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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20.09.16 01:32

    6번은 그냥 진짜 아무이유없이 홀린듯이..!!(엄마도 그랬다함) 나 엄마 완전 사랑해

  • tory_2 2020.09.16 02:0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2/16 22:43:37)
  • tory_4 2020.09.16 03:10
    쓰니 아니구 토리얌~ㅎㅎ
  • W 2020.09.16 03:37

    아하.. !! 역시 사람은 후천적인 영향이 큰듯

  • tory_3 2020.09.16 02:56

    나도 초딩때 싸우고나서 화나서 싸운애 사진에다가 칼로 엑스표시한적 있었어. 그리고 그 사진을 숨겨놨음.. 그러면 안된다는 걸 아니까 숨긴걸텐데 왜 그랬을까.. 뱀파이어 이야기같은거 보고서 피 맛이 궁금해서 내 손 짼다음에 피 마신적도 있었어

  • W 2020.09.16 03:39

    헉... 다 이런경험있구나.. 지금와서보면 정말 내가왜그랬을까 싶은ㅋㅋㅋㅋ

  • tory_5 2020.09.16 03:27
    기억도 안나는 애기였을때 혼자 세발자전거 타고 앞뒤로 왔다갔다 하고 있길래 엄마가 뭐하나 하고 가서 봤더니 세발자전거 바퀴로 달팽이를;;; 짓뭉개고 있었다고 함...지렁이 관찰하면서 죽인 적도 있고...지렁이는 아직도 죽인거 기억남. 그땐 아무 생각없이 그랬는데 나이 먹을수록 죄책감이 더해지네
  • W 2020.09.16 03:35

    정말 애기때는 아무것도 모르니까 하는행동이 싸패같이 더 무서븐듯... 어른이되면서 구별하는 법 배워나가는 거고....

  • tory_6 2020.09.16 03:53
    어릴때라 칼이 얼마나 위험한건지 몰랐나봐..큰 사고 안나서 다행이네
  • tory_7 2020.09.16 04:05
    요즘 전생에 관련된 미스테리 읽는게 취미인데
    전생에 토리가 칼과 관련된 어떤게 있을까 싶네
    믿거나 말거나니까 너무 신경쓰진말구 ㅋㅋ
  • tory_8 2020.09.16 04:10
    사이코 기질이라기 보단 어린아이라 선악 구분이 잘 안되어서 그런거 같다 ㅋㅋ
  • tory_9 2020.09.16 05:45
    소풍 단체사진에서 싫어하는 애 얼굴 동그랗게 칼로 파서 구멍낸거? 근데 막상 하고보니 당시에도 너무 무섭고 못할 짓 했다 싶어서 그 후로 안했어.
  • tory_10 2020.09.16 06:18
    초딩 고학년땐가..?? 남자애들이 잠자리 잡아와서 잠자리 머리를 딱밤으로 쳐서 머리 날리는거 ;;; 그 남자애 얼굴 아직도 기억남. 개 싸이코같았어.
  • tory_11 2020.09.16 07:4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22:53:06)
  • tory_28 2020.09.18 09:48
    222 진짜 넘 후회돼ㅠㅠ 왜그랫을까
  • tory_12 2020.09.16 09:35

    윤리의식이나 사회성이 아직 제대로 축적 되지않아서 그런거같음

    좀 벗어난 이야기긴한데 이런거 보면 사회가 올바른 윤리의식을 갖고 어린아이들이 자라면서 그걸 체감하고 배우도록 하는게 정말 중요한거같다. 나도 어릴때 곤충같은거 잡아서 많이 죽였던기억ㅋㅋㅋㅋ

  • tory_13 2020.09.16 11:0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9/19 13:20:21)
  • tory_14 2020.09.16 11:59

    창문밖에 운동하는 공터에 사람들많은데 시끄러워서 유리병같은거 덩진적있음 9살때임... 다행히 아무도 안맞았고 누구야!!!!!다쳐다봤었어 미쳐쎠나봄진짜 

  • tory_15 2020.09.16 13:18
    어린아이라 선악구분 안되서 그런것도 맞는것같고...공포방 스러운? 댓글 달아보자면 토리 어머니랑 토리한테 똑같은 귀신 들렸던거아니야?!
  • tory_16 2020.09.16 13:44

    저런 싸이코는 아니고 엄마돈을 많이 훔쳤었어.... 씨프의 기질이 남달랐어

  • tory_23 2020.09.17 00:1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1/07 16:42:46)
  • tory_17 2020.09.16 14:0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9/16 22:14:14)
  • tory_18 2020.09.16 16:17
    애기 때라 그런듯? 사진 판 애들은 종종 있던데. 고등학교때도 연예인사진 눈만 뚫어두는 애들 있었음ㅋㅋ 나도 어릴 땐 칼 들고댕김ㅋㅋㅋ 약간 이게 위험해? 아닌데 이런 느낌으로 장난감처럼 생각했어
  • tory_19 2020.09.16 17:12

    완전 갓난애기 엄청 괴롭힘 ㅜㅜ 일부러 아프게 꼬집고 찌르고 차가운손 몸에 집어넣고..

