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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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4.04.20 13:56
    뭔가 부족한 사람을 돌봄으로서 자기 가치를 완성시키는 것 같은?? 건가보다 자기가 없는 삶이라니…ㅠㅠ
  • tory_2 2024.04.20 13:56
    김새롬 울었나 눈가랑 코가 빨개 ㅠㅠ 에휴 자기 행복부터 찾으시길
  • tory_3 2024.04.20 13:58
    ㅇㅈ
    도박중독도 가족이 처음 돈보태준 순간
    나락으로 가족이 떠미는거라잖아
  • tory_4 2024.04.20 14:08
    좋은 프로그램이다..보는 사람도 스스로를 돌아볼 촌철살인ㅜ
  • tory_5 2024.04.20 14:08
    선생님이 되게 딱 부러지게 말씀해주시네 돌려돌려 말 안하고
  • tory_6 2024.04.20 14:12
    헐 이분들 물어보살 나오셨던 분들 아닌가
  • tory_7 2024.04.20 14:14
    되게 시원시원하게 말씀해주시네
  • tory_8 2024.04.20 14:16
    선생님 멋지다…
  • tory_9 2024.04.20 14:19
    아 그래도 정말 아내분을 위해 상담해주시는거 같다...좋은 프로그램이네
  • tory_10 2024.04.20 14:19
    이글을 보고 나니까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대부분 기혼이 저 상태가 아닌가 싶어. 여성커뮤에서 많이들 하는 게 상담가님이 시키는 저거잖아. 남편 빼고 아이 빼고 오롯이 나의 이야기를 적자는 거. 자신이 어떨때 기쁘고 행복하고 슬프고 무엇을 잘하고 못하고 좋아하고 싫어하고 이런 걸 파악하고 아는 게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
  • tory_17 2024.04.20 15:12
    ㅇㅇㅇ남편이맛있어해요~ 애기가맛있대요~ 이러는것만봐도ㅎㅎ본인이맛있단말은없음
  • tory_11 2024.04.20 14:24

    진짜 필요한 얘기네.

    어떻게 되셨으려나.

    회복되셨음 좋겠다.

  • tory_12 2024.04.20 14:30

    양쪽 모두에게 처방해주는 거 좋다. 그리고 저런 일방적인 희생과 돌봄이 거꾸로 의존이라는 거 진짜 맞는 듯.

  • tory_13 2024.04.20 14:55
    내가 방송에서 본 상담 중 가장 현실적이고 도움될만한 상담이었어
  • tory_14 2024.04.20 14:56
    선생님 정말 단호하게 말씀해주시네....
    말씀하시기 조심스러우셨을텐데...
  • tory_15 2024.04.20 14:56
    저 남자 알콜중독 고민으로 몇년전에 무엇이든 물어보살도 나왔는데 아직도 못고쳤네...그때도 와이프한테 잘한다고 하더니 그대로네
  • tory_16 2024.04.20 15:08
    현실적으로 조언 잘해주신다..맞아 저런 사람은 다른 사람 만나도 똑같은 사람이나 더 심한 사람 만나
  • tory_18 2024.04.20 15:44

    와 단호해서 속시원함 

  • tory_19 2024.04.20 16:02

    여기 커뮤에 저분을 이해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그냥 나랑은 너무 다른 세계에 사시는 분 같아 82쿡 커뮤 정도 되야 인생 산전수전 온갖 풍파 다 겪은 분들이라야 저분을 이해 할 수 있을것 같아 

  • W 2024.04.20 16:10

    저 분이랑 상황 자체가 다르고 나는 저 정도도 아니고 미혼에 

    알콜 중독인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닌, 

    내가 무엇을 즐거워 하는 것도 아는 상태지만 

    가족의 어떤 상황으로 

    나 역시 미약하지만 저 사람의 상태가 뭔지 알겠거든.

    그래서 돌봄중독 이라는 말에도 얼얼했고. 

    그리고 나 말고도 

    이 커뮤에 저 분과 비슷한 상황에 놓인 톨들도 있다고 생각함.

    꼭 기혼이 아니더라도, 부부가 아니더라도 

    가족, 애인 등으로 저런 상태인 사람들도 있을 거임. 

    꼭 82쿡 같은 커뮤 안 가도 됨. 

    하물며 마음방에만 가도 힘든 상황에 있는 톨들도 많은 걸.. 

  • tory_21 2024.04.20 16:18
    나자신과 남친(남편)분리해야된단거네
  • tory_22 2024.04.20 16:25

    쌍둥이 동생이 있는데 좀 아프신가 봐 그래서 동생까지 같이 케어중이라 하더라고.

    문제는 남편이 한자리에서 붙박이처럼 움직이지도 씻지도 않고(그래서 냄새난대) 집안일도 안 하고 있는데 아픈 쌍둥이 동생이 대신 집안일해서 밥도 차려주고 그러더라.. 저긴 남편이 문제긴 한데 저 말처럼 본인부터 챙기는 거 알고 이혼하셔야 새 삶 찾으실 것 같아 

  • W 2024.04.20 16:29

    아이고ㅠ

    동생 이야기에 마음이 또 더 짠해지네..ㅠ 

    그럼 남편이 진짜 정신 차려야 되겠네. 아니면 정말 이혼하시길..ㅠ 

    어쨌든 그래 본인의 삶을 좀 챙기시길 ㅠㅠ 

  • tory_23 2024.04.20 16:33
    진짜 상담사님 멋지시다.. 돌봄 중독이라는 상태까지 갔다는건 처음부터 자존감이 많이 낮은 상태셨을것 같아 '나'라는 존재의 행복을 찾는거 진짜 중요하다
  • tory_24 2024.04.20 16: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1 12:10:24)
  • tory_25 2024.04.20 16:46
    인에이블러....
    책 '나는 내가 좋은 엄마인줄 알았습니다' 추천
  • tory_26 2024.04.20 16:53
    상담사님 너무 좋으시다
  • tory_27 2024.04.20 17:53
    물어보살에도 나왔던 부부 같은데??
    서장훈이 이혼하라고 막 그랬는데
  • tory_28 2024.04.20 18:10
    조언이 뻔하지 않고 와닿는다
  • tory_29 2024.04.20 20:22
    나는 저 아내분이랑 비슷한 성향이었고 점차 벗어나는 중이라서 저 사람이 느끼는 혼란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을거 같아. 저 기분을 모르겠는 톨들은 계속 그러기를 바라. 어떤 순간에도 자신을 잃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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