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 켈리백
원래 1930년대에 탄생했던 가방이였지만 50년대에 그레이스 켈리가 즐겨듬.
임신한 배 가리고 다녔다고함 (파파라치들이 보면 난리칠까봐) 근데 히트치면서 켈리의 이름을 딴 켈리백으로 통하게됨.
그러다 결국 에르메스 브랜드를 대표하는 가방이 됨.
그레이스 켈리 옷차림에 너무 잘어울려
(켈리 얼굴도 갓벽해)
클래식의 표본이다
켈리백은 자연스럽게 구겨졌을 때가 진짜 넘 예뽀ㅜㅜ
그건 버킨 아냐? 켈리는 무너지면 별로 안 이뻐서 제일 딱딱한 엡송으로 많이 하잖아. 그래도 어쩔 수 없이 무너지긴 하더라.
그래도 켈리 말한 거라면 미안해!
예쁜데 나같은 사람은 불편할거같아
그럼
이런거 보면 도도한 명품업체들이 유럽왕실앞에서 굽신대는거 이해가기도하고 그래ㅋㅋㅋ 잘하면 스토리 하나가 창조되니 스웨덴 공주 결혼할때 가리바니 할배 복귀시켜다가 드레스 만들었잖아 왕실파워가 저정도구나 은퇴한 디자이너가 복귀해서 만들어주네 싶었음
켈리백이든 버킨백이든 둘다 가격이...ㄷㄷㄷㄷ
고급스러워