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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8.03.22 23:10
    법의 불합리함을 알리고 싶었던 것 아닐까
  • tory_2 2018.03.22 23:1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1/04 06:21:24)
  • tory_3 2018.03.22 23:1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3/23 08:23:57)
  • tory_6 2018.03.22 23:12

    그들 스스로 벌받게 만드는건데.. 오태석은 끝까지 밉상

  • W 2018.03.22 23:13

    근데 정작 학범이는 죽긴 했지만 나머지는 그리 시원하게 자멸한거 같지 않아서. 특히 박기웅.... 그리고 그렇게 법망 피해가는데 도움 준 사람들 혹은 조력? 공범자? 그런 사람들은 왜 도구로 쓰여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 이 사람들도 차라리 살려서 벌을 받게 하던가 해야 되는거 아닌가 싶어서. 뭔가 아무튼 좀 혼란스럽다. 

  • tory_2 2018.03.22 23:1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1/04 06:21:24)
  • tory_3 2018.03.22 23:1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3/23 08:24:01)
  • tory_4 2018.03.22 23:11

    맞어 19년만에 복수하는지 그 이유 알고 싶지 않냐고 한것 같은데 그 이유도 뭔지 모르겠고

  • tory_5 2018.03.22 23:1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3/24 12:44:07)
  • tory_2 2018.03.22 23:1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1/04 06:21:24)
  • tory_8 2018.03.22 23:19
    근데 딸 사고당시 시점에서만 보자면 어쨌든 그애들은 미성년자였는데 돈받은 형사와 부검의는 모두 성인이었잖아. 미정이도 성인은 아니었지만 고등학생이었고. 글구 최자혜도 부검의는 마음바껴서 안죽이려 했어. 일이 틀어졌지만.

    또 윗톨들 말대로 그들에게 최악의 복수는 서로의 알리바이가 되어주던 방패이자 친구들이 서로를 겨누는 창으로 만들어 자멸시키는게 최고의 복수인듯
  • tory_9 2018.03.22 23:36
    걔네를 죽였으면 걔네의 악행이 이렇게 극적으로 까발려질 수가 없자너. 죽고 끝이지.
  • tory_10 2018.03.23 00:37
    최자혜는 직접 4인방을 죽여 개인에 대한 복수를 하는 것보다
    이러한 법의 헛점을 전국민에게 알려 자기와 같은 제2,제3의 피해자가 더이상 나오지 않도록하는 시발점이 더 중요하다고 여겼을거라 생각되고
    최자혜도 초법에 반대하는것은 아니지만
    사회적으로 4인방 소년들에게 반성의 기회나 반성하는 법 등을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기에 이러한 우리사회가 그 소년들을 괴물로 만들었고, 그렇기에 더 본질적인 문제를 고치고자 함이었을듯.
  • tory_11 2018.03.23 01:11
    난 오히려 그냥 죽여버리는게 4인방에게 가벼운 벌이라고 생각했어. 죽기전까지 누릴거 다 누리고 죽는거잖아. 자기들이 가진거 누리던거 하나하나 잃어가는게 걔네한텐 더 고통일거라고 생각함
  • tory_12 2018.03.23 08:29
    나도 직접 안죽이는건 이해됐는데, 죽는거보다 더한 고통을 받게 될거 기대하고 있었건만.... 생각했던거보다 그런게 없어서 좀 잉? 스러웠어
  • tory_13 2018.03.23 10:17

    직접 죽이지 않는건 이해 됐지만. 

    지은죄 대비 벌 받는 정도가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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