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https://img.dmitory.com/img/202404/1VM/ClT/1VMClT94eWCeSg2e8Q2WKA.jpg

지난 16일 방송된 SBS ‘강심장VS’는 가수 겸 배우 남규리, 가수 이홍기, 조권, 윤수현, 배우 정이랑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남규리는 여배우들 사이에서 왕따를 당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남규리는 “왕따인지도 몰랐다”며 “여배우들 모이는 자리가 있으면 좋아서 몇 번 나갔었는데 제가 왕따였다는 걸 몇 년 후에 알게 됐다”고 털어놨다.이어 “제가 좋아하는 게 다르지 않나. 까치 좋아하고, 집에 박혀서 뭐 보고 좋아하고 이러니까 싫었을 수도 있겠다 싶다”고 덧붙였다.

남규리는 “나중에 ‘아 그래서 그랬구나’ 생각이 들었던 건 운전할 사람이 필요할 때 저를 많이 불렀다”며 “같이 만나기로 했는데 ‘다 차를 놓고 오니까 가지고 와라’라고 하거나 운전하기 힘든 곳을 갈 때 불렀다”고 설명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남규리는 이에 대해 “전혀 몰랐다. 몇 년 있다가 그 모임에 있던 다른 분이랑 작품을 했는데, 다 끝나고 저랑 교류를 했다. 근데 본인이 듣기엔 제가 그런 친구가 아니었고, 제가 무슨 작품만 들어가면 우르르 전화 와서 (다른 배우들이) 확인했다고 하더라”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18/0005716899
  • tory_1 2024.04.17 10:50

    ㅠㅠ진짜 못됐다 . .왜 사람한테 상처주냐 지들이 뭐라고

  • tory_2 2024.04.17 10:50

    와.. ㅈㄴ못됐다..

  • tory_3 2024.04.17 10:52
    다 돌려받을거야 나쁜 것들
  • tory_4 2024.04.17 10:52
    싫어하면 부르지나말지
    저래놓고 부르면온다고 뒷담엄청 깠겠네
    지들이 뭐라도된듯 사람 우습게만드는거 제일 좆같은행위라 생각함
  • tory_5 2024.04.17 10:53

    부메랑 쳐맞아라 나쁜 것들

  • tory_6 2024.04.17 10:53
    에휴 어쩜 그러냐…
  • tory_7 2024.04.17 10:57
    왜그래 진짜
  • tory_8 2024.04.17 10:58
    와.... 저런 방식의 따돌림이면 나였어도 몰랐겠다..... 사람들 참 너무하네
  • tory_9 2024.04.17 11:02
    마지막에 작품들어가면 우르르 들어가 확인했다는게 무슨말이야?
  • tory_10 2024.04.17 11:04
    22 뭐지?
  • tory_12 2024.04.17 11:07

    333 그니깐 그게 무슨의미야?

  • tory_13 2024.04.17 11:08

    어떤 작품 들어가나, 어떤 감독건가, 여주인가 조연인가, 개런티 얼마인가 이런거 파악해서 견제하려고?

  • tory_14 2024.04.17 11:08

    니 주제에 진짜? 진짜 들어감? 이런 종류의 깔아 보는 사람 잘 됐다는 소식 진짜인지 확인한 거 아님??

  • tory_19 2024.04.17 12:21

    작품급, 감독급, 주연이나 조연이냐, 상대배우급 그런거 확인한다는 듯 

  • tory_11 2024.04.17 11:05
    왜그래 진짜 돌려받아라
  • tory_15 2024.04.17 11:22
    까치가 뭐야? 새?
  • tory_16 2024.04.17 11:24
    할거없으니까 불러서 하나하나 품평하려고 데리고다닌모양... 누구일까
  • tory_17 2024.04.17 11:35
    진짜 못됐다 성인들이..
  • tory_18 2024.04.17 11:40

    그런 모임 보이긴하던데 저러고 있네

  • tory_20 2024.04.17 12:23
    가수 출신이라 무시하나
  • tory_21 2024.04.17 14:06
    어우…ㅠㅜ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드디어 시작된 숙명의 대결! 🎬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시사회 9 2024.04.30 312
전체 【영화이벤트】 허광한 주연 🎬 <청춘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 단 한번의 시사회 46 2024.04.25 3903
전체 【영화이벤트】 F 감성 자극 🎬 <이프: 상상의 친구> 예매권 증정 86 2024.04.22 4324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68710
공지 🚨 시사, 정치, 정책관련 게시물/댓글 작성금지 2022.03.31 477931
공지 🔎 이슈/유머 게시판 이용규칙 2018.05.19 1117978
모든 공지 확인하기()
482487 이슈 아날로그 만화에서 톤을 깎는다는게 이런 식으로 수제로 깎는다는 거구나 4 12:40 211
482486 이슈 개비싸다고 말나오는 코스모폴리탄 샤인(특별판) 데이식스 에디션 14 12:38 223
482485 이슈 입막음하겠다고 공문서위조까지한 방탄소년단 팬들 (고소장 주작) 15 12:36 291
482484 이슈 에코백 꾸며준 엄마 8 12:34 497
482483 유머 내용조차 페이커스러운 아프리카tv 광고 jpg 3 12:34 244
482482 기사 “고추 못 쓰게 만들었다” 격분…친형 흉기로 살해한 동생 6 12:32 451
482481 유머 직장인 5대 허언 4 12:31 364
482480 이슈 이제는 한소희가 "조용히 좀 해주세요" [SC이슈] 17 12:24 1002
482479 이슈 오늘 스타벅스 슈크림라떼 판매 마지막날!! 4 12:23 483
482478 이슈 살인마 엄여인과 전남편 사진 공개 ㄷㄷ 19 12:23 1423
482477 이슈 발레시아가가 432만원 팔찌 7 12:23 548
482476 이슈 엄마 재능 그대로 물려 받았다는 한국 패션 디자이너 거물의 딸 4 12:22 935
482475 이슈 스폴리아티네 글라사테 7 12:21 330
482474 이슈 의무방어전에 대한 펨코의 의견을 읽어보자 8 12:21 442
482473 이슈 전화할때 반려묘가 옆에는 우는 이유 7 12:19 759
482472 이슈 핑계고 인스타 [핑계고 스핀오프] 이달의 계원 (2024년 4월호) 부제 : 환장남매Q. 3 12:19 335
482471 유머 지나치게 솔직한 빵집 6 12:17 753
482470 이슈 일본인 아내 앞에서 AV 배우 이상형 월드컵 하기 17 12:16 755
482469 유머 외국인도 아는 재미없는 도시밈 6 12:15 513
482468 이슈 역주행으로 인기 전체 2위 달성한 민희진 이모티콘 24 12:14 1229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2 3 4 5 6 7 8 9 10 ... 24125
/ 24125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