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리또를 너무 좋아하는데 사먹는거vs만드는거

뭐가 나을까?

갓뚜기 제품을 사서 에프에 데워먹고 있는데

멕시코나 도스마스(사실 난 이 쪽이 더 취향임ㅠ)st는 아니지만 그럭저럭 맛있게 먹고 있거든

솔직히 먹다보면 치즈+매콤+토마토소스 맛이 다인 것 같은데

자주 먹다보니 3入 6~7000원 하는 가격이 부담이라서

만들어볼까 하는데

쉐프엠 피자 토핑(피자 소스+야채 섞인 공산품)

콘버터

가지

해시브라운

감튀

치킨텐더

피자치즈

밥

자숙픽피

양상추

스라차차 소스

루꼴라

이정도로 준비해서 다 넣진 않고 조합해서 미리 말아서 얼려둬도

갓뚜기 공산품 부리또에 근접한 맛을 낼 수 있을까? 

맞벌이라 그냥 한 8개정도 제조해서 얼려두고 그때그때 해동해서 먹고 싶은데

급속냉동이 아니라 그냥 가정집서 저렇게 만들어서 얼려둬도

맛이나 식감을 유지 할 수 있는지 궁금해

혹시 부리또 덬후들이 있다면 저 외의 꼭 넣어봐 싶은 재료 있다면 추천 부탁하구!!

냉동 보관! 괜찮은지 

일단 생으로 재료 넣고 에프에 돌려 먹을 생각이었는데

에프나 오븐에 일괄 돌린 후 냉동->에프로 해동해서 먹는게 더 나을까?

나처럼 냉동해본 경험자들의 후기가 궁금하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량생산해서 얼려두고 먹는다는 전제하에

만들어먹기vs갓뚜기꺼 사먹기 했을 때 어느쪽이 더 나은지도 알고 싶어!!

(칠리나 현지 재료 같은 거를 수급할 수 없는 건 같기 때문에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