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본문 내용 보이기
  • tory_1 2018.10.06 17:45

    나 박형사님 진짜 너무 좋아 메인좋으면서도 박형사님 문밖에서 대화들으면서 고백도 못하고 차였을때 맘이 너무 아팠다ㅠㅠㅠㅠㅠㅠ

  • W 2018.10.06 18:12

    ㅠㅠㅠ그니까 ㅠㅠㅠ ㅠㅠㅠ

  • tory_2 2018.10.06 17:49
    지난 방송 보고 '귀신이니까 로맨스는 없겠네 했는데 k드라마를 믿은 내가 바보지' 그러는 사람도 있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형사가 듣게 되는 장면 보고 안타까우면서도 아니 이런 설정을? 이런 (옛날)연출을? 했어ㅋㅋㅋ큐ㅠㅠ 근데 구멍은 뭘 말하는 거야?
  • W 2018.10.06 18:20

    내가 생각한 구멍은 ㅋㅋㅋ

    분명히 매회 반전은 있는데 

    이상하게 질질 끈다는 느낌을 받는다는거야 ㅠㅠ


    그리고 그 간호사가 네 몸은 더이상 네 영혼을 받아 들일 수 없다고했는데

    갑자기 살아난것 -> 그리고 1n년동안 혼수상태였다면 그렇게 팔팔할 수가....?ㅠㅠㅠ

    (처음엔 걷는것부터 힘들텐데...)


    그냥 드라마니까... 쓰루하고 볼만하다고 생각하는데

    아니면 뒤에가서 복선이 될 수도...

    그리고 처음에 좀 무서웟던거? 다시해줬으면...

    무시무시하고 크리피한거 난 좋아한다규 ㅠㅠㅠ!111

  • W 2018.10.06 18:22

    ㅋㅋㅋㅋ귀신이라서 로맨스가 또 다르지 ㅋㅋ껄껄 ㅋㅋㅋ

    ㅇㅇㅇ.. 박형사가 듣게 되는 장면 ㅋㅋ 나도 

    옛날 연출 생각함 ㅋㅋㅋㅋ 으아니 ㅋㅋㅋ 이건 ㅋㅋㅋ


  • tory_2 2018.10.06 18:44
    @W 빙의된 사람들도 못 걷고 말 못 하다가 걷고 말하고 그러잖아. 선우혜도 사람이 됐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귀신일 때의 힘을 갖고 있으니까 그런 거라고 생각했어. 오히려 선우혜 말로는 자기가 이제 사람이랑 똑같다는데 왜 힘은 그대로인지가 이해가 안돼ㅠㅠ 물론 나중에 나오겠지만.
    몸이 못 받아들인다는 건 선우혜가 자꾸 들락날락해서 그런 거라고 생각하고 있고. 또 이다일이 악한 힘으로 오히려 선우혜를 어떤 한계에서 풀어준 느낌?
    나는 오히려 길채원이 이제 못 보고 못 듣는다고 했었는데 정보 캔다고 귀신이랑 장기 두는 게 제일 구멍 같았어. 오래 알고 지낸 귀신이라 그런 건지 이것도 나중에 설명이 나올지도 모르지ㅜㅜ
    디테일 다 살려서 설명해주면 솔직히 캐릭터가 너무 설명충 같아지겠지만 그래도 친절한 드라마는 아니어서 어떤 점으로는 아쉽기도 해ㅜㅜ
  • W 2018.10.06 18:56
    @2

    ㅇㅇㅇ 처음부터 서사가 불친절하긴 했지 ㅋㅋ

    약간 난 옛날했던 쯔꾸루 게임하는거 그 느낌으로 보고 있어 ㅋㅋㅋㅋㅋ


    ㅜㅜ선우혜 근데 너무 짱쎄ㅠㅠㅠ

    예전엔 영적인존재+힘이었는데 이젠 몸뚱이까지 있어서 ㅠㅠ

    아니 영적존재가 아니여서 이젠 공간이동은 못해도ㅠ 좀 약해지던가 개쎔 ㅠㅠ


    다일이 여울이 스텟좀 찍어주세요 작가님 ㅠㅠㅠ

    귀신이랑 장기두는게 아니라,

    그 할아버지가 아는 귀신들한테 정보 얻으려고 장기둔거야 토리야!!!

    할아버지는 살아계신분임ㅋㅋ 헤헤 



  • tory_2 2018.10.06 19:42
    @W 장기 할아버지 귀신 맞아! 그래서 장기 무한대로 두는 거고 길채원이 귀신한테는 반말하는 캐릭터인데 할아버지한테도 반말해
    https://img.dmitory.com/img/201810/5zb/ZvM/5zbZvM0N2gyoewOGmygAC6.png

    https://m.tv.naver.com/v/4139580
  • W 2018.10.06 19:49
    @2

    아아???? 아진짜네????

