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또 귀가 익어서
요샌 하드하거나 극적인 곡보단
이지리스닝류가 귀에 잘 맞긴 해
근데 전처럼 댄스가수나 드라마틱한 곡들이 잘 나갈 때에 비하면
확실히 짜릿한 맛이 없다 ㅜㅜ
유행하는 노래들처럼 시장 분위기가 좀 밍밍함
편안하게 틀어논 줄도 모르고 들을 곡들은 넘쳐나는데
10년 뒤에도 들으면서 와 진짜 이건 대박이었고 지금도 개좋다
할 곡이 별로 없는 것 같아
캐치한 느낌이 없음..
결론은 내 취향 문제겠지만
그래서 힙합 유행좀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음..
듣는 재미도 그렇고
팝시장 구경하는 재미도 덜하고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