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바다/계곡/수영장) 다 똑같음 ㅋㅋ
내 친구중에는 뾰족한거 무서워하는 애랑
죠스 때메 바다 못들어가는 애도 있기는 했음
난 강풍 ㅋㅋㅋ 나무 흔들리고 다 날아가고 하는 거 보면 무서워서 미치겄어 뭔가(간판 같은 거)가 날아와서 칠 것 같은 생각 들고
어릴 때 풍선 같은 거 하늘로 날아가는 거 볼 때도.. 뭐라고 설명하긴 어려운데 무력감(?)이 느껴진다고 해야 하나
난 지구본이랑 세계 지도가 무서워 보고 있으면 숨이 안 쉬어 지고 심장이 쿵쾅 거리고 몸에 힘도 빠지고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데 너무 무서워 ㅠㅠ 심해랑 우주도 비슷한 느낌으로 너무 무서워 ㅠㅠ
난 구글맵 인공위성으로 바다 쪽 크게 보면 무서운데 이거랑 비슷한가? 그냥 사진인데도 숨막혀ㅠㅠ
좁은 복도 공포증
폐쇄공포증이랑은 다른거같은데 좁은데 길다란 복도같은곳가면 소름끼치고 힘빠지고 숨가쁘고 어지러워짐...
방탈출하다가 내가 이런 공포증 있다는거 알게됨ㅜㅜ
난 터널... 운전하다 터널들어가게 되면 미칠 것 같음ㅠㅠ
쥐 공포증 있음..특히 긴꼬리....
나도 댐, 풍력발전기, 그리고 회색 뚱뚱한 기둥..!!!!!!!!!! 아 졸라무서워ㅠㅠ
나도 댐, 풍력발전기 이거 두개 넘 무섭고 그..콘크리트 펌프카라는...건설현장의 긴 게다리 같이 생긴 중장비..그게 너무 무서워 외계인 게디리 같이 생겨서는..ㅠㅠ
고소공포증 있더라..
난 머리를 고정하면 숨을 못쉬겠더라.
난 높은 계단 공포증.. 어릴때 계단에서 한번 떨어진 후로는 높은 계단만 보면 다리가 후들거려..
개구리...싫어하는걸 넘어서 공포야 실물은커녕 사진도 제대로 못보고 개구리캐릭터도 보기싫음
사람이나 동물들이 천이나 옷물고 있음 이랑 잇몸이 너무 간지러
물에 빠진 적 있어서 물공포증.. 진짜 얕아도 심장 마구 뛰고 빠져 죽을 것만 같음.. 글고 뭔가 텅빈 공간에 있으면 너무 무서움..
사촌이 나 발 안닿는 곳까지 데려가서 빠뜨린 이후로 물 공포증
친구들이랑 놀러갔다가 가슴 높이까지 들어갔다가 숨 쉬는 거 힘들었던 경험 했던 이후로 물 공포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