 내공에 비해 훨씬 훨씬 순도도 높고 정순함! 당연히 이 선천진기는 건드리지 않는 게 불문율이고, 전부 사용하면 주금 


(하지만 불문율은 깨라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주인공들은 건드리고도 잘만 살아남음/ 가끔 주인공들 스승이 절망적인 상황에 선천진기를 사용해 주인공을 구하고 죽어. 그럼 주인공들은 스승님!! 하고 울다가 나중에 정신적 또는 육체적으로 각성함.)


8. 내단: 


몇백년씩 살았다는 영물에게 많이 보이는데, 자연의 기운이 안에 담겨서 생기는 무언가라고 보면 돼. 약간 신화 같은 내용 좋아하면, 여우구슬 같은 거 떠올리면 좋아!  내단은 가끔 영약의 일종으로도 봄...... 몇백년씩 모은 건데 얼마나 귀하겠어ㅠㅠㅠ.. 그래서 이런 내단 빼서 먹는 경우도 있다..


9. 검기:


모두가 아는 그것! 검에 기운이 서리는 것!! 근데 판소의 소드마스터와 다르게 여기는 칼에 오러를 얼마나 길게 두르냐 아니냐가 중요한 게 아니야. 각 문파마다 사용 방법이 다르고, 피어나는 모양새도 다름! 그거 차이점 찾아보면서 무협 보는 맛도 쏠쏠해!


10. 경공:


경공은 달리는 것보다도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을 말해. 허공답보 / 답설무흔 / 유운신법 << 이런 것들이 전부 경공의 일부인데, 답설 무흔이라는 한자에서 볼 수 있듯 눈을 밟았는데 흔적이 남지 않을 정도로 빠르게 움직인다, 이런 거야. 경공이 있어서 우리가 무협지에서 보는 허공에서 촤아ㅏ아아아 하고 내려오는 주작 st 모먼트를 볼 수 있는 것!



https://img.dmitory.com/img/201912/4MZ/QAF/4MZQAFKIju82QAiIIKMeau.gif


이렇게, 허공에서 움직일 수도 있구


https://img.dmitory.com/img/201912/3Wn/l4T/3Wnl4Ti4hqmKgUOgckQww.gif


이러케 땅을 아주 조금씩 밟으면서 다닐 수도 잇다.... (대륙에는 아직 저런 은거고수들이 있다는 풍문ㅇ..)



11. 녹림:


가끔 무협을 보다보면 아니 녹림은 걍 수풀 같은 거 아닌가? 뭐지? 할 수 있는데, 약간 도적떼들 같은 거야. 지나다니는 사람들에게 통행세 받고 삥뜯고 그러기도 함. 이런 녹림은 하나의 유기적인 조칙체를 만들기도 했는데, 그렇게 나오는 게 녹림십팔채!


12. 벽곡단:


무협식 에너지바임. 어느 상황에서도 비상식으로 먹을 수 있고, 이것만 먹어도 배도 안고프고 막 엄청남. 내 기준 어떤 영약 보다도 이게 더 대단해보여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주인공이 폐관수련하거나 이러면 벽곡단만 몇 포대를 먹었다 이런 묘사도 많이 나와! 근데 맛은 없어서 진짜 필수적일 때 아니고는 안 먹는다는 게 학계의 정설ㅋ 


13. 별호:


주인공들이 점점 강해지면 강호에는 소문이 돌아요. "어머 저 사람이 바로 그~~" 근데 이럴 때 이름만 부르면 2% 부족하지!! 그래서 그 사람을 띄울 수 있는 별호를 붙임. 약간...... 인소 봤으면


"앗, 저 사람이 바로.. 천마고 서열 0위, 냉혈마 반휘혈?!"


이런 느낌이야. 딱히 중요한 것도 아니라서 신경 쓸 필요 없고, 기억 안해도 주입식으로 계속 나올거얔ㅋㅋㅋ (게다가 주인공들은 대체적으로 '별호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건, 남들이 날 어떻게 보느냐가 아니라, 내가 어디까지 도달 할 수 있는가 그것뿐!' << 이런 경우도 많아서....)  


14. 영약:


전설의 약이야. 약간 드래곤이 주는 치트키 같은 포션 이런 느낌인데, 이걸 먹으면 내공이 단숨에 막 훅훅훅 오름 5년은 기본이고 막 10년 30년 난리가 남. 이때는 꼭 먹고 운기조식을 해줘야해! 뭐든 넘치면 부족한 것보다 못하다고 하잖아. 이걸 제대로 흡수를 못하면 오히려 몸을 망칠 수가 있어. 


