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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5.09 09:12
    뭐 가장 큰 이유는 그것 때문인 것도 맞지만... 타이밍이...
    근데 뭐든 그렇지 않아? 난 고백하지 못할 만큼이라고 생각해. 나중에 나래이션도 그랬잖아. 그만큼만 간절했던 거라고.
  • tory_2 2019.05.09 09:19
    택이 때문이라기엔 초반에 선우 때문에 덕선이 울 때도 위로 안해주고 라면 먹고 막ㅋㅋㅋㅋ타고난 성격ㅇㅇ그래서 성장의 의미로 막회쯤 가서 부모님한테 표현 하고 그런 걸로 그려진 것 같은??
  • tory_3 2019.05.09 09:22
    택이 때문이라기엔 초반부터 덕선이한테 막대하고 슬쩍 챙겨주고 뿌듯해하고 그런게 그냥 성격같아 보이던데?
  • tory_4 2019.05.09 09:24

    그냥 성격이지

  • tory_5 2019.05.09 09:47

    저 나이 때 저런 애들 오조오억명...

  • tory_6 2019.05.09 09:55
    22222222
  • tory_7 2019.05.09 10:11
    택이 맘 알기전에도 직진아니었는데 뭐 ㅋㅋㅋ
    그냥 그나이때 한국남자 ㅋㅋㅋ
  • tory_10 2019.05.09 13:02

    22..

  • tory_12 2019.05.09 15:46

    33 그냥 마음이 거기까지.. 우정도 거기까지

  • tory_17 2019.05.09 19:57
    44 택이 마음 알기 전에도 혼자 좋아하고 혼자 챙겨주고...ㅋㅋ 덕선이 알게 한 게 없었음 애초에 택이 마음 몰랐어도 그렇게 망설이다간 절대 못 이뤄질 성격이었지 그만큼 간절하지도 않았던 거고
  • tory_8 2019.05.09 10:26
    부모님께도 무뚝뚝 친구들에게도 무뚝뚝 정환이의 애정표현이 덕선이와 맞지않고 간절함이나 좋아함의 농도가 택과 달랐다고 생각해
  • tory_9 2019.05.09 10:34
    222 성격 탓, 좋아함의 농도 차이. 택이는 덕선이 없으면 죽을만큼 좋아했음.
  • tory_11 2019.05.09 14:52

    택이 때문도 맞지 않아? 선우가 덕선이 좋아하는 줄 알았을 때도 덕선이에게 못 다가가고 망설였고, 선우가 좋아하는 게 덕선이가 아니고 보라라는 걸 알자 마자 덕선이에게 은근 틱틱거리면서도 햄버거도 사주고 소개팅 나가지 말라고 덕선이에게 좋아하는 티 내면서 다가가다가 택이가 덕선이 좋아하는 거 알고 나선 더이상 덕선이에게 못 다가갔잖아. 간절함과 좋아함의 농도가 달랐다기 보다는 (왜냐면 그런 식으로 따지면 택이도 정환이가 덕선이 좋아하는 거 알고 나선 몇년 동안 덕선이에게 못 다가갔으니까) 정환이나 택이나 다들 우정이 너무 소중했고 자칫 잘못했다가 모두의 우정이 깨질까봐 소심했던 전형적인 십대 남자애들이라고 봤는데.

  • tory_13 2019.05.09 16:4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8/22 10:54:25)
  • tory_15 2019.05.09 17:35
    택이랑 정환이 둘 다 서로의 마음을 눈치채고 망설였지만 한끗 차이가 있었잖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덕선이를 살피고 외롭지 않게 해주는거..
  • tory_16 2019.05.09 19: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23 09:27:21)
  • tory_14 2019.05.09 16:59
    타고난 성격 (가족들하고 얽힌 에피들 보면.. 자기 감정 표현 정말 안 함 그래도 나중에 성인 되고 엄마한테 무슨 파티 해주고 그런거 보면 점차 좋아지긴 함) & 같이 어울리는 친한친구가 자기랑 같은 사람 좋아하는 거 먼저 밝혀져서 자기가 다가가면 우정 깨질까봐.. 멈칫한 것도 있다고 봄 택이도 정환이 마음 알게되면서 똑같이 멈춰서 이 과정에서 고통 받은 건 덕선잌ㅋㅋ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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