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나도 또 귀가 익어서

요샌 하드하거나 극적인 곡보단

이지리스닝류가 귀에 잘 맞긴 해


근데 전처럼 댄스가수나 드라마틱한 곡들이 잘 나갈 때에 비하면

확실히 짜릿한 맛이 없다 ㅜㅜ

유행하는 노래들처럼 시장 분위기가 좀 밍밍함


편안하게 틀어논 줄도 모르고 들을 곡들은 넘쳐나는데

10년 뒤에도 들으면서 와 진짜 이건 대박이었고 지금도 개좋다

할 곡이 별로 없는 것 같아

캐치한 느낌이 없음..


결론은 내 취향 문제겠지만

그래서 힙합 유행좀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음..


듣는 재미도 그렇고

팝시장 구경하는 재미도 덜하고 그렇다


  • tory_1 2019.02.16 02:20
    나도... 이번주에 쏟아진 곡들 다 주목할 만한 가수들인데 결과적으로 다... 그냥 뭔가 아쉬움
  • tory_2 2019.02.16 02:22

    나도 취향문제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몇년 사이에 시류가 이지리스닝으로 바뀌면서 나한텐 팝시장 재미없어짐ㅠ

  • tory_3 2019.02.16 02:26

    맞아 ㅋㅋㅋ 뭔가 확 압도하는 그런게 없는 느낌..

  • tory_4 2019.02.16 02:27
    난 이지리스닝이 너무 적응 안돼... 암흑기다
  • tory_5 2019.02.16 02:28

    무슨느낌인지 알지ㅠㅠ

    뭔가 딱 듣자마자 귀에 꽂히는 음악, 중독성강한 그런 분위기의 노래들이 없는것같아 

  • tory_6 2019.02.16 02:35

    항상 빌보드 핫백 체크했는데 이제 팝차트나 일렉트로닉 차트 찾아들어감 ㅠㅜㅠ

  • tory_7 2019.02.16 02:38
    나도...그리고 밍밍한 곡들은 대체로 무대도 큰 재미가 없음ㅠㅠ
  • tory_8 2019.02.16 02:45

    이지리스닝 너무 싫어 ㅋㅋㅋㅋㅋㅋㅋㅋ빨리 지나갔으면 ㅡ임팩트있는 기승전결곡이 좋다

  • tory_9 2019.02.16 03:01
    나도 ㅋㅋㅋ 듣기는 편한데 그게 그거 같아서 그닥 다시 찾아 듣고 싶게 기억에 남는 건 없어
  • tory_10 2019.02.16 03:2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8/22 13:37:36)
  • tory_11 2019.02.16 04:02