공청석유 / 자소단 / 만년설삼 등등이 전부 이런 쪽에 속해. 


영약이면 주인공 내지는 그 주변의 사람들이 "이것은 먹으면 ~~가 된다는 그 귀한!!!!" 이러면서 호들갑 떨어줄 거니까 종류 몰라서 걱정할 필요 없따.


15. 주화입마:


이게 바로 위에서 영약 먹고 제대로 흡수 못하거나 할 때 생길 수 있는 대표적인 문제입니다. 몸 안에 도는 기를 제대로 다스릴 수 없어서 안에서 기가 멋대로 폭주하는 현상을 뜻해. 판소에서는 마나폭주 같은 거랑 같은 개념이라고 보면 좋을 듯

운기 조식을 할 때 잘못 건드려도 주화입마에 걸릴 수 있어서, 설정마다 다르지만 이럴 때는 건드리지 않는 게 불문율 같은거야! 


16. 전음:


텔레파시나 귓속말 같은거임. 내가 원하는 사람에게 머릿속으로 말할 수 있는 거야! 눈을 봐야 한다 뭐 이런 설정이 있는 경우도 있고 다양해


17. 절정:


절정의 고수라고도 많이 하지. 말 그대로 꼭대기에 도달한 사람들로 이 사람들은 기존의 경지와는 차원이 다른 이들이야. 진짜진짜 강해서 초반부에는 손가락 튕기기로 주인공 날리는 경우도 있음. 그냥 소설에서 누가 절정고수~~ 어쩌고 하면 앗!! 졸라졸라쎈 사람!! << 하고만 넘어가도 거의 무리가 없어!


(하지만, 나중에 주인공이 먼치킨이 되면 왜인지 짱짱 많던 절정고수들이 가을의 낙엽처럼 쓸려나가는 일도 잦으니 소설에 따라 기대감을 다르게 가져주세요....)


18. 점혈:


무협 드라마 이런 데서 많이 봤지? 막 만두 먹던 젓가락으로 촤촥촥촥 사람 몸을 눌렀더니 "억!! 몸이 움직이지 않아!!" 이러는 경우 있잖아. 그 점들을 말함. 예전 무협에서는 그래서 주인공들 꼬꼬마 때 앉혀놓고 점혈 외우게 시키고 그러기도 했는데 요새는 점혈 거의 패시브 스킬이더라... 


19. 진법


특수효과 (환상 등)을 일으키는 마법진 같은 거야. 돌맹이 같은 자연물이나, 진짜 귀한 보석, 또는 인공적인 무언가를 이용해서 치밀하게 짠 공격진을 뜻해. 각 문파마다 소유하고 있는 진법도 다르고 내용도 다양함. 만드는 데 치밀한 계산이 필요하다는 설정이 많아서 똑똑한 애들이 많이 쓴다. 


진법의 안은 바깥이랑은 다르게 돌아가. 몇 가지 단계에 따라서 점차적으로 목숨을 죄어오는 현상들이 일어난다거나 다양함. 이런 진법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몇 가지가 있는데, 


1. 바깥에서 누가 진법을 파훼한다 (치밀한 계산이 있어야 해서 누가 진법을 구성하는 돌맹이 하나라도 위치를 바꾸면 진법이 사라짐. 때문에 진법을 이루는 구조물이 뭔지 모르게끔 하는 게 중요)


2. 진법 내에서 생문을 찾아서 안전하게 나온다 (아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살아남을 방법이 잇다잖아요.)


이게 대표적임. 



20. 초식:


무공의 기본을 뜻해. 예를 들어서 하나의 동작을 이루는 건 다양한 장면이나 자세가 연달아 이어지는 걸 뜻하잖아. 그걸 말해! 그래서 주인공들에게 막 가로 베기 1000번 이런 거 하는 거다. 초식은 모든 무공의 기본이기 때문에 이걸 소홀히 해서는 안 됑!


21. 표사:


표국과 표사는 이어지는데, 물건을 등을 무사하게 옮겨주는 곳으로 봐도 괜찮아. 단순히 물건 만을 배송해주는 건 아니고, 귀한 사람의 호위를 맡거나 다양한 의뢰에 맞춰서 무언가를 운송하는 것에 도움을 줌! 


표사를 중심으로 하는 소설 읽고 싶으면 환생표사를 보면 잘 알 수 있을거야!


22. 환골탈태:


많이 들어봐서 알 거 같긴 한데, 무협에서의 환골탈태는 진짜 음.. 차원이 다름. 걍 진짜 새사람이 됨. 한 10년씩 회춘하는 건 물론이고 피부에도 윤기가 흐르고 눈은 맑아지며 주름도 사라지고 머리고 다시 검게 변하고 그럼. 


