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끼 식사에 월급의 3분의 1을 쓴다니 엄두가 안 나네요.”
직장인 김민우(36) 씨는 어버이날(5월 8일)을 맞아 동생, 부모님과 서울의 특급호텔 뷔페를 찾으려다가 마음을 고쳐먹었다. 뷔페 1인당 가격이 19만 원으로 4인 가족이면 76만 원, 여기에 와인 한 병만 더해도 100만 원이 들기 때문이다. 그마저도 예약은 대부분 마감돼 늦은 저녁 시간인 오후 8시에만 자리가 비어 있었다. 김 씨는 “월급 받는 직장인이 감당하기에는 호텔 뷔페 가격이 도를 넘은 것 같다”고 토로했다.
https://v.daum.net/v/20240426115425792
호텔에 오지 말라는 소리 아닌가? 명품 가방 가격 올리는 것도 당신들 같은 사람들은 우리 가방 사지 말라는 소리고, 호텔 식당 가격 올라가는 것도 이 가격이 부담되는 사람들은 호텔 오지말라는 소리라고 생각함
쿠우쿠우 가세요 ...
긍께.. 누구나 다 호텔뷔페를 가면은... 호텔은 가격을 더 올리겠지
왜 호텔 뷔페를 가는건데? 그정도 지출 가능한 사람이나 가라그래..
언제부터 4인가족 외식비에 호텔 뷔페가 들어간거임??
마음을 고쳐먹었다니 다행
19만원까지 안하더라도 괜찮은 호텔부페도 있으니 뭐 그런데 찾아봐도 좋고 ㅠ
호텔뷔페를 안가면 되잖아..?
특급 호텔 아니어도 외식은 할 수 있거든요.
뭐 이건 명품백 가격 오른다고 어버이날 선물 어떻게 하나 광광거리는 소리야.
특급 호텔은 기본적으로 사치재 성격이잖아;;
중산층이지만 특급 호텔 안 가요...
특급 호텔 뷔페로 안 가면 됨
본인들 소득 수준에 맞춰서 살아야지
가족들이랑 가는 호텔 뷔페는 이제 끝났다고 생각함
친구들이나 모임에서 돈 모아서 가는 거 아니면 못감 T-T
호텔 뷔페를 가니까 등골이 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호텔뷔에 등골휠려고 가는사람 잘없지않나?? ㅜㅜ 등골여유로운사람들이 가정의 달에 가는거아냐??
등골이 휘면 호텔뷔페를 안가믄 되는거 아니요...
전반적인 외식비 올랐다는 건 공감하는데 대체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10만원 넘는 망빙 20만원 호텔 뷔페 등등을 당연하게 생각하게 된 건지...
평균적인 월급 300의 직장인 소비패턴에 대한 얘기인데 총 100만원짜리 뷔페를 못 간다고 물가 얘기 하니까 공감이 안 됨
아니 뭔ㅋㅋㅋㅋㅋㅋㅋ
저100이면 한우 사먹어도 여유있겠다
차라리 고기집 가격 오른 걸로 기사를 쓰지 뭔 호텔 뷔페야ㅋㅋㅋ 부모님들 뷔페 좋아하시지도 않은데. 외식 비 오른 건 맞는 데 기사를 저렇게 쓰는 건 뭘까
4인 100만원에 동골휘는건 당연한건데 그런델 왜가 ㅋㅋㅋ
호텔뷔페 가본적도 없긴 한데 꼭 가야하는건 아니잖
호텔 뷔페 안 가면 그만인데?
진짜 특별한 회갑 뭐 이런때나 가시지.. 뭐하러 매년 오는 5월 어버이날이라고 모셔ㅋㅋㅋㅋ 평소보다 조금 좋은곳 데려가도 충분한걸,,, 이건 진짜 과시욕이라고 밖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