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버스 안 모습

의자 뒤에 재털이도 달려있던 시절

이 만큼 계속 고쳐 온 게 대단한 듯 

말도 안 되는 그때 그 시절이다 싶다 진짜 ㅋㅋ 

담배연기가 나쁘다는 인식이 없었음. 모든 곳이 흡연가에게 열려있던 시절.

버스타면 존나 이상한 냄새나서 토할거 같고 내 자리에 이상한거 있던게 재떨이였다는거 알고 존나 놀랐고 그래도 많이 바뀌어서 존나 다행이라고 생각

내 돌사진에 집안에서 담배피고 있는 아저씨들 보며 기겁함...아니 애기 돌에????.....집안에서????

어릴때 삼촌들 집에서 담배피움 ㅡㅡ 게다가 담배심부름도 많이 했지

나 어릴때 우리아빠 안방에서 담배피다 쫒겨나면 내방에서 폈음
존나 미쳤었지

외국은 아직도 저러는곳 많더라

진짜 버스에 재털이 달려있고 그랬는디ㅋㅋㅋㅋ 타면 냄새가 그냥........ 가뜩이나 멀미 심한데 냄새 때문에 더해서 어릴 땐 시외버스 타는 게 고역이었음ㅠㅠ

ㅜㅜㅜ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