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0yx0I8J0_sk
<향연> 으로 이름을 알리신 정구호 연출가의 작품으로, 군자에 비교되는 매난국죽, 즉 사군자를 소재로 선비의 정신을 표현해낸 작품이야.
유튜브 댓글엔 평창 올림픽 개막식에 올라갔을 뻔한 작품이라고 해(국립무용단 측에서 좋아요도 누른 거 보면 신빙성 있는 말인듯). ㅂㄱㅎ 정부 때 송총감독이랑 조직위가 계약도 차일피일 미루면서 안 해주고 임금도 지불하지 않아서 끝내 사퇴하셨었어. 너무 아쉬운 일이였음 ㅠㅠ
화려하지만 단정한, 향연과는 또 다른 수묵화 같은 무대야.
국악 소리가 너무 좋고 한복이 정말 아름다우니 꼭 내려가기 전에 보길 바라.
<향연> 으로 이름을 알리신 정구호 연출가의 작품으로, 군자에 비교되는 매난국죽, 즉 사군자를 소재로 선비의 정신을 표현해낸 작품이야.
유튜브 댓글엔 평창 올림픽 개막식에 올라갔을 뻔한 작품이라고 해(국립무용단 측에서 좋아요도 누른 거 보면 신빙성 있는 말인듯). ㅂㄱㅎ 정부 때 송총감독이랑 조직위가 계약도 차일피일 미루면서 안 해주고 임금도 지불하지 않아서 끝내 사퇴하셨었어. 너무 아쉬운 일이였음 ㅠㅠ
화려하지만 단정한, 향연과는 또 다른 수묵화 같은 무대야.
국악 소리가 너무 좋고 한복이 정말 아름다우니 꼭 내려가기 전에 보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