    뭐냐 이거 ㅋㅋㅋㅋㅋ

  • tory_3 2018.10.06 18: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7/29 19:43:52)
  • tory_5 2018.10.06 18:36

    나도 이 드라마 너무 좋아~~ 남주 여주 관계성도 좋고 무엇보다 여주가 마냥 남주한테 기대거나 민폐가 아니라서 좋아

    똑똑하고 캐릭들이 버릴 캐릭 없이 다 좋아 연기들도 다 잘하고 박형사님 길채원한테 불쌍해 좋아 하면서 퍽퍽 맞을때 

    종잇장처럼 픽 쓰러질때 꼭 박혔다ㅋ 문밖에서 둘 대화 듣고 아무말 못하고 쓰러진 범인 데리고 갈때도 괜히 막 불쌍하고ㅜ

    이렇게 좋은 드라마 많이 좀 봐줬으면 좋겠는데 아쉽다 여러모로ㅜㅜㅜㅜ 담주까지 어캐 기다리지?ㅜ 열심히 또 다시보기 해야쥐....

  • tory_6 2018.10.06 23:54

    나도 다일여울 서사가 정말 좋더라. 초반부터 차곡차곡 꼼꼼하게 다져올리는 느낌이야. 서로 힘들 때는 서로가 힘이 되어주고 같은 아픔도 있고 암튼 둘만의 세계가 엄청 견고함ㅠㅠㅠ 형사님이 넘 안타깝지만 형사님은 부검의랑 행쇼하면 안되겠니ㅠㅠㅠ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기막힌 코미디 🎬 <드림 시나리오> ‘폴’과 함께하는 스윗 드림 시사회 18 2024.05.07 1104
전체 【OTT이벤트】 넷플릭스 시리즈 🎬 ♾<The 8 Show> 팬 스크리닝 & 패널토크 이벤트 1 2024.05.06 1711
전체 【영화이벤트】 우리는 지금도 행복하다 🎬 <찬란한 내일로> 시사회 13 2024.05.03 3388
전체 【영화이벤트】 갓생을 꿈꾸는 파리지앵 3인의 동상이몽 라이프 🎬 <디피컬트> 시사회 19 2024.05.02 3734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71974
공지 ★불판에서 원작이야기 및 스포 하지마세요★ 2018.06.22 139439
공지 드라마 게시판 규칙 2017.12.17 18701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29 자료 백일의낭군님) 무슨 말이 필요합니까.. 원심이 드디어 마음 확인♥ 24 2018.10.08 1047
228 자료 백일의낭군님) 키스신 짤인데 나오냐 26 2018.10.02 1573
227 잡담 미스터션샤인) 김은숙 밑천 드러난 드라마... 실패한 드라마... 61 2018.10.02 2614
226 완자 경성스캔들) 엔딩까지 완벽한 경성스캔들 28 2018.09.30 1737
225 자료 미스터션샤인) 드라마에서 재현한 교과서에도 실린 사진.JPG 16 2018.09.30 6709
224 완자 라이프온마스) 인성서부서 강력3반 한태주 반장님 전상서 52 2018.09.28 3326
223 기사 시간) ‘시간’ 논란보다 주목받아야 할 서현의 노력 21 2018.09.21 1458
222 자료 라이프온마스) 화질 개쩌는 uhd 보정 캡쳐(한태주 반장 위주, 데이터주의).jpg 23 2018.09.20 2035
221 기사 라이프온마스) 정경호 화보 인터뷰 떴는데 라온마 이야기들!! 알차고 유잼ㅋㅋ 31 2018.09.19 2032
220 자료 손더게스트) 나쁜 마음을 먹게 하는 그 때 그 윤화평.gif 21 2018.09.19 2937
219 자료 손더게스트) 2화 최윤(김재욱) 신부의 구마의식 下.gif (피..땀...눈물...) 16 2018.09.17 1625
218 자료 손더게스트) 2화 최윤(김재욱) 신부의 구마의식 上.gif (데이터주의) 18 2018.09.17 1904
217 잡담 내아이디는강남미인) 지금 다봤는데....와 이따위로 할거면 웹툰각색 왜 했어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 2018.09.16 1597
216 자료 서른이지만열일곱입니다) 담주 대박 스포.gif 19 2018.09.15 1875
215 잡담 손더게스트) 없던 취향도 만드는거 같은 김동욱 김재욱 33 2018.09.15 3396
214 자료 서른이지만열일곱입니다) 우리 꽁냥이들 좀 보세오! 이제 둘 더 꽁냥되세오!(쩌렁쩌렁) 11 2018.09.12 670
213 잡담 숨바꼭질) 결혼식 텐션쩔던 대사 20 2018.09.08 1817
212 자료 숨바꼭질) 오늘의 엔딩!!!!!!!!!! 25 2018.09.08 1371
211 자료 시간) 벌써부터 그리운 수호의 시간(움짤/스압/데이터주의) 18 2018.09.08 1181
210 잡담 비밀의숲) 내가 이창준이 짱시룸 극불호인 이유 5 2018.09.07 1617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 60
/ 60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