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처럼 예능인들 음악인들 수명이 짧아야되나 너무 지겨워 ㅠㅠ
딱히 예능계만 그런 게 아니고 영화,드라마계도 다 비슷한 것 같음.드라마는 아이돌들 판이긴 한데 지상파 드라마 자체가 죽어가는 중이고.....사람들이 TV라는 매체에서 멀어진 것 같아.
영화계도 아직까지 감독,영화들 세대교체 안되고있고 극장 가도 큰 영화 아니면 다른 영화는 걸려있지도 않음......배우들 몸값올라서 제작비는 올라가는데 새로운 영화는 투자도 안되고,출연배우는 인지도 없어서 관심도 못끌고.....
문화생활에 시간과 돈을 쓰는 게 꽤 큰 투자이다보니 누구나 다 보고,누구나 다 아는,보증된 안전빵 아니면 모험이 잘 안되는 것 같기도 함
지금도 방송톨이지만 구 예능쪽 톨인데(제작은 아님) 진짜 게으른거 맞음ㅋㅋㅋ실무 뛰는 말단들도 게으르다면 게으른데 결정권자들이 진짜 존나 게을러 지들이 아는 애들만 부름 근데 그분들이 아는 연예인들이야 모...거기서 거기...ㅎㅎ.... 수신 제일 느린 인간들이 당신들 촉ㅎㅎ과 감ㅎㅎ만이 정답이라고 하시니까 만성 노-답.. 유튜브 대 흥하고 나서는 좀 풀어주긴 하는 분위기도 있긴한데 여전히 노답인듯 윗대가리들 머리도 꽉 막혔는데 진심 개 고인물이야
지금보면 결국은 내용이 중요하더라.. 예능도 인지도 높은 사람 몰아넣어도 망하는 프로그램들 많고 노래도 애국가 불러도 1위 찍겠다 싶었던 가수도 곡이 별로니 점점 하락세 걷고.. 이런거보면 기획, 제작이 가장 큰 문제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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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느 생각을 생각보다 더 많이 하는구나.. 다시보게 되네
유느는 예전 무도 300회 쉼표특집부터...ㅎ 이런생각 계속 해왔었지
무도 끝나고 진짜 딱 자기를 중심에 두는것보다 그냥 예능인으로서, 방송인으로서 하고싶어하는게 느껴져
런닝맨도 그렇구 유퀴즈도 그렇구 놀면뭐하니도 그렇구... 워낙 그동안의 위치+말솜씨+눈치+정리를 잘해서 사람들이 계속 중심에 둘 뿐
본인 스스로는 그렇지 않으려고 노력하는게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