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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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8.10.13 20:13

    으악 뭐가 나오지도 않는데 은근히 찜찜함을 남기네...

    언뜻 그냥저냥 납득하고 넘어갈 수 있지만 꼼꼼히 따져보면 이상한게 많은 경험이었구나.

  • tory_2 2018.10.13 20:47
    토리글 보니...나 예전에 쓰던 32화음 폰 떨궈서 고장났을때 벨소리가 무슨 공포영화에서 나올법한 소리가 나서...음산한 종소리랑 지지직 거리는 기계음이랑 삐-하는 소리? 그래서 반 애들이 나톨꺼 핸드폰에 귀신들렸다고 뒤집어졌던 기억이 난다...
  • tory_3 2018.10.14 11:04
    아 개무섭다....진짜ㅠㅠ 뭔가 묘하게 찝찝한 그 느낌ㅠㅠ
  • tory_4 2018.10.14 12:16
    ㅠㅠㅠㅠㅠㅠㅇㅇ응아아아아ㅏㅏㅏ 너무 무섭다ㅠㅠㅠㅠㅠ
  • tory_5 2018.10.14 15: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1/13 11:27:52)
  • tory_6 2018.10.14 15:19
    아니ㅠㅠㅠㅠㅠㅠ초반까지는 담담하게 읽었는뎈ㅋㅋ뒤로 갈 수록 너무 무섭자나ㅠㅠㅠㅠ
  • tory_7 2018.10.14 19:29
    흐어...정말 무서웠겠다 ㅠㅠ소름
  • tory_8 2018.10.14 20:32
    ㅜㅜㅜㅠㅠㅠㅠ무서워 토리야아
  • tory_9 2018.10.15 09:57

    기계라서 뭐 ㅎㅎ

  • tory_10 2018.10.15 10:05

    헐...ㅠㅠ 넘나 무서워ㅠㅠㅠㅠㅠㅠ

  • tory_11 2018.10.16 08:50

    와 진짜 무서웠을 거 같아..

  • tory_12 2018.10.16 10:29

    음 나머지는 다 설명가능할 것 같은데. 번개가 치면서 아파트였다면 아파트 공용 변전기가 나갔으면 아파트 전체가 정전일테니 일단 어두울거고 비오고 번개치는 날은 새벽이라는 시간대가 겹치면 극단적으로 통행량이 적을 걸. 아니면 그 시간대에 전봇대가 당했으면 그 구역 전체가 다 정전 상태였을지도(나 학교 다닐때는 전봇대가 쓰러지면서 학교가 있는 블록 전체가 정전 ㅋㅋㅋ)

    소리 같은 건 자기네 집 소음이 너무 커서 딴 집의 소음이 들릴 여지가 없었다 로 보면 되지 않을까. 당황하기도 했고 말이야.

    근데 캠 커진거랑 벨소리에 맞춰 신음소리는 신기하다.  원래부터 안되는 거면 어떻게 되고 안되고가 되질 않는데 말이야

  • tory_13 2018.10.16 18:47
    소리는 정말 소름이지만 불빛은 이해감 9월에 연휴가 길었잖아 울집앞도 불빛땜에 훤한 편인데 비오거나 연휴기간엔 불빛이 적어져서 어두움
  • tory_14 2018.10.16 20:09

    귀신이 번개 맞았나부다............그래서 곡소리 내면서 톨 집에 찾아온 거 아닐까.....?

  • W 2018.10.17 17:11

    아잇ㅋㅋㅋ 그럴지도 몰라! 문안열어줄거야 ㅠ

  • tory_15 2018.10.17 08: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1/19 18:59:21)
  • tory_16 2018.10.17 15:13
    핵쫄보 톨이라서 상상했다가 너무 무서워.......
  • W 2018.10.17 17:11

    그게 참 이상한 게 여기 도로가 고속도로랑 이어지는 데라 24시간 통행량이 많고 반년 전부턴가 증축공사 한다고 가로등이 더 늘어났어. 조명이 꺼질 일은 없음.. 주변에서 다들 별 거 아니라는 듯이 말하니까 나도 이젠 찜찜하기만 하지 무섭진 않아 ㅋㅋㅋ 하지만 그 분위기에 그 소리 듣는 건 과학적 설명을 차치하고 다시 경험하고 싶지 않네ㅜㅠ

  • tory_18 2018.10.29 20:50

    끼야아아아아 무서워퓨ㅠ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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