    근데 정작 그런 곡들 나오면 정말 촌스럽 거나 감 떨어졌다 센스가 없다 반응들 외에는 호응이 없으니 어쩔 수가 없는 거 같음...ㅠ

  • tory_12 2019.02.16 06: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4/23 21:26:05)
  • tory_13 2019.02.16 06:14
    ㄹㅇㅋㅋㅋ 어쩌란건지..
    이번 에이브릴만 봐도 자기 하던거 하니까 시류좀 읽어라던 댓글 다수 봄
  • tory_18 2019.02.16 11:08
    맞아ㅋㅋㅋㅋㅋㅋ 또 성적 안나오면 조롱당할꺼고ㅠ
  • tory_19 2019.02.16 11:27
    ㅁㅈ ㅠㅠ
  • tory_14 2019.02.16 06:5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4/07 19:06:47)
  • tory_15 2019.02.16 07:52
    맞아 ㅠㅠ 그래서 시상식에서 보는 재미, 듣는 재미도 예전에 비해 떨어지는 것 같음... 옛날에는 두근거리면서 인상에 확 꽂히는 레전드 무대도 많았는데 ㅜㅜ 아쉽다
  • tory_16 2019.02.16 09:28
    뚱땅거리는 전자음악 때문에우ㅜㅜㅜ
  • tory_17 2019.02.16 09:4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14 01:59:57)
  • tory_20 2019.02.16 12:54
    나이 들어서... ㅋㅋㅋ
  • tory_21 2019.02.16 14:25
    222 ㅋㅋㅋ 나이들어서 시류에 편승 못하는거
  • tory_24 2019.02.17 04:20
    33333333 사실 큰 이유는 이거아님?
  • tory_22 2019.02.16 16:32
    나도 빌보드 안찾아들은지 오래..ㅠ
  • tory_23 2019.02.16 17:1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2/18 16:47:20)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기막힌 코미디 🎬 <드림 시나리오> ‘폴’과 함께하는 스윗 드림 시사회 2 2024.05.07 82
전체 【OTT이벤트】 넷플릭스 시리즈 🎬 ♾<The 8 Show> 팬 스크리닝 & 패널토크 이벤트 1 2024.05.06 1014
전체 【영화이벤트】 우리는 지금도 행복하다 🎬 <찬란한 내일로> 시사회 11 2024.05.03 2712
전체 【영화이벤트】 갓생을 꿈꾸는 파리지앵 3인의 동상이몽 라이프 🎬 <디피컬트> 시사회 16 2024.05.02 2956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71434
공지 [왕실 관련 게시물 작성 시 안내사항] 2022.09.15 31806
공지 헐리우드 게시판 이용규칙 (230529 Update) 2022.04.24 43166
공지 🚨 해외연예인 대상 인신공격성 악플 규제 안내 2021.04.23 524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979 사진 90년대 놈코어 스타일에 끝판 캐롤린 베셋 케네디 패션들+(스압최고조) 22 2019.02.18 6514
978 사진 엘렌 페이지 저스틴민 관련 포스팅올림.jpg 96 2019.02.18 5221
977 사진 켄달 제너가 만났던 남자들과의 케미.jpg(스압有) 51 2019.02.18 8103
976 정보 스압] 비슷한 시기에 결혼한 왕실 커플이지만 매우 다른 두 커플 (3. 모나코) 48 2019.02.17 7467
975 정보 스압] 비슷한 시기에 결혼한 왕실 커플이지만 매우 다른 두 커플 (2. 모나코 + 영국 왕실 잡담) 31 2019.02.17 9017
974 잡담 다양성을 존중한다면서 고정관념을 엄청키우는 미국 미디어 40 2019.02.17 6880
973 잡담 역대급으로 토나왔던 오스카 동양인 인종차별 이슈 45 2019.02.17 7164
972 사진 나톨이 좋아하는 헐방 주민들 육아 샷들.jpg 54 2019.02.17 6592
971 사진 켄달 제너가 한국식 메이크업을 한다면.jpg 141 2019.02.17 10056
970 정보 주간조선 인터뷰 한 알폰소 쿠아론 9 2019.02.16 1233
969 사진 케이트 미들턴의 최애 구두 브랜드.jpg 30 2019.02.16 5569
968 잡담 저스틴비버 우울증이 생각보다 심한가봐 59 2019.02.16 6991
967 잡담 듀나의 1999 ~ 2001 오스카 연기상 예측 10 2019.02.15 9478
966 사진 찰리 푸스 새 여자친구 31 2019.02.15 6555
965 정보 스압] 비슷한 시기에 결혼한 왕실 커플이지만 매우 다른 두 커플 (1.스웨덴) 66 2019.02.15 8954
964 사진 찰리 채플린 손자.jpg 42 2019.02.15 4178
963 정보 크리스 프랫 고등학교 동창이 올린 트윗 93 2019.02.14 9610
962 잡담 커밍아웃을 하고 안하고의 차이가 엄청 나구나. 136 2019.02.13 5857
961 사진 근데 나는 예쁜 사람이 참하고 조신하면 좋더라... (스압) 125 2019.02.13 11598
960 사진 (약스압) 안대로 한쪽 눈 가린 남자와 제복 입은 남자.jpg 85 2019.02.13 9513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 207
/ 207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