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 할머니 먹어 -> 할머니 드세요 이런거 ㅎㅎㅎ
곧 만 세살 되고 요즘 말을 잘 하는데 죄다 반말이거든
영통하면서 “할머니 치즈 먹어? 치즈 조아?” 이런식 ㅋㅋㅋ
나는 지금 해외 거주중이라 애가 두 언어를 모두 배우고 쓰고 있어서 더 헷갈리게 할까봐 걱정이야ㅠ
실제로 말 할때 반은 한국어 반은 현지어 섞어서 이야기해.
한국에서는 어린이집 유치원 다니면 저절로 한다는데
우린 집에선 무조건 한국어 쓰긴 해 근데 우리끼리는 반말 쓰니까 존댓말이 아예 안되네.
그나마 엄마,시엄마 영통할때만 존댓말을 쓸 기회가 있는데
사실 이 나이에 먹어, 먹자, 먹을까, 먹었는데, 먹고싶어, 먹었어 등등 이렇게 통일시켜서 알려주는게 맞지 않나 싶거든.
먹어요 좋아요 <- 이런거 정도는 알려줘 ㅎㅎ
아 참고로 유튜브 좀 보여주는데 무조건 한국어로 보여주고 있어
근데 보는 에피소드에서 존댓말이 많이 나오거든.
뽀로로같은 나레이션도 나오고, 콩순이가 어른들한테 존댓말 쓰는것도 나오고…
그거로 먼저 습득하는 중일까 궁금하네. ㅎㅎ
곧 만 세살 되고 요즘 말을 잘 하는데 죄다 반말이거든
영통하면서 “할머니 치즈 먹어? 치즈 조아?” 이런식 ㅋㅋㅋ
나는 지금 해외 거주중이라 애가 두 언어를 모두 배우고 쓰고 있어서 더 헷갈리게 할까봐 걱정이야ㅠ
실제로 말 할때 반은 한국어 반은 현지어 섞어서 이야기해.
한국에서는 어린이집 유치원 다니면 저절로 한다는데
우린 집에선 무조건 한국어 쓰긴 해 근데 우리끼리는 반말 쓰니까 존댓말이 아예 안되네.
그나마 엄마,시엄마 영통할때만 존댓말을 쓸 기회가 있는데
사실 이 나이에 먹어, 먹자, 먹을까, 먹었는데, 먹고싶어, 먹었어 등등 이렇게 통일시켜서 알려주는게 맞지 않나 싶거든.
먹어요 좋아요 <- 이런거 정도는 알려줘 ㅎㅎ
아 참고로 유튜브 좀 보여주는데 무조건 한국어로 보여주고 있어
근데 보는 에피소드에서 존댓말이 많이 나오거든.
뽀로로같은 나레이션도 나오고, 콩순이가 어른들한테 존댓말 쓰는것도 나오고…
그거로 먼저 습득하는 중일까 궁금하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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