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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7.22 22:09
    사실이군
  • tory_2 2019.07.22 22:09
    동감ㅋㅋㅋㅋ 나 애 셋인데 애는 안낳아도 되구요 정 낳고 싶음 하나만
  • tory_3 2019.07.22 22:10
    대공감...
  • tory_4 2019.07.22 22:12
    그저 맞말뿐ㅋㅋ
  • tory_5 2019.07.22 22:12
    ㅇㄱㄹㅇ
  • tory_6 2019.07.22 22:12
    결코 혼자가 될 수 없는게 슬프다ㅜㅜ
  • tory_7 2019.07.22 22:13

    맞말이네 ㅋㅋㅋㅋㅋㅋ출산 후 오로같은거나 못한 생리처럼 계속 출혈나오는거 왜 안알려줬냐고 엄마한테 따지듯 물어보니깐.(결혼적령기 중반임) 다들 그렇게 낳는거라고. 엄마!! ㅠㅜ

  • tory_8 2019.07.22 22:14
    씁쓸한데 맞말이다ㅠㅜ
  • tory_9 2019.07.22 22:14
    너무 맞는 말이라 씁쓸하네
  • tory_10 2019.07.22 22:15

    외로운데 결코 혼자가 될 수 없다라ㅋㅋ

  • tory_11 2019.07.22 22: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7/23 20:11:53)
  • tory_12 2019.07.22 22:17
    엄마가 되는 것이 좋은 점도 있고 이런 피할 수 없는 현실도 있는데 엄마가 되는 건 여성만의 숭고한 사명이라고 개뻥을 치면서 미화만 해대는 게 문제
    정작 남자들은 몸에도 커리어에도 손해 1도 없으면서 '어깨가 무거운 가장' 타이틀을 딱 달아주며 육아와 가사노동에서 쏙 빠지게 해왔다는 게 문제 그러니 노년에 외롭네 나만 왕따네 왱알왱알
  • tory_24 2019.07.22 22:34
    222222222222
  • tory_27 2019.07.22 22:46

    333333333333333333333333333 더하고 빼고 할 것 없이 완벽하게 동감

  • tory_36 2019.07.22 23:55

    44444444 가장의 무게, 외로운 아빠, 초라한 아버지의 뒷모습..그 놈의 주입식 클리셰.

    정작 나이들고 보니 가정을 지켜야 한다는 무게도, 자신의 희생을 몰라주는 외로움도, 자식이랑 남편은 비싼옷 입히고 자기는 싼옷만 입는거까지..가장 희생하고 견디며 산건 엄마였더라.

  • tory_13 2019.07.22 22:1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30 17:35:02)
  • tory_19 2019.07.22 22:23
    남편 가계 쪽에 쌍둥이가 있었나 했는데 그게 유전이 잘된다고 하드라고 임신하고 보니 쌍둥이고... 글케 됨
  • tory_14 2019.07.22 22:20

    외로운데 혼자가 될 수 없다...

  • tory_29 2019.07.22 23:0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9/06 16:03:00)
  • tory_15 2019.07.22 22:20
    울엄마는 진짜 웃긴게 너같은 싸가지없는 딸 꼭 낳으라고 악담(?)하면서
    낳기만 하면 키워준다고 자꾸 낳으라고.....
    ????????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아들에겐 너같은 아들 낳으라는 악담을 안 하시는가....
  • tory_18 2019.07.22 22:22

    222222222222

     우리 이모도 그런말함 ㅋㅋㅋㅋㅋㅋ 너같은 딸낳아라 얼마나 힘든지 모른다 이러면서 내가 키워줄테니 국가를 위해 애는 꼭 낳으래 ㅋㅋ

  • tory_15 2019.07.22 22:25
    @18 울엄마는 심지어 애기를 좋아해..ㅋㅋㅋ엄마 근데 내가 낳으면 그래봤자 나랑 똑같겠지. 입 열기 전 한 세돌까지만 귀엽지않을까?라고 말했다가 말대답한다고 또 싸가지없다고 욕 먹을 까봐 속으로 삼킨 말을 디토에서 털어놓습니다.......
  • tory_21 2019.07.22 22:28

    나 진짜로 진지하게 낳기만 하면 키워줄거냐고 그럼 결혼안하고 정자기증받아서 낳겠다고 말해본적있어 (진짜 그럴 생각도 있었음)

    바로 그날부터 결혼이 어쩌구 손주가 보고싶다는둥 하는 얘기가 싸그리 대화주제에서 실종됨 ㅋㅋ 엄마아빠 둘다ㅋㅋ 알고보니 주변에 남자가 연락끊어서 미혼모인 집이 있는데 보니까 미혼모분은 일나가고 그동안 그집 조부모가 다키우더래 ㅎㅋㅋ 

  • tory_34 2019.07.22 23:45
    @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는 그렇게 걱정되면 난자냉동할테니까 돈주라고 한적있는데 그이후로 얘기안함

  • tory_16 2019.07.22 22:21

    저렇게 싫어하면서 여섯이나 낳는다는게 포인트인가...