  • tory_36 2020.09.21 14:30

    헐 나도 ㅠㅠ 3살정도 되는 엄청 이쁜 아가였는데..너무 죄책감 들어 ㅠㅠ

  • tory_20 2020.09.16 18:36
    나도.. 여기엔 못 적겠는데 좀 큰일낼뻔한적많음
  • W 2020.09.17 02:10

    헉...얼마나 그런거길래...?

  • tory_21 2020.09.16 21:36
    애기갖고싶어하는 작은엄마한테 왜 애기가없냐고 일부러 물어봄.. 으 진짜 개나쁜년이었네ㅜ
  • tory_22 2020.09.16 23:54
    오 ㅋㅋㅋ 나도 초딩때 울오빠 초상화그림 눈 뚫어놔서 디지게 혼났었음
  • tory_24 2020.09.17 00: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9/28 22:06:05)
  • W 2020.09.17 02:11

    헉... 바퀴벌레는... 어나더레벨이다

  • tory_25 2020.09.17 11:55

    나 지금은 곤충 잘 못만지고 비위 진짜 약한 데.  6살 쯤에 잠자리 하나하나 다 뜯어본 기억이 나ㅠ  근데 그게 그땐 마냥 신기했었어.  지금은 잠자리 날개도 만지기 싫음 ㅋㅋ  

  • tory_26 2020.09.17 15:54
    일단 어렸을때 난 남자애들이랑 놀았는데 개구리 학살한 적 있음 청개구리가 엄청 많았는데 개구리 하나하나 잡아서 땅바닥에 던지면서 죽임... (난 죽이진않고 걔가 하는거 구경하면서 재밌어했음) 글고 나도 지네같은건 그냥 길가다가 밟아서 죽였고(지네는 반 밟아도 나머지 반은 살아서 움직이는게 신기했음) 지금 생각하면 개구리가 너무 불쌍한데 어렸을 땐 약간 그런 의식이 부족했나봐.
  • tory_27 2020.09.17 21:47
    헐... 토리 얘기 신기하고 소름 돋아 ㄷㄷㄷㄷ
  • tory_29 2020.09.18 22:5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1/22 17:42:03)
  • tory_30 2020.09.19 10:38
    난 햄스터랑 고양이 괴롭힌적 있어...
  • tory_31 2020.09.20 02:04
    쌀벌레? 쌀나방? 여러마리 잡아서 물에 집어넣고 살려고 밖으로 나오는거 지켜본 경험있어. 밖으로 나온 벌레는 내가 손으로 직접 죽였던 기억이 있다ㅠ 지금은 그 벌레 보면 소름끼쳐서 도망가는데...

    친구랑 집에서 놀다가 집에 간다고 해서 베란다에 두고 문잠궈뒀다가 걔네 엄마가 걔 찾는거같아서 문열어주고 걔 집보내준다음에 걔 집갈때 뒤에다 대고 머리에 돌던진 기억도 나구...
  • tory_32 2020.09.20 09:31
    난 어릴때부터 감성적이다 소리도 많이 듣고 잘 울고 감동도 잘받아서 예민하다는 말도 많이들었는데
    길거리에 생쥐 죽은 게 있었는데 애들은 다 징그럽다고 피하는데 난 자꾸 그게 눈에 보이고 뭔가 데려가고 싶어서 (원래 벌레도 못죽였음..) 종이에 싸서 집 가져와 책상에 올려서 한참 보고 그랬어.. 엄빠 퇴근할때꺼지 그랬으니까 거의 5-6시간... 다른 사람이 봤으면 개싸이코같았을 듯 지금 나도 내가 왜 그랬는지 무슨 생각이었는지 이해거 안감
  • tory_33 2020.09.20 22:09
    오... 이거 좀 무섭네
  • tory_34 2020.09.20 22:35
    어 나도 있어.. 난 7살때? 인데 야외에.. 산쪽? 옆에서 놀다가 개미굴 입구에 비행을 준비하는 여왕개미와 수많은 수컷개미들... 아직 여왕개미가 나오기 직전인것 같았는데 거기에 에프킬라를 뿌려서 다 죽여버림.. 호기심이었다기엔 넘 미안하다 생명들아.. 확실히 공감능력이나 생명존중도 다 학습이 되야하는거 같아. 공감능력은 어릴 때부터 내 감정을 이해해주고, 나를 배려해줌에 행복하고 감사한 일들이 쌓이고 쌓여 그런 능력이 향상되는거같고.. 선악이나 생명윤리도 다 어른들이 하나하나 가르쳐줘서 축적되는듯..
  • tory_35 2020.09.21 04:35
    어릴 때 남의 신발 몰래 창문 밖으로 던지고 잃어버린 사람 반응보면서 재밌어 했던 거
  • tory_37 2020.09.21 15:29
    기어가는 개미떼들이 바닥에서 기어서 벽으로 올라갔을 때 가까이서 뚫어져라 보면서 돌멩이로 하나 하나 자근자근 짓이겨서 죽였어.... 초딩 저학년쯤일듯. 아님 유치원 땐가ㅠ 그나마 동네 애들이 잠자리 날개 떼고 꽁지 떼고 그럴 때 동참 안 해서 다행이라 해야할지. 뭔가 징그럽고 불쌍한 거 한 티스푼 정도였어서 안 했었지
  • tory_38 2020.09.24 01:03

