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선파였지만 솔까 케미는 헌이가 쩔었었다
키스 한번 못했지만 소운이랑 둘이 붙을때마다 긴장감, 위험한 분위기 텐션 오졌었던...
소박씬은 진심 레전드야
따지고 보면 허니가 분량은 적었어도 임팩트는 쎘음
일찍 퇴장해서 아쉬웠던 악역 쓰랑꾼...
나 아직 안 본 톨인데.....저기 가짜왕..죽었어,,??ㅠㅠ스포주의일려나 ㅠㅠ
아...찐왕....
크으으 진짜 여진구 대단한 배우야 ㅠㅠㅠㅠㅋㅋㅋㅋ
진구야 작품 마니마니 해줘 ........
나에게 이 드라마의 최고의 케미는 ㅠㅠ
이규(김상경분)와 헌의 케미야 ㅠㅠㅠㅠㅠ
그 바닷가씬... 잊지모태...ㅠ
333 나도 이거 나올줄 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것도 존좋이었어
1인2역 힘든데 허니하서니 다 애정하게 만들었던 여진구 배우... 내맘속의 올해 연기대상
본방사수한 나를 칭찬해주고싶은 드라마ㅜㅜ 올해는 이만한 드라마 아직 못만났다
내기준으론 결말도 드라마 결이랑 기획의도랑 맞는거같아 좋았음 블레만 나왔다면 완벽했을텐데ㅠㅠㅠㅠ
나도 올해 제일 재밌게 본 드라마야
막회도 그 땐 워낙 기대가 커서 그랫고 지금 생각하면 결말도 뭐 그럴만한 것 같아 ㅋㅋㅋㅋ
진짜 간만에 제대로 잘 본 드라마야 ! 진짜 배우들 연기파티함 타이틀롤인 진구는 물론이고 김상경 이세영 짬바도 !
나둥~ 아슬아슬하게 13회까지 헌이가 살아서
중전이랑 하선인지 헌인지 헷갈리는 애정씬 더 있었다면
머리 풀어헤치고 봤을듯..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