  • tory_17 2019.07.22 22:22
    이거 modern family야? 클레어.. 근데 여섯낳았다는거보면 다른 드라마같넹 뭔지 아는 톨 있엉?
  • tory_20 2019.07.22 22:2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6/24 22:23:09)
  • tory_17 2019.07.22 22:25
    @20 앗ㅋㅋㅋㅋㅋ맞넼ㅋㅋㅋ 위기의주부들도 봤는데 클레어랑 헷갈렸당ㅜㅠㅜㅠ 이짤보니깐 다시보고싶넹... 엄청 옛날에 봤었는데 지금보면 느낌이 많이 다를듯...
  • tory_22 2019.07.22 22:3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03:55:31)
  • tory_23 2019.07.22 22:34
    이거 캡쳐돼서 돌아다니는것 중에 뒷얘기 더있어서 저 여자가 울면서 남편한테 부축받아 퇴장하는것까지 있던것같은데 중간까지만 봐도 팩폭장난없네 ㅋㅋㅋㅋㅋ
  • tory_25 2019.07.22 22:41
    애 둘 낳은 내가 봐도 다 맞말 난 내 딸에게 결혼임신출산 다 안 해도 되니까 니가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살라고 가르쳐
  • tory_28 2019.07.22 22:49
    2222222
  • tory_26 2019.07.22 22:41
    근데 진짜 애 낳으면 배가 회반죽처럼 돼? 너무 무섭고 애 낳기 싫다 ㅠㅠ
  • tory_28 2019.07.22 22:50
    평생 똥배가머에여 ㅇㅇ?
    말라깽이로 살았는데 출산후
    먹지않아도 똥배가 나오고 뱃가죽은 축늘어짐
  • tory_15 2019.07.22 23:0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7/22 23:04:39)
  • tory_30 2019.07.22 23:10
    진짜 몇십배로 피부가죽이 팽창하니까 ㅇㅇ 오죽하면 살이 다 터지겠어
  • tory_31 2019.07.22 23: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9/27 11:54:34)
  • tory_32 2019.07.22 23:27
    애낳기 전까진 진짜 남편이랑 싸운적없었눈데 지금은 자꾸 싸우게 된다... 왜냐면 애보는게 힘들거든... 둘다 날카로워져서 짜증내고 싸우게 됨 -16개월아기 엄마
  • tory_33 2019.07.22 23:43
    그럼에도 여섯이나 낳은거보면 낳아보면 아는 다른 차원의 기쁨도 있겠지
  • tory_38 2019.07.23 00:08
    그것은 정신승리입니다
  • tory_39 2019.07.23 00:23
    드라마구.. 여자의 자의로만 결정된 일은 아니었던걸로 기억함
  • tory_40 2019.07.23 04:2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5/11 02:40:02)
  • tory_35 2019.07.22 23:48

    참고로 골반좁고, 아기머리 구형인 (서양아기 머리는 타원형임) 동양여자가 

    출산 후유증 곱절은 더 심함...ㅋㅋㅋㅋ 

     

  • tory_37 2019.07.23 00:06
    222
    서양은 뒤로 길고 동양인은 옆넓이가 큼
    게다 한국인머리통이 ㄹㅇ크다ㅠㅠ
    산후조리원이 괜히 생긴게 아님
  • tory_41 2019.07.23 10:25
    와 위기의 주부들 ㄷㄷ 외롭다고 느낀 순간이 많겠지만 결코 혼자가 될 순 없다 너무 명언이다 ㅜㅜㅜㅜㅜㅜ
  • tory_42 2019.07.23 10:28
    평생 혼자일수 없단말 공감ㅋㅋㅋ
    아이들이 내 생애 최고의 선물이고 축복이지만
    내가 죽거나 얘네들이 죽을때까지 늘 걱정하고 책임져야한다는 부담감도 엄청 큼
    머리로는 알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낳아보니 저 말의 깊이를 10프로도 이해하지 못했었다는걸 깨달았어
    기쁨과 행복도 10000배고 그에따른 책임과 걱정도 10000배야ㅋㅋㅋ
  • tory_43 2019.07.23 14:26
    임신과 출산은 정말 여자 몸 하나를 갈아넣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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