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니콜라 워커 팬인데 아비 모간 (작가) 이랑 진짜 짤떡 궁합이다.
그냥 우연히 the split 보게 되었는데 이틀만에 시즌3까지 정주행 했어.
내용도 나쁘지 않고 약간 미드 느낌도 나고 디게 신선한 영드야.
평소 배역이랑 다르게 니콜라가 화장하고 꾸미고 하이힐 신고 나와주는 드라마라 오.... 하고 봤는데 약간 막장 같긴한데 내용이 넘나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현실적인 이야기라 이혼은 이런건가 싶기도 하고. 남자 새끼들은 죽어도 어른은 되기 힘든가 싶다.
여하튼 니콜라 워커 좋아하는 토리들 빨리 고고씽~~~ (이젠 난 아니카 보려고 하는 중임)
니콜라 언니 팬토리 안녕! 나두 왕팬ㅠㅠ
팜므 파탈 니콜라 언니 간만에 작업복(이라 쓰고 경찰조끼라 쓴다ㅠ)벗고 수트핏 보는 재미!
아니카도 시간 쭉쭉 빠지긴 하는데 언포가튼에서 빠지지 말고 계속 더 하지 싶은 마음이 더 컸어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