    내가 진짜 뭔 일을 당해도 주변 사람들이 보기에 답답하다 할 정도로 화를 안 내고 허허~ 하는 낙천적인 타입이거든? 속에 쌓아두고 이런 게 아니라 진짜 화가 안 나는??타입인데... 어릴 때 친구 뺨을 아무 이유 없이 때린 적 있음. 진짜 부을 정도로 세게.....ㄹㅇ 그냥 둘이 평화롭게 놀고 있었음ㅜㅜ 나도 진짜 너무 놀래서 미안하다고 내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고 설명했지만 친구는 당연히 나 완전 싸이코로 생각하고 손절당했고... 그 뒤로는 그런 일 한 번도 없었지만 지금 생각해도 넘 이상하고 무서움ㅜㅜㅜㅜㅜ 그 친구한테도 넘 미안하다....

  • tory_39 2020.10.05 14: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6/16 14:02:34)
  • tory_40 2020.10.17 14:26

     나 한 두살? 이정도에 세들어살때 주인집 남자애가 병아리 사와가지고 밟아죽이던거....얼마나 충격적이었으면 난 아직도 기억이 나. 노란 병아리들이 삐약삐약하면서 주위를 돌아다니고 그 너댓살 정도의 남자아이가 웃으면서 쿵쿵거리며 돌아다니면서 밟아죽였어. 그 때는 집집마다 웬만하면 식모라고 어린 애들이 있었는데 (아~주 옛날.....6n년도) 언니가 놀라서 내 눈을 가리고 데려가던 생각이 난다. 언니가 엄마한테 일러서 엄마가 그쪽으로는 못 나가게 했던.....그 애는 어찌되었을까....진짜 싸이코인듯. 부잣집애였는데.....

  • tory_41 2020.10.29 15:59

    난 개구리 잡아서 껍질 벗기고 놀았대..........ㄷㄷ 지금은 개구리 징그러워서 무서워함 ㅠㅠ

    진심 싸패같았어 나였지만 어유...

  • tory_42 2020.12.05 02:1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22 17:38:17)
  • tory_43 2021.01.15 19:35
    난 친구랑 지렁이 n등분하고 집 어항에있는 물고기 손으로 잡아서 쇼파 의자에 내려놓고 얼마나 버티는지 해봤어..진짜 그때는 왜그랬는지 몰라ㅠㅠ..
  • tory_44 2021.11.02 13:21

    할아버지한테 정말 죄송한 일이지만 지금 생각해도 이해할 수 없는,,, 어렸을 때의 병신짓이라서 올려볼게. 초1 때였나? 할머니 할아버지랑 안방에서 같이 잘 때 할아버지 코골이가 너무 시끄러운 탓에 깼어. 보통 어린이라면 방에서 나가서 거실에서 자려고 하던가 뭐 귀를 막던가 하겠는데 나는 귀를 막아도 너무 코골이가 커서,,, 할아버지 코를 막았어 손으로ㅜㅜㅠㅜㅠㅜㅠㅜ 근데 이번엔 입으로 코를 고시는 거임 그래서 입도 막음 개 또라이같이 그랬더니 할아버지가 10초후에 딱 깨시고 날 혼내셨지... 전 백번만번 혼나도 쌉니다 할아버지 ㅜ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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