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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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4.03.30 00:37
    뭐든 적당한게 좋은건가
  • tory_2 2024.03.30 00:48

    성향 차이인가 ㅋㅋㅋ 난 전자 ㅋㅋㅋㅋ

  • tory_3 2024.03.30 00:49
    아 난진짜별보는거좋아하는데
  • tory_4 2024.03.30 00:55
    좋은 풍경도 하루이틀이지 난 미쳐버려서 당장짐쌀듯 지금도 내 오아시스는 백화점&푸드코트 무조건 사람마니
  • tory_5 2024.03.30 00:57
    별들로 꽉 찬 하늘을 올려다 보면 진짜 내 세상 같고 너무 행복한데 그것도 가끔 봐야 좋을 수도 있겠다
  • tory_6 2024.03.30 01:00
    난 전자
  • tory_7 2024.03.30 01:03
    우울증이 절로 치료될 것 같은 스위스 개쩌는 풍경도 맨날 보면서 살다가 저런 비슷한 이유로 우울증 걸리는 사람들 있다고 들었어
    이런 거 보면 인간은 고여있으면 안되는 종같음
  • tory_8 2024.03.30 01:0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04 01:38:36)
  • tory_9 2024.03.30 01:15

    난 대도시

    몽골초원은 일년에 휴가로 가서 며칠이면 충분

  • tory_10 2024.03.30 01:22
    나는 넘 좋았는데 별똥별 떨어질때마다 호들갑 떨면서 좋아하는 사람들이 곁에 있어서 그랬을 수도...뭔가 혼자보면 쫌 우울하고 무서웠을 수도 있을것 같아
  • tory_11 2024.03.30 01:25
    난 무서울듯 성인된 후 시골집에서 혼자 지냈던 적 있는데 밤마다 무서웠어 ㅠㅠ
  • tory_12 2024.03.30 01:26
    제주도 깡시골도 별빛이 쏟아질 것 같더라 (1n년 전)
    그때 넘 예쁜데 보다보니 무서워졌어.... 난 후자일 것 같아
  • tory_13 2024.03.30 01:52
    후자는 생각도 못 했는데..그럴 수도 있겠다
  • tory_14 2024.03.30 01:58

    내가 후자라서 난 어디든 대도시가 좋아 

  • tory_15 2024.03.30 02:02
    나 아무도 없는 혼자있는곳 가고싶어ㅠㅠ 사람이 너무 많아
  • tory_16 2024.03.30 02:13
    시골 단독 팬션에서 자는데 비슷한 기분 느낌
    범죄나 보안땜에 밤이 무서웠다기보다
    별이 너무 쏟아질 거 같아서 무서웠어
  • tory_17 2024.03.30 02:21
    대도시 좋아하진 않지만 밤하는 별은 후자....
    별 엄청 많은 하늘 본적 있는데 별에 압사 당할거 같았어....
    적당히 별 있는 밤하늘은 이쁜데 별 천지인 밤하늘은 무섭더라
  • tory_18 2024.03.30 02:25
    나는 전자 아프리카 살때 정말 쏟아질것 같은 수만개의 별들이 엄청나게 빛나는데 너무 아름다웠어 이십년 넘게 지났는데도 아직도 그 감동 잊지 못해 다시 보고 싶다 나는 어릴때부터 달 별 보면 그렇게 가슴이 두근거리고 설레더라고 몽골 꼭 가봐야겠다
  • tory_19 2024.03.30 02:42
    와 댓글들 보니 쏟아질거같은 별 봐보고 싶다 ㄷㄷㄷ
    별 좋아하는데 무서울정도의 별은 어느정도일까 너무 궁금하다
  • tory_20 2024.03.30 03:22

    난 전자 근데 벌레가 너무 힘듦..

  • tory_21 2024.03.30 03:26
    처음 지구과학 배울 때 내가 우주의 먼지조차 못 된다니 하고 개 우울해졌었음 ㅋㅋㅋ 근데 내 친구는 와 우주가 이렇게 광활하다니!!! 하고 초흥분함 ㅋㅋㅋ 인간은 사회화되지만 본질적으로 존재와 대자연에 대해 받아들이는 게 진짜 개인차가 제일 심한 것 같아
  • tory_22 2024.03.30 03:31
    수많은별 이쁘지만 혼자보는건 무서워 가족들이나 친구들이랑 같이봐야지
  • tory_23 2024.03.30 04:22
    예전에 유성우 떨어지던 날 혼자 새벽에 구경간 적 있는데 내 인생에서 가장 마법같던 순간이었어 우주가 처음으로 가시적으로 와닿았다고 해야하나 별 쏟아지던 하늘은 그 전에도 몇 번 경험한 적 있지만 그 날은 정말 뭔가 초월적인 느낌이었거든 난 자연에 많이 감화되는 편이라 고민할 여지도 없이 전자! 도시는 너무 소란스러워
  • tory_24 2024.03.30 05:11

    마우이 산에 가서 하늘 가득찬 별을 보는 순간 이렇게 아름답다니 하는 생각만 들었는데 외롭다는 생각을 하게도 하는구나 

  • tory_25 2024.03.30 05:23
    어딜가도 황야가 보이는 곳에 살아서 이해가 가 ㅜㅜ 아무것도 없는 지평선을 보면 공허하고 외로움 ㅜㅠ
  • tory_26 2024.03.30 06:17
    나는 그 고요하고 적막한 느낌이 너무 좋아서 뻐렁치는데 질릴만큼 있어본적은 없어서 그럴지도 모르지.. 근데 대도시 스타일은 안맞아 사람이랑 차가 좀 없었으면 좋겠어ㅠㅠ
  • tory_27 2024.03.30 07:58

    몽골 놀러갔는데 난 후자였어 멋있긴 멋있는데 좀 무서운 느낌ㅋㅋㅋㅋㅋㅋㅋ 

  • tory_28 2024.03.30 08:20
    나를 집어감킬것 같은 느낌 알거같아
  • tory_29 2024.03.30 09:10
    이걸 알아보기 위해 몽골을 가야겠구나
  • tory_30 2024.03.30 09:14
    난 후자일거 같다ㅋㅋ목성 사진같은 것도 무서워함
  • tory_31 2024.03.30 09:45
    나도 후자일거 같다 ㅋㅋㅋ 밤하늘 보는거 좋아하는데 잠깐씩 보는걸 좋아하는거지 그곳에서 사는건 다를거 같아
  • tory_32 2024.03.30 09:50
    헐그럴수도있겠다
    이상하게 별빛투어갔는데 엄청싫어하던애가있었음ㅠㅠ
    그냥 도시에서는별보면 이뿌다했는데, 암흑속에서 별이 쏟아지는데 너무 싫어해서 왜그러나했음
  • tory_33 2024.03.30 09:59

    나도 후자일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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