근데 이건 외모적인 부분이고 환골탈태를 한다는 건 무공 맞춤형 몸이 된다는 거라서 그릇이 커졌다고 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


23. 후기지수:


각 문파에는 서열이라는 게 있어. 들어온 순서에 따라 몇대제자 이런게 있잖아. 후기지수는 아직 어린, 대략 약관을 지나지 않았거나 갓 지난 정도의 십대-20대초중반정도의 무협인들을 뜻해. 이런 후기지수를 잘 양성하는 것도 문파의 중요한 임무이기 때문에 후기지수들을 모아서 비무대회를 열거나 해서 다음 세대의 각 문파의 세력을 점쳐보거나 그러기도 한다! 


24. 소저/소협/대협:


대충 보면 알겟지만 협객들을 부르는 말을 뜻해. ~영식/ ~영애 이런 거랑 비슷한 호칭이라서 젊은 사람들에게는 소협 소저라고 많이 부르고 진짜 이름이 뛰어나게 알려져 있는 사람이거나 나이가 꽤 찬 사람에게는 대협이라는 호칭을 씀.


25. 배분:


드디어 배분이군. 자, 각 문파를 보다보면 뭐 이렇게 한 문파 내에 호칭이 많나 싶고 그럴거야. 그래서 뒤로 미뤄뒀지!! 기억해두면 좋을 건 뭐냐면, 모든 배분의 중심은 <<스승(사부)>> 라는 거야. 스승님은 내 제 2의 부모와도 같음. 그래서 모든 호칭은 스승님을 중심으로 두고 움직여. 시작해보자. 


*스승탈트 주의!*



사부 : 스승님 - 사모 : 스승님의 부인

대사형: 가장 서열이 높은 첫째 제자임 스승님의 후계자이기도 하고, 때로는 한 문파에서 장문인(대빵)이 될 사람이기도 함.

사형/ 사저: 하나의 스승을 둔, 나보다 먼저 들어온 선배 (남자의 경우 사형, 여자의 경우 사저)

사제/ 사매: 하나의 스승을 둔, 나보다 늦게 들어온 후배 (남자의 경우 사제, 여자의 경우 사매)


사조: 스승님의 스승

태사조: 스승님의 스승님의 스승

사숙/사고: 스승님의 사제(후배)이거나 사매인 경우

사백/사고: 스승님의 사형(선배)이거나 사저인 경우 (사고는 사저 사매 둘다 차이 없는 거로 알고 있당!)


소설마다 설정에 따라 호칭이 달라질 수 있어.  가령 일대제자/이대제자/삼대제자 등이 있는 곳과 아닌 곳은 차이가 있음!



26. 문파 내 배분:


보통은


장문인 : 하나의 문파를 책임지는 사람. 각 문파에 따라 부르는 호칭이 조금씩 다름 (ex. 소림: 방장)

장로: 문파 내의 각 각주를 책임지고 있는 사람들인 경우가 많음.

일대제자: 현재 문파 내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으며, 주력층이라고 볼 수 있는 세대.

이대제자: 일대제자 다음으로 들어온 제자들. 여기서부터 후기지수라고 보는 경우도 있음!

삼대제자: 꼬물이들. (나이는 꼬물이가 아닐 수 있음)

속가제자: 문파에 정식으로 들어온 것이 아니라, 일반인의 신분으로 해당 문파의 무공을 배우는 경우를 뜻함.






쨕쨕!! 읽느라 수고했어!


쓰고 나니까 생각보다 적네! 세부적인 종류나, 심법, 신법, 마공등등을 제외하고 가장 자주 접하거나 쉽게 볼 수 있는 것만 추려서 그런거 같아! 누누히 말하지만 내 설명은 그냥 기본적인 경우를 뜻하고, 소설마다 전부 달라질 수 있어. 그럴 때는 작가님이 설명을 해주시거나 납득요정이 일해줄 거라 믿어 >v<


단어장 글은 지우지 않을 테니까, 내가 쓰지 않았는데 자주 쓰는 거 있으면 토리들도 댓글에 추가해주라!! 나도 내 기억에 기반으로 쓴 설명이라 내가 틀린 거 있으면 당빠 말해주세요, 시간 날때 바로 수정한당!


우리 한줌 무협단ㅠㅠㅠ... 새싹톨들 넘넘 귀하자나요ㅠㅠㅠㅠㅠ 고생하지 마로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구럼 또 언젠가 필요해 보일 때가 보이면 다시 나타날게! 안녕 토리들!




  • tory_1 2019.12.0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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