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629270?sid=104
김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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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자니스 사장인 히가시야마 노리유키의 전 매니저 등 2명이 남성 아이돌 연습생에게 성 가해를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자니스 내 성 가해가 자니 한 사람의 일탈이 아닌 ‘조직문화’였다는 비판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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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한 피해자는 히가시야마 현 사장이 성추행을 방조했다고 웃기도 했다. 그는 자니스 성착취 만행을 고발한 저서에서 “히가시야마가 연습생들의 팬티를 벗겨 자니 전 대표가 있는 방으로 끌고 가 자니 전 대표가 성추행하는 걸 지켜보고 웃었다”고 폭로했다. 자니스 내 성착취가 자니 전 대표뿐 아니라, 자니스 고위 임원들 사이에서 공공연하게 이뤄져 왔던 관행이었다는 것이다. 해당 의혹이 불거지자 히가시야마 대표는 “그랬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는 애매한 해명을 내놓으며 자니스에 대한 신뢰는 급속도로 하락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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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뢰딩거의 히가시야마
김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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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자니스 사장인 히가시야마 노리유키의 전 매니저 등 2명이 남성 아이돌 연습생에게 성 가해를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자니스 내 성 가해가 자니 한 사람의 일탈이 아닌 ‘조직문화’였다는 비판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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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한 피해자는 히가시야마 현 사장이 성추행을 방조했다고 웃기도 했다. 그는 자니스 성착취 만행을 고발한 저서에서 “히가시야마가 연습생들의 팬티를 벗겨 자니 전 대표가 있는 방으로 끌고 가 자니 전 대표가 성추행하는 걸 지켜보고 웃었다”고 폭로했다. 자니스 내 성착취가 자니 전 대표뿐 아니라, 자니스 고위 임원들 사이에서 공공연하게 이뤄져 왔던 관행이었다는 것이다. 해당 의혹이 불거지자 히가시야마 대표는 “그랬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는 애매한 해명을 내놓으며 자니스에 대한 신뢰는 급속도로 하락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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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뢰딩거의 히가시야마
와.. 쟈니스에서 오래 살아남은 이유가 있었네... 똑같은 인간이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