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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10.05 17:42
    헐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 손주를 죽여놓고... 헐..
  • tory_2 2019.10.05 17:56
    자식 앞세우면 명이 길다고?하긴 하더라....
  • tory_3 2019.10.05 18:00
    오 마이 갓.....
  • tory_4 2019.10.05 18:08
    그래도 어떻게 자기 손주를 죽여....사람인가..
  • tory_22 2019.10.07 14:4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4 23:54:55)
  • tory_5 2019.10.05 20:27

    죽어서 벌받을거라고 믿는다...  정말 금수같은 사람 ㅠ

  • tory_6 2019.10.05 21:24
    미쳤나봐 도저히 사위와 그 핏줄이 용납안돼서? 아님 연끊어도 상속권은 존재하니까 씨를 말리려고? 어느쪽이든 상상이 안 된다...그 와중에 딸 죽은건 눈물나나봐 무서워
  • tory_8 2019.10.05 23:21

    진짜 무섭다 아무리 반대하는 결혼했어도 보통 손주 태어나면 마음 풀리지 않나? 손주한테 마음 너무 쏟아서 무엇이든 다 해주려 하는 바람에 도리어 자식한테 제재당하는 게 여느 조부모 아닌가?

  • tory_6 2019.10.06 13:52
    @8 풀리는 정상적인 부모들은 '내 새끼' 핏줄이라는데 마음이 가는거라면 저 할매는 '죽어마땅한 놈'의 핏줄이라 생각드는거 아닐까??나도 부모님이 외가에서 반대하는 결혼해서 거의 도망가서 살다가 나 낳고 엄마도 나도 몸이 너무 약해서 결국 외가에서 키워주셨거든. 근데 정말 사랑 듬뿍 받고 커서 미숙아가 토실이 돼서 돌아왔어. 그래서 이 얘기가 너무 기괴해;;
  • tory_17 2019.10.06 14:21
    딸 죽은것도 진짜 그 한 사람의 죽음이 안타까운게 아니라, 잘나가는 집안과 혼사 맺을 기회 하나가 줄어서 울었을거 같은 느낌..으
  • tory_31 2021.06.03 02:04
    @17 이거 같아... 딸 갖고 장사한 느낌.
  • tory_7 2019.10.05 22:30
    본문중에 신은 없다는말 레알 공감된다.. 저런할매가 백년넘게 살다니....
  • tory_8 2019.10.05 23:19

    저러고 장수하면서 행복했을까? 전에 본 어떤 괴담에선 손녀 극도로 미워하던 할매가 수의 만드는 삼베로 일부러 손녀 옷 만들어 보내 그거 입은 손녀 시름시름 앓게 했더더라 저 할매의 며느리이자 손녀의 엄마가 건강하던 딸이 원인 모를 병으로 아프자 수소문하다 사실 그게 수의용 천으로 만든 옷이고 손녀 수명 깎아 할매 수명 연장해 주는 거라는 거 알게 됐다던데 진짜 픽션보다 현실이 더해 이 실화 속 할매는 아예 손자를 죽였고 그 때문에 딸까지 간접적으로 죽였으니까

  • tory_9 2019.10.06 04:56
    현실에선 몰라도 지옥 가서 만년이상 썩을거다 미친 할매야 그냥 사람만 죽여도 큰 죄인데 지 핏줄을 말도안되는 이기적인 욕심으로 죽여놓고 벌 안받을리가 없어 자건 딸 사랑해서 잘되길 바란 부모마음이랑 전혀 다른거 자기딸의 행복보다 본인 아집 체면따위가 더 중요했던거야 엄마땜에 파탄난 딸 일가족이 너무 불쌍하다....ㅠㅠ
  • tory_10 2019.10.06 05:40
    진짜 상상도 할수없다... 도데체 저런사람들은 무슨생각일걸까... 부와 가난 이런게 자식목숨보다도 더 소중한걸가
  • tory_11 2019.10.06 06:35
    미친 할매...
  • tory_12 2019.10.06 09:30
    아니 차라리 걍 신경을 끄든가;;ㄷㄷ둘째딸 집안 너무 불쌍해ㅠㅠ지옥에서 천벌 받아라ㅂㄷ
  • tory_13 2019.10.06 09:4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6/23 20:42:10)
  • tory_14 2019.10.06 10:47
    죽기전까진 심증만 있다가 애가 죽어서 신고한거 아닐까 ㅜㅜ....
    다들 손주 밥에 독극물 타고 있다고 설마설마 하면서 뭔가 그랬지 않을까 싶은 ...
  • tory_15 2019.10.06 11:32
    음식에 뭐 섞는 걸 보고 "저게 뭐지?" 했겠지만 설마 할머니가 친손주 먹이는 음식에 독을 탔을 거라고 상상이라도 했겠어? 나중에 애가 갑자기 죽는 걸 보고 아 혹시 그게 이상한 약이 아니었을까 싶어 신고한 게 아닐까?
  • tory_27 2019.10.20 09:01
    @15

    이거인듯...암튼 안믿긴다 어케 저런식으로 사고하고 행동할수있는지..

  • tory_16 2019.10.06 13:16
    건강하게 살다가 죽었다는 게 너무 화가 남.. 꼭 저런 쓰렉들은 팔자 좋게 잘 살다가 가더라.. 왜지?..
  • tory_18 2019.10.06 21:01
    지금은 지옥불 가장 핫한곳에서 비명 지르면서 타고 있을거야 자식이 자기 장난감도 아닌데 맘대로 하려는 부모들 미쳤어
  • tory_23 2019.10.07 16:54
    222 사탄도 사실상 혀를 내두르는 악한 인간이라 최대한 미루고 미루다 데려가서 괴롭힐거라 생각함....ㄹㅇ....
  • tory_19 2019.10.07 06:55
    존나 장수했네... 권선징악은 없다 진짜...
    둘째딸 장례식에서 운 것도 죽은( 사실상 자기가 죽인) 딸 원망하는 거네. 진정 악독한 심성이다.
  • tory_20 2019.10.07 11:20

    싸이코패스 ㄷㄷㄷ

  • tory_21 2019.10.07 12:22

    소름이다 정말....

  • tory_24 2019.10.09 02:29

    차라리 안보고 살지 왜 죄없는 아이들을 죽여 ㅠㅠ

  • tory_25 2019.10.10 08:35

    악귀도 저런 악귀가 없겠다;

  • tory_26 2019.10.16 18:1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15 04:24:04)
  • tory_28 2019.10.29 16:16
    와.... 진짜....
  • tory_29 2020.01.31 22:29
    악마니까 악마가 데려가야하는데 데려가겠니
    착한사람들을 신이 데려가지
    생각을 전환해야함
  • tory_32 2022.05.18 06:43
    그러네...?
  • tory_30 2020.02.22 20:56

    ㅁ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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