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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9.22 17:15
    ㅠㅠ그 여자애 맘도 이해가고 귀신도 당연하고ㅠㅠ
  • tory_2 2019.09.22 17:33
    그래도 해피엔딩이라 다행이다 ㅜㅜㅜ
    찐톨 할머니 완전 좋은 분이시다 손님들한테도 존댓말 쓰시고 그 여자애도 무료로 퇴마해주시다니... 멋지시다
  • tory_3 2019.09.22 17:49

    그냥 나쁜 장난이 아니라 엄마 걱정해서 저지른 일이었네... ㅠㅠ 

  • tory_4 2019.09.22 18:16
    아무리 어리다지만 너무 바보같은짓햇다....잘해결되서 다행이네
  • tory_5 2019.09.22 18:21
    으암만그래도 뼈를ㅠㅠ
  • tory_6 2019.09.22 19:07
    대체 그런 터무니없는 미신을 왜 믿는거야ㅜㅜ진짜 큰일날 뻔했네
  • tory_7 2019.09.22 19:34
    ㅠㅠㅠ잘해결더ㅣ서 진짜 다행 ㅜㅜ
  • tory_8 2019.09.22 19:40
    아이구 그 할아버지는 간절한 사람한테 왜 그런 얘기를 했을까 모든 일의 원흉이다
  • tory_9 2019.09.22 20:13
    터무니없는 미신이래도 엄마 살리고 싶어서 흉한 짓까지 한거니 참...뭐라고 하기도 그렇다.. 귀신도 난데없이 자기 뼛가루에 해코지 당한거니까 화나는 것도 이해가고...만신 할머님 계셔서 천만다행이었는듯...
  • tory_10 2019.09.22 20:30

    뭔가 서프라이즈에 나올법한 이야기이다ㅠㅠ다행이네ㅠㅠ휴ㅠㅠㅠ

  • tory_11 2019.09.22 21:46

    여자애 마음도 이해 안되는게 아니라서 더 놀라운 얘기다..ㅠㅠㅠ할머님 아니셨으면 진짜 큰일날 뻔 했네 결말이 좋아서 다행이다 정말

  • tory_12 2019.09.22 22:06
    와 뭔가 티비에서나 볼 이야기다;;
  • tory_13 2019.09.22 22:23
    ㅠㅠ그래... 엄마를 너무나 살리고 싶었겠지... 그래도 유골함 당사자영혼은 너무나 화가 났을거야.. ㅠㅠ
    참 신기하다. 이런 일도 있구나 ㅠㅠ
    톨아 잘 읽었어
  • tory_14 2019.09.22 22:35
    어휴 그래도 장난같은게 아니라 정말 자기 딴엔 사정이 있었고 절박해서 할머니가 도와준 것 같다 아니었으면 안 도와줬겠지 해피로 끝나서 다행이야
  • tory_15 2019.09.23 02:31
    못된맘으로 장난친게 아니라 엄마 살리고싶은 절박한 맘에 그런거라 이해는 된다 근데 저런 미신믿는거 둘째치고 어떨게 저렇게 오래되고 누군지도 모르는 뼛가루 먹일생각을 했을까 위생적으로 너무 찝찝한데....토리 이모할머님 역시 만신하실만큼 대단한 분이시네 존경스러워
  • tory_16 2019.09.23 09:52

    어떤 마음인지 이해는 가 ㅠㅠㅠㅠㅠ에휴 

  • tory_17 2019.09.23 10:11

    아이구 이건 쌍방이 다 이해되고 아무리 만병통치약이라고 들어도 나는 그건 못할거 같기는 해...하지만 그만큼 절박하긴 했겠지...ㅠ.ㅜ

    어쩃거나 이모할머님 아니었음 어찌될 뻔 했어...정말

  • tory_18 2019.09.23 10:47

    해피엔딩이라서 다행이다..

  • tory_19 2019.09.23 11:26

    그래도 결말이 해피엔딩이라 다행이다. 222

  • tory_20 2019.09.23 11:29

    다행이네......귀신도 이해가고 여자애도 이해가고 ㅠㅠ

  • tory_21 2019.09.23 16:29
    무슨 전설의 고향 내다리내놔같아 ㄷㄷ 이웃할아방탱이 주둥이가 사단이야 어찌 그리 절박한 사람한테.. 빗나간 효심이래도 딱하다 톨할머니가 여럿 구하셨다
  • tory_22 2019.09.23 16:59

    다행이네 ㅠㅠ 완전 악귀여서 못 떨궜으면 어쨌을까 싶다 ㅠㅠ

  • tory_23 2019.09.24 16:50

    할머님이 여럿 살리셨네..

  • tory_24 2019.09.24 23:26
    잘못한 사람 : 이웃 할배
  • tory_26 2019.09.26 12:12
    ㅋㅋㅋㅋㅋㅋ
  • tory_25 2019.09.25 13: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15 23:58:03)
  • tory_27 2019.09.30 14:42
    자식이 얼마나 엄마 살리도 싶었으면 저렇게까지 했을까 싶어서 맘 아프네 이웃 할배는 왜 그런말을 해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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