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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0.03.01 12:21
    아 너무 슬프다
  • tory_2 2020.03.01 14:16
    마음이 너무 아파....... 그런 선택을 하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지도 안타깝고 자살시도 이후에 고통받는것도, 그러지말걸 하는것도 너무 슬퍼ㅠㅠㅠ
  • tory_3 2020.03.01 15:0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9/18 22:43:19)
  • tory_4 2020.03.01 15:28
    공포보다는 너무 슬퍼.
  • tory_5 2020.03.01 15:31
    힉..무서웡
  • tory_6 2020.03.01 16:16
    ㅠㅠ슬프다
  • tory_7 2020.03.01 17:55
    고통없이 죽을 수 있음 좋겠다 ..
  • tory_8 2020.03.01 19:3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07 21:30:46)
  • tory_9 2020.03.01 20:37
    자살하고 싶어서 시도하다가 병원에 실려온건데도 살리려하는게 당연한거라 생각했었는데 이 글을 보니까 또 아닌것도 같고 어렵다...
  • tory_10 2020.03.01 21:48

    약으로 인한 자살이 가장 후회스럽고 고통스럽겠지. 에휴.... 고통 없이 서로 편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안락사법이 악용되지 않게 잘 생겼으면 좋겠는데.

  • tory_11 2020.03.01 22:49

    남궁인 작가 책을 좋아했는데 오랜만에 글을 읽게 됐네. 책의 내용들도 이런 내용들이었어서 책 한 장 한장 넘기기가 쉽지 않더라

  • tory_12 2020.03.02 02:2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22 23:22:18)
  • tory_13 2020.03.02 10:01
    자살이 단순히 죽음으로만 취급받지 않았음 좋겠다
    어쩌면 몸을 버리고 쉴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데
    그걸 시도했다고 해서 고통받으며 생을 마감하는게
    그게 옳고 맞는 일일까에 대한 고찰이 필요하다
    몸이 망가져서 고통스럽고 죽는 그 순간까지
    고통에 몸부림치며 죽지 않게 하는것도
    그것도 인권보호 아닌가 싶다
    어차피 죽을거면 아프지 않게 갈수 있도록
    선택할수 있었으면 좋겠다
    악용을 걱정하는 것보다
    개인의 가늠할수 없는 고통에 대해 아무도 해결책을
    줄 수없는 해결할 수 없는 상태인데
    그걸 억지로 생을 이으라는건 더이상 삶이 아닌
    형벌을 죽는 그 순간까지 받고 있는 것일뿐
    태어나는건 선택할수 없어도
    죽음은 인간이 선택할수 있었으면 좋겠다
    사는게 고통이었는데 죽음마저 고통이라니
    이건 너무하잖아
  • tory_14 2020.03.02 12:13
    이런거 보면 안락사도 하나의 특권같아... 의료진인 경우 병원 약물들을 이용해서 편안하고 고통없이 자살한다는데 세상은 죽음까지 불공평해
  • tory_15 2020.03.02 17:09
    임종 앞두고 너무 괴롭게 일주일 넘게 정도 숨이 안 넘어가서 고통스러워하는 거 지켜본 입장에서는 조금이라도 고통 없이 편안하게 가시게 약이라도 빵빵하게 주었으면...ㅜㅜ
  • tory_16 2020.03.02 17:11
    와... 나였으면 정신이 피폐해져서 못 견뎠을 거 같아...
  • tory_17 2020.03.02 17:25

    태어나는 것도 죽는 것도 마음대로 할 수 없다니

  • tory_18 2020.03.07 01:5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0/25 10:55:29)
  • tory_19 2020.03.17 10:08
    근데 난 이 의사 너무 무서워... 피시방 살인사건 피해자 이야기도 그렇고 왜 자꾸 남의 죽음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그걸 인터넷에 올릴까. 뭔가 제 3자의 눈으로 관찰해서 그걸로 소설쓰듯 읇는 것 같아서 소름 끼쳐. 의사가 저런걸 올려도 되나 싶기도 하고.
  • tory_20 2020.03.20 08:51
    좀 과하다고 느낄때가 있어. 기본적으로 문체가 덤덤하기보단 너무 뭐랄까 감상적이라 그런 것 같아. 비슷하게 글쓰는 의사지만 시골의사 박경철씨 글 읽었을때는 이런 거부감이 든 적 없었거든. 약간 생과 사의 경계, 그 속에서 사투하는 나 크으~ 이런 감성이 좀 느껴짐...
  • tory_22 2020.06.19 14:46
    의료윤리도 없는 인간임 ㅡㅡ 지 뽕에나 취해가지고
  • tory_21 2020.03.22 20:01
    죽음은 슬픈데 글귀가 으스스 